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아산시가 지난 27일 배방월천도서관을 개관하고 31일부터 25년 1월 8일까지 시범운영 한다.
144억의 사업비가 투입된 배방월천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944㎡ 규모로 일상공감라운지, 영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티기타가존,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배방월천도서관은 아산시의 7번째 공공도서관으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방월천도서관은 시범운영 기간에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그 이후에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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