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시흥시는 안전 농산물 생산 재배 기술과 생력화 신기술을 보급하고자 ‘2025년 식량작물 분야 기술보급사업’을 진행하며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범사업은 신청 접수 후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심의회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4억 5백만원이며 4개 사업이 추진된다.
△친환경 시흥쌀 생산지원 4개소 △승용형 농기계용 자동조향장치 시범 보급 1개소 △벼 신품종 지역실증 및 우량종자 자율교환 채종포 운영시범 사업 1개소 △고품질 안전농산물 도정시설 자동화 시범 1개소 등이다.
사업별 지원 대상 및 사업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시범사업 공고를 참고하거나, 보탬e, e나라도움 누리집의 공모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희망 농가와 농업인 단체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사업별 추진계획을 상담한 후 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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