시는 지난해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복지 현장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그 결과 111%의 높은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고 사회보장 기반 시설 확충과 민관협력을 통한 우수사업 선정 과정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함께 만든 귀중한 결과이며 지역의 복지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실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시흥시 복지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의견에 집중하며 변화하는 지역사회보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