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본부(본부장 김희선)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임산물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설 명절을 맞아 급증하는 임산물 수요를 대비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임산물유통본부는 강원·수도권 지역 하나로마트와 네이버, 마켓컬리 등 온라인 유통업체를 통해 임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여주에 위치한 임산물 종합유통단지에서는 다양한 임산물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주 임산물유통본부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입구에 위치해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은 설 명절에 임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공급량 부족이나 가격 급등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임산물의 품질 관리와 유통을 철저히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임산물 성수품인 밤과 대추의 공급량도 크게 증가했다. 임산물유통본부는 평소보다 밤 5배, 대추는 21배 늘려 공급한다고 전했다.
특히 푸른장터(www.sanrim.com)와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임산물 선물세트가 최대 40% 할인 판매되며,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김희선 본부장은 “이번 할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임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설 명절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 이번 임산물 선물세트 할인은 26일까지 진행되며, 설 명절을 맞아 필요한 다양한 임산물을 한자리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