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고양시 일산동구, 한파 대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추진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겨울철 한파,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여건 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올해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 발굴 기간은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긴급복지·사례관리·민간자원 등을 신속히 연계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체계로 마련됐다.최근 고시원 거주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고립·안전·건강 등 복합적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구는 △고시원을 중점 발굴 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캠페인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으로 현장에서 상담을 실시하고 위기가구 제보를 받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또한 고시원 관리인을 대상으로 위기 제보 체계를 확대해 위기 상황 발견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특히 집중기간에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복지지원과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한다.생계·의료·주거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신속히 공적 지원을 연계하고, 일시적 지원만으로 위기 해소가 어려운 경우에는 기초생활수급 등 지속 가능한 제도적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겨울철은 한파와 생계비 부담으로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는 시기이므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찾아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누구나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촘촘하고 따뜻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능곡동,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봉사단 발대식’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겨울철 강설과 설해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폭설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발대식에는 능곡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관내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설장비 사용 방법과 담당 제설 구역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또한 참석자들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민관이 함께 겨울철 강설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제설봉사단은 강설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제설 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과 언덕길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제설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김시원 통장협의회장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제설작업을 펼쳐 겨울철 설해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주민들과 화합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농업기술정보센터는 농업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참드림 벼농사 등 4개 교육 과정을 구성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전 농업경영체 변경 관련, 2023년 동두천시 시정계획을 안내하고 산불방지 동영상을 상영했으며 농업인에게 새해 영농설계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3년 농업인 지원사업, 농정시책 및 과수화상병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번 교육은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고 병해충 저항성이 높은 경기도 육성 신품종 참드림 벼농사 교육, 올바른 농약사용 안내를 위한 PLS 교육, 농지법과 세금에 대한 농지세법, 농업인들이 주로 재배하는 들깨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교육 후 설문조사를 실시, 농업인들이 원하는 교육내용을 파악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 신규단원 위촉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립이담농악단 비상임 신규 일반단원 4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단원은 지난 1월 외부전문가 4명과 내부전문가 1명, 5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해 피리, 소고 장구 등 다양한 분야 지원자에 대해 엄중한 심사를 진행해 선발됐다. 신규단원은 모두 이담농악보존회에서 객원 활동 등 전통 농악 부분에서 활동해온 실력 있는 단원으로 수준 높은 실력을 바탕으로 시립이담농악단에서는 새로운 작품 등 공연준비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경수 꼭두쇠를 비롯해 곰뱅이쇠, 뜬쇠 등 농악단원들이 참석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립이담농악단으로 위촉된 신규단원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앞으로 농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과 활발한 활동이 동두천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정보통신 민원 처리기간 단축으로 민원인 편의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의 정보통신 민원 처리 기간 단축률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며 민원인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에서 발표한 법정민원처리현황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동두천시의 정보통신 민원 처리기간 단축률은 78.83%로 분석됐으며 실제 민원 처리에 소모된 기간은 약 2.96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원 처리 품질과 정확도의 향상을 추구하는 동시에 실제 처리기간 단축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함께 달성한 것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지난해 동두천시 정보통신 관련 민원은 구내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 구내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는 신축·증축 건축물의 구내통신선로설비, 방송공동수신설비, 이동통신구내선로설비 등의 정보통신 설비가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되었는지를 검사하는 제도이다. 정보통신기술의 고도화로 인해 건축물 내 통신설비 구성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만큼, 기존 검사항목뿐 아니라 최신기술에 대한 적합성 판단에도 신속·정확히 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정보통신공사업법상 부적합한 부분이 없도록 착공 전 설계도를 신중하게 검토해 민원인과 소통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법정처리기간인 14일보다 평균 11일 이상 실제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민원 처리 시스템의 효율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사용전검사 민원 처리 속도의 향상뿐 아니라, 민원인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사용전검사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타 우수지자체 사용전검사 프로세스 벤치마킹 및 최신기술 대응을 위한 통신민원담당자 합동회의, 정보통신 민원 교육기관과의 컨설팅을 통해 부실통신공사 방지와 처리기간 단축률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의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따라 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신속한 정보통신 민원처리 요구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앞으로도 정보통신 관련 행정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3년 전국사업체조사 실시… 오는 9일부터 3만 1천596개소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지역 소재 사업체 3만 1천596개소를 대상으로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사업체조사는 국내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해 주요정책 수립,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지역 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로 일정한 장소에서 단일 주된 경제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체들이 포함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운영 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10개 항목이다. 가구 내 1인 개인 사업체의 경우 현장에서 생멸여부만 파악하고 산업분류, 종사자 수는 행정자료로 대체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총 55명의 조사요원이 투입되며 안전한 조사를 위해 매일 체온체크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휴대해 사업체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안전하고 능숙한 조사업무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조사취지, 현장조사 요령, 조사표 작성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체조사 결과는 통계청에서 오는 9월에 잠정결과를 공표하고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12월 중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현장 조사원들은 코로나19 안전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일정 거리두기를 통해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응답자들의 적극적이고 성실한 참여는 응답결과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사업체 대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화성3·1운동만세길 도슨트 해설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화성시문화재단은 2023년 2월 2일부터 화성3·1운동만세길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해설을 제공하는 ‘도슨트 해설프로그램’를 운영한다. 화성3·1운동만세길은 1919년 3·1운동 당시 화성의 독립운동가들이 걸었던 길을 연구를 통해 60% 이상을 복원한 길로 총 31km로 이어져있다.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도슨트와 함께 화성3·1운동만세길의 일부를 걸으며 화성지역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의 역사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도슨트 해설프로그램은 코스별로 약 30분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설 코스는 화성3·1운동만세길 방문자센터에서 출발해 화수리 주재소터, 가와바타 순사 처단 장소를 둘러보고 카드게임을 통해 화성지역 독립운동가를 알아보도록 구성됐다. 화수리 주재소터는 일제 강점기, 순사가 일정한 구역에 머무르면서 사무를 맡아보던 화수리 주재소가 있던 곳이다. 이곳은 조선인들의 일상을 통제하고 반일 및 항일 행위 등을 감시하는 목적으로 설치되어 수탈과 폭력 등을 일삼았다. 3·1운동 당시 우정, 장안 지역 사람들은 일제의 억압에 대항하기 위해 화수리 주재소 앞에서 만세를 외치며 주재소를 불태워 파괴했다. 이어 방문하게 되는 가와바타 순사 처단 장소는 화수리 주재소터에서 만세꾼들에게 총을 쏘며 달아난 가와바타 순사가 만세꾼들이 던진 돌과 몽둥이로 맞아 죽은 곳이다. 카드게임은 화성지역 독립운동가 사진과 이름이 적힌 카드를 네 사람이 5장씩 나눠 갖고 독립운동가 이름을 외치며 카드를 한 장씩 버리는 게임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화성독립운동가의 이름과 업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해설은 지난해 전문 양성과정을 거쳐 선발된 화성시민 11명이 나선다. 이들은 지역에 대한 애착이 크고 역사와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아 화성3·1운동만세길 이미지 개선 및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슨트 해설은 2월에 상시로 진행하며 3월부터는 매일 2회 단체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해설예약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별도의 비용은 없다. 접수는 화성3·1운동만세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화성3·1운동만세길 도슨트 해설프로그램 담당자는 “도슨트 해설프로그램을 통해 도슨트들에게는 자원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에게는 친근한 해설을 통해 화성3·1운동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파주시의회, 일본 사세보시와 우호·교류협력 방안 논의 [금요저널] 파주시의회는 2일 해외 자매도시인 일본 사세보시 대표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단장인 도모나가 노리오 시장 및 다사키 카즈히코 홍보정책감, 마쓰모토 코지 문화국제과장 등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파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파주시의회와 대표단은 코로나19 이후 양 시간 교류 재개 및 활성화와 함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세보시 도모나가 노리오 시장은“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 인구 50만 대도시로 거듭 성장한 파주시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며 “두 도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바쁜 일정에도 파주시를 방문해주신 일본 사세보시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이번 방문을 통해 한·일간 우호 증진뿐 아니라 양 도시 상호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세보시는 일본 규슈 나가사키현 제2의 도시로 군항도시이자 관광도시이며 파주시와는 2008년 국제친선도시 결연, 2013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행정, 청소년,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청 [금요저널] 연천군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한 연강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풍토를 조성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릴레이 결과 백미 280kg, 두유 7상자, 생필품 키트 50상자 등의 현물과 870만원의 현금이 모였다. 윤동선 군남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듯한 마음과 함께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과 물품은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동절기 모기유충 구제사업 실시 [금요저널]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말라리아·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개체 수 감소를 위해 동절기 모기유충 구제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한파가 끝나고 월동모기가 부화해 활동을 시작하는 이달부터 다음달 3월까지 아파트 등 집단거주시설의 실내 집수정,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역취약시설 등에 대한 강력한 사전방역·유충구제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극단적인 기후로 인한 해충의 이상발생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4월 읍·면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오는 5월부터 민간용역 방역사업의 유충구제 및 친환경 분무 방역작업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사업 수행으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이 같은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지역 내 말라리아는 지난 2019년 11명에서 지난해 6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연천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말라리아 비활동기에는 적극적인 사전방역과 활동기에는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해 말라리아로부터 연천군민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장남면 새마을부녀회 반찬봉사 [금요저널] 연천군 장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지역 내 재가 노인 6명을 대상으로 소고기 뭇국, 메추리알장조림, 나물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임정순 면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에 식사하며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같이 반찬을 만든 각 리 부녀회장과 주 1회 반찬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인순 장남면장은 “다들 바쁘신 중에도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에 먹거리 걱정을 덜어드린 면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1개소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조기 발견을 통한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1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1개소에 자가진단키트를 1,800개 배부했고 이번 2월 중 2,650개 추가 배부 예정이다. 여주시보건소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지속적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시설의 추가 감염 차단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예절,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 주기를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