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 모가면 자율방범대가 1월 17일 모가면 누리관에서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상일 이임대장, 김윤겸 취임대장을 비롯해 여재동 모가면장, 손기상 모가파출소장, 이천시 관내 자율방범대장,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고생하였던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표창장 수여와 정기 전달, 그리고 신임 자율방범대장 임명장 전달이 진행됐다.
최상일 이임대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투철한 봉사 정신을 발휘해 모가면을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준 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겸 취임대장은 이임대장의 그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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