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선단1통을 비롯한 16개 마을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찾아 뵙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각 경로당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고령화 사회에 맞는 복지 정책을 고민하며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계향 동장은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이 원하는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은 목소리를 동정에 반영하며 더 나은 선단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반으로 선단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