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월 21일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로부터 4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 장재오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넬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2023년 추석부터 이어진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온누리상품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는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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