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3일부터 21일까지 제22기 녹색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녹색농업대학은 기존 2개과에서 3개과로 1개 학과를 추가 개설했으며 귀농귀촌학과 20명, 농창업학과 20명, 농식품개발학과 20명 총 6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과 별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학과의 경우 기초 재배기술, 농기계, 토양, 기후변화 특강 등이 진행되며 농창업학과는 농산물 활용 창업교육, 법인설립, 창업아이템지원 등, 농식품개발학과의 경우 농식품 메뉴개발, 소스제작 등 부가가치 향상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접수 방법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에서 현장 접수로만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상인 소장은 “농업 분야 창업을 돕기 위한 창업관련 2과정, 인구 증대를 위한 귀농귀촌 1과정의 총 3과정 교육으로 녹색농업대학을 운영하게 됐다”며 “안성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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