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인산산림박물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체험 행사 운영
[금요저널]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은 2025년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기후위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총 9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며 각 회차별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3월에는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체험이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미니 나무 오르골 만들기 △천연 샴푸바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 내 박물관 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유선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어른,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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