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선단도서관, 상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 운영
[금요저널]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4~9세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상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를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는 매년 선단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가족 단위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강사가 월별 주제에 맞는 추천도서를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격주 일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매 회차마다 선단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품격 있는 인문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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