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산시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와 21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나눔장터에서 저탄소 식단을 홍보와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오산시 환경과에서 기획한 그린스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을 목적으로 식생활에서의 기후행동 중 하나인 저탄소 식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진화 회장은 “저탄소 식단은 귀찮고 맛없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이번에 맛있는 레시피를 공유해 시민들이 쉽고 맛있게 기후행동을 함께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총 11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산시와 꾸준히 협력해 환경관련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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