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서 ‘2025 제3회 세계커피대회’ 개최
[금요저널] ‘2025 제3회 세계커피대회’ 가 10월부터 한 달간 경기도 시흥시 시흥ABC행복학습센터 지혜관 및 대야평생학습관 바리스타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2025년 시흥시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3회 세계커피콩축제’ 부대행사로 마련됐으며 시상식은 커피콩 축제가 열리는 11월 1일 오후 은계호수공원 특설 무대에서 축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대회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WCC는 △K-커피 어워드 △바리스타 △로스팅 △브루잉·청소년 브루잉 △테이스팅 △라테아트 △커피퀴즈 등 7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예선과 본선, 결선을 거쳐 종목별 상위 3명에게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올해 특별히 청소년 대상으로 커피짓기 대회가 개최된다.
참가는 나이, 성별, 국적과 관계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대회조직위가 운영하는 커피비평가협회 누리집 내 ‘WCC’ 코너에서 규정집과 신청서를 내려받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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