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동장 이호성)에서는 9월 5일(금) 18시부터 22시까지 상주역 광장에서 열린 「제6회 상주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이번 ‘상주 성동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의 만남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동성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면서 시민 노래자랑, 지역예술인 및 초청가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맥주 빨리 마시기·치킨 뼈 발골왕 뽑기 대회 등 이색 이벤트가 이어져 축제 열기를 더했다.
이호성 동성동장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동성동 각 단체 회원분들과 경찰서, 소방서 및 교통봉사단체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이 앞으로 동성동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잡아 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는 주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