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나리원정대’ 7회기 활동 완료…봉화 명소 홍보영상·굿즈 제작에 박차
[금요저널] 제4기 봉화군 신나리원정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7회기 활동을 실시했다.
제4기 봉화군 신나리원정대는 관내 중·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팀 및 굿즈팀으로 나누어 10회기 동안 지역의 환경 및 문화를 분석하고 자기주도적 역량강화 활동을 통해 홍보영상 및 굿즈를 제작해 봉화군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 영상팀은 봉화의 명소 봉성권역 및 명호권역을 방문해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했다.
한편 굿즈팀은 그동안 익힌 디지털 드로잉 기술로 봉화군 굿즈를 디자인하는 데 박차를 가했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신나리원정대 활동을 통해 봉화군을 홍보하고 개인의 역량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이며 앞으로 남은 회기동안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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