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지난 16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계획의 하나로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인광5리 인근 도로변 및 주택가,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적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과 무단투기 단속을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설 연휴 간 발생하는 많은 양의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를 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6일 동안 이어지는 연휴 간에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기분 좋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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