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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수원시는 미세먼지 위험성과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2025년 초미세먼지관리사 방문교육’에 참여할 시설을 18~22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는 새빛톡톡앱·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노인복지관은 공문으로 회신하면 된다.
초미세먼지관리사는 수원시가 주관한 초미세먼지관리사 양성 교육 수료자 중 올해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우수 강사 3명으로 구성됐다.
△ 소규모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노인복지관 △ 전년도 교육을 받지 않은 어린이집 △ 기타 어린이집 등을 선정해 교육한다.
초미세먼지관리사가 시설을 찾아가 9월부터 10월까지 총 100회 교육한다.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대응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수원시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어린이집 24개소에서 총 1482회, 2만 595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방문 교육을 했다.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노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로 확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에서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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