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계룡시가 2024년 지역성평등지수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 100% 달성 시민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예방교육 양성평등 포스터 대여 직장 내 4대폭력 예방교육 등 성평등 지수 개선 및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 도내 1위를 기록했으며 양성평등 의식, 안전, 돌봄, 교육 등 지역 성평등 지수에 포함되는 항목들을 종합한 결과 충남 15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양성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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