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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파이닉스알앤디 가평군에 성금 1천만원 기부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파이닉스알앤디는 17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파이닉스알앤디 고안상 사장과 서태원 가평군수 등이 참석했다.파이닉스알앤디는 하수 처리 분야의 기술 개발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환경 전문 기업으로, 가평군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파이닉스알앤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가평 청평쉐르빌 입주자대표회 즉석밥 20박스 전달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 청평쉐르빌 입주자대표회는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즉석밥 20박스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박요셉 청평쉐르빌 입주자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 걱정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성규 청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평쉐르빌 입주자대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가평군, 노인자살예방 프로그램 큰 호응 [금요저널] 가평군은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노인자살예방 긍정강화 프로그램’ 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1차 과정을 진행했으며 7월부터는 장소를 청평노인복지관으로 옮겨 2차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감과 외로움, 자살사고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과 긍정적 사고 증진, 삶의 의욕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 1회씩 총 15회기에 걸쳐 4개월간 진행된 이번 1차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정서적 소통과 심리적 회복에 중점을 두었다. 센터 관계자는 “참여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 가도 반겨주는 이가 없어 외로웠는데, 이곳에서는 웃고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시작하는 2차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운영되며 일상 속 작지만 의미 있는 성취 경험을 통해 자존감 회복과 긍정적 자아인식을 돕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폭염에 물놀이 현장 안전점검 강화 [금요저널] 가평군이 본격적인 여름 피서기를 맞아 하천·계곡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8일부터 16일까지 김미성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물놀이 관리지역 22곳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시설 점검과 현장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적목리 용소폭포를 비롯한 주요 물놀이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시설물 관리 실태 확인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격려 및 온열예방물품 지급 △현장 애로사항 청취 △인근 펜션·야영장 사업주 간담회 등으로 이뤄진다. 가평군은 피서객이 집중되는 하천과 계곡 중 안전관리가 필요한 30여 곳을 선정해 안전요원을 전면 배치하고 무료 구명조끼 대여소 운영, 순찰 및 비상근무 체계 구축 등 예방 중심의 물놀이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대리 용소폭포에 모션감지 음성경보장치를 시범 설치해 주목된다. 이 장치는 열감지 센서를 통해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수영 금지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자동 방송하는 시스템이다. 김미성 부군수는 “폭염이 본격화돼 가평의 하천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과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 인명피해 없는 여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접경지역 발전계획 실효성 제고 ‘총력’ [금요저널] 가평군은 민관이 협력해 접경지역 발전전략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공무원 정책TF 1차 워크숍’과 ‘전문가 자문단 1차 회의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일정은 지난 6월 관내 6개 읍면에서 실시한 주민설명회와 주민참여연구단 발대식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실현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7일 진행된 공무원 정책TF 워크숍에는 김미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기획예산담당관과 실무 부서 팀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접경지역 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전략사업의 방향성과 정책 실현 가능성 △부서 간 연계성 △지역 파급력 등을 중심으로 분과별 토론을 진행했다. 사업의 구체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자 중심의 사전 검토를 강화한 것이다. 이어 8일 열린 전문가자문단 회의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문화·관광, 도시·산업, 남북협력, 교육·복지 등 분야별 전문가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용역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청평면, 상면, 조종면 등 주요 사업 대상지를 현장 방문하고 가평군의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전략사업 구상 방안을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주민 체감도가 높은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서태원 군수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 계획은 단순한 용역이 아니라 주민과 행정,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가평의 ‘미래 지도’”며 “접경지역으로 지정된 가평의 지리적 특성과 가능성을 최대한 살려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함께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가평군은 오는 9월과 10월 중 2차 공무원TF 회의와 전문가 자문단 회의, 주민공청회를 거쳐 전략사업을 최종 보완하고 12월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추모공원, 이용자 92%가 “만족” 응답 [금요저널] 가평군은 가평추모공원이 이용자들로부터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어 장사행정 서비스 수준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추모공원 연고자 1,525명을 대상으로 문자·QR코드 접속 등의 온라인 방식과 현장 설문지 작성을 병행해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시설 환경과 편의성, 직원 친절도 및 전문성, 전반적인 장사서비스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설문 결과 △시설 환경 청결도 △고인 안치 위치 안내 △직원 안내 친절도 △서류 처리 신속성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90% 이상 긍정적인 평가를 보여 10개 항목 평균 92.2%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다만 일부 응답자들은 주차장 확충, 추모용 꽃 판매, 개장 시간 조정 등의 개선 의견을 제시했으며 군은 현장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단계적 보완을 검토할 예정이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0% 이상이 만족을 표한 것은 가평추모공원이 신뢰받는 공공시설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의견 수렴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추모공원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정기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운영 개선을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고온기 포도 캠벌얼리 세심한 관리 당부 [금요저널]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포도농가에 고온기 과원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폭염이 12일 정도 빨리 찾아와 생육 후반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폭염과 열대야는 포도송이 내 양분 생성과 이동을 저해해 착색기와 성숙기 당 함량 확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현재 포도는 경핵기에 접어들어 7월 말 착색기와 성숙기에 대비해 일정량의 당을 송이에 저장해야 하는 시기다. 이에 따라 센터는 안정적인 당 축적을 위해서는 △착과수를 평년보다 줄여 후기 성숙에 대비하고 △부초와 곁순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수체 내 양분 분산을 막는 한편 △그늘지는 잎을 정리해 광합성률을 높이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군은 고온기 포도 과원 관리 안내에 이어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다목적교육관 3층에서 ‘고온기 포도 과원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캠벌얼리 품종을 중심으로 잎 관리, 물 관리, 양분 관리 등 고온기 생리장해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황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확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농가의 철저한 생육관리가 필수”며 “포도 재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중장년층 관광 일자리 박람회 연다 [금요저널] 가평군은 오는 15일 제2청사 4층 통합교육장에서 ‘2025년 중장년층 관광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행사는 가평군과 가평군일자리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휴일은 가평’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내 관광서비스업 중심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 간 매칭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지, 숙박, 음식료업 등 관광산업이 발달한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관내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 가운데 3개 업체는 현장에 직접 참여해 1:1 면접을 진행하고 7개 업체는 간접 참여 방식으로 입사지원 대행 및 구직자 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이력서 작성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와 상담도 병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구직신청서와 신분증을 준비해 가평군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일자리센터는 가평군청 제2청사 2층에 있으며 관련 문의는 ☎031-580-2958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천만 관광도시 가평의 특성을 살려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는 관광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청사전경(사진=가평군) [금요저널] 가평군이 정부 방침에 따라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도 전략작물직불금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두류, 조사료, 깨, 옥수수 등 하계작물 재배지 침수가 증가함에 따라 정상 재배가 어려운 농지에 대해서도 신청을 받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할 경우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조치는 기상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해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기존 전략작물직불제에 등록된 농경지 중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며 사전에 행정기관에 재해 피해로 등록된 농지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7월부터 8월 말까지 가능하다. 또한, 기상 상황 변화로 작목 전환을 고려하는 농가를 위해 하계작물에 대한 전략작물직불제 신청 기한도 기존 5월 말에서 7월 11일까지 연장됐다. 품목별 지급 단가는 ha당 △옥수수·깨 100만원 △가루쌀·두류 200만원 △조사료 5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는 전략작물직불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쌀 수급 안정과 논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는 8월 말까지 피해 사실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청사전경(사진=가평군) [금요저널] 가평군은 이달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인 ‘가평GP페이’의 월 구매 한도를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한시 상향한다고 8일 밝혔다. 고물가와 내수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에 대응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가평GP페이는 카드형 지역화폐로 관내 약 3,46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0%의 충전 인센티브가 제공돼 100만원을 충전하면 최대 11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혜택과 함께 가맹점 증가에 따른 사용 편의성 향상으로 가평GP페이 이용자와 거래액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도 상향은 가평GP페이의 활용도를 높여 지역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체감도가 높은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GP페이 가맹점 현황 및 사용 방법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민선8기 4년차… 군정 완성도 높이기 ‘박차’ [금요저널] 가평군은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군정 완성도 제고와 실질적인 지역 발전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일 정책자문위원회를 재편해 첫 회의를 열고 7일에는 50대 전략사업의 2분기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핵심 군정 운영방향을 재정비했다. 2일 열린 ‘가평군 정책자문위원회’는 조례 개정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로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된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시작으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가평군이 직면한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후 진행된 위원장단 선출에서는 접경지역 발전과 균형발전 정책에 참여해 온 소성규 대진대학교 행정부총장이 위원장에 선임됐다. 소 위원장은 “위원회가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동반자가 되겠다”며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실무진과의 협력 체계도 긴밀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자문위에 이어 7일 군청에서 ‘2025년 50대 전략사업 2분기 추진 보고회’ 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태원 군수와 부군수, 국장, 전 부서장이 참석해 전략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1분기 대비 진척도와 개선 필요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접경지역 특화사업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파크골프장 확충 △자라섬 워케이션센터 운영 △청평 폐철길 둘레길 조성 △북면 산림생태테마파크 조성 △군도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서태원 군수는 전략사업 보고회에서 “민선8기 4년차에 접어든 지금이야말로 군정의 내실을 다지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야할 시점”이라며 “전문가 집단과의 정책 협업, 실효성 있는 전략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청사전경(사진=가평군) [금요저널] 가평군은 지역 내 장학사업과 평생교육, 청소년 사업 등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하는 가평군 인재육성재단의 발기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공정한 임원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16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심의를 통해 임원 자격요건 및 채용인원, 심사기준 등을 심의·확정했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임원은 재단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이사회 및 이사장으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하는 비상근 이사 12명, 재단 운영과 업무에 대한 감사를 담당하는 비상근 감사 2명 등 총 14명이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7월 8일부터 18일까지이며 그 밖에 임원에 대한 자격 기준, 결격사유, 제출 서류 등의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재육성재단 임원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추천을 거쳐 가평군수가 최종 임명하게 된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 인재육성재단은 교육도시 가평의 미래를 열어갈 중추적인 기관이 될 것”이라며 “교육분야에 이해도가 높고 가평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깊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임원 선발이 완료되면 창립총회를 거쳐 가평군 인재육성재단 법인설립허가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