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26일 ㈜SIMPAC으로부터 연말 이웃사랑 나눔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진식 ㈜SIMPAC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와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계속된 고물가, 고금리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IMPAC은 청천동에 위치한 금속 및 산업기계 제조 기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형 주조 기업이자 합금철 생산 기업이다.
지난 2011년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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