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는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고령층 시민의 디지털 이해력 향상과 정보적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 디지털 기초 다루기 △똑똑한 스마트폰 활용하기 △스마트폰 온라인 행정 서비스 등 실생활 중심의 소규모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유선으로만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고령층 시민들이 현대 디지털 환경에보다 능동적으로 적응해 삶의 질을 향상할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니어들이 디지털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방세를 시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를 27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의 경우 납세자가 분실하거나 납부 기한을 놓쳐 가산세를 부담하는 등 종이 고지서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자 도입된 것으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지방세 납부 마감 3일에서 5일 전에 부과 내역과 납부 방법을 안내해 즉시 납부를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본인 명의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지방세 부과 사항을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으며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상세 내역 열람과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가 없어 보안에도 효과적이다. 백경현 시장은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 시행으로 가산세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울러 납기 내 징수율 향상으로 안정적 세수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54회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대면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5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구리시보건소에서 ‘제54회 나를 지켜주는 대면 건강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의 치매 인식 개선과 관리 및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치매가 의심되면 병원에서 어떤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라는 주제로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권혁성 교수가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4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가 의심될 때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검사와 약물치료, 예방 관리 방법 등을 쉽고 자세하게 안내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주민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치매가 의심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며 “보건소에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건강특강은 주민들이 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전문가에게 직접 묻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강 영상은 오는 9월 5일 유튜브 ‘구리비전’에 게시될 예정이며 9월 18일까지 유튜브 강의 시청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는 시민 중 우수 질문자 3명에 대해서는 전문의가 직접 답변한다. 또한, 무작위로 17명을 추첨해 총 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구리시 인창동, 통장 대상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사전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는 지난 8월 26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4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통장들이 세대별 방문 조사를 진행할 때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여부를 대조 확인해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주요 목적과 방법, 조사 시 유의사항,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관리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실제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응 방안과 관련 ㅅㄹ제 사례도 함께 교육해, 통장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 수립과 행정 서비스 제공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의 정확한 이해와 책임 있는 조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사망 의심자, 장기 결석 아동, 복지 취약계층 등의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등록 사항을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 9월 독서의 달 맞아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 달간 구리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작가 북토크, 부모교육 강연, 팝업북 공연, 특강 프로그램, 야외 행사 체험부스 운영 등 전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인창도서관은 ‘책 읽는 구리광장’을 주제로 9월 27일 낮 12시부터 5시간 동안 구리역 앞 구리광장에서 야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야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독서와 메이커 체험, 페이스페인팅, 인창천문대존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구리광장 안에 ‘책 읽는 가을’을 주제로 한 독서 힐링존이 마련된다. 이곳에는 북큐레이션 도서와 함께 빈백과 캠핑의자 등을 비치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힐링 독서와 보드게임을 즐기며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을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토평도서관은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특강, 공연,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9월 5일에는 ‘매일 아침 써봤니?’의 저자 김민식 작가가 ‘읽고 쓰다, 인생을 다시 켜다’를 주제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온 경험을 전한다. 13일에는 김수현 초등교사가 ‘온 가족 책 읽기 혁명’을 바탕으로 가족 독서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19일에는 전파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가 ‘별처럼 시처럼 과학을 읽다’를 주제로 과학책 읽기의 필요성과 매력을 전하는 강연을 진행한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은 9월 12일에 방정환 선생의 원작 동화를 각색한 팝업북 공연 ‘시골쥐의 서울구경’을 시작으로 9월 24일에는 ‘천개의 파랑’ 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분 대상을 수상한 천선란 작가와 함께 ‘천선란과 함께하는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성인 특강인 도자기 만들기, 어린이 특강인 꼬마김밥 만들기와 함께 비즈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 및 전시도 운영할 예정이다. 갈매도서관은 9월 19일에 ‘강원국의 책쓰기 수업’, ‘대통령의 글쓰기’ 등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9월 5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 공연인 ‘마법선물상자’ 와, 9월 20일과 27일에는 청소년들의 진로 찾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 진로 특강도 기다리고 있다. 9월 프로그램의 대상과 모집인원, 운영 기간 등은 도서관별로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접수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책은 지식의 도구를 넘어 우리의 삶을 깊이 있게 하고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소중한 매개체”고 강조하며 “9월 한 달간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감동과 사유, 그리고 만남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자료’
구리시, 전통시장 아케이드 교체 공사 준공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6일 오전 11시, 구리전통시장 아케이드 1구간에서 ‘구리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열고 시민과 상인들에게 새롭게 단장한 시장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2009년 설치된 아케이드가 노후화되면서 제기된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전통시장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비는 총 11억 3,800만원이 투입됐으며 이를 통해 길이 100m, 면적 800㎡ 규모의 지붕 재질과 갤러리창을 전면 교체하고 전기설비를 재정비했다. 이 사업은 2023년 10월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2024년 실시설계와 상인 설명회를 거쳐, 2025년 5월 26일 착공했다. 그리고 약 두 달 반의 공사 끝에 8월 7일 준공을 마쳤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도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아케이드 교체로 전통시장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아케이드가 설치되지 않은 구역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규창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 주신 구리시에 감사드리고 새롭게 단장된 아케이드와 어닝, 간판이 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이번 준공과 함께 안골로 103번길 60m 구간, 점포 21개소를 대상으로 한 어닝, 간판 교체 사업도 완료했다.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 공사에서는 통일된 디자인 적용과 함께 도색, 조명정비를 통해 시장의 경관과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구리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확보해 제1공영주차장 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오는 11월까지 옥상 바닥 보수 방수, 배수로 보수, 외벽 도장 등 노후시설을 전면 개선해 하루 평균 600여 대의 차량과 3,000여명이 이용하는 주차장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리시, 2025년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이미용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이·미용업소 852개소가 대상이며 평가 인력은 공무원 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및 소비자단체 14명을 포함한 8개반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평가 도구표에 따라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관리 상태, 서비스 질, 종사자 친절도, 안전관리 등을 현장 조사한다. 평가 결과는 최우수 녹색 등급, 우수 황색 등급, 일반 백색 등급 등 3단계로 구분해 업소에 개별 통보하며 우수 등급 이상 업소에는 인증 표지판 부착과 구리시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특전을 제공하고 특히 업태별 최고점수 득점순으로 영업자를 표창하고 미흡 업소에 대해서는 재평가와 맞춤형 위생 컨설팅을 통해 개선을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미용업은 시민의 일상에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더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업으로 이번 평가는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함께 높여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 구리시를 만드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구리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리시 이·미용업이 경기 북부 최고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평가년도 기준으로 전년도 영업 신고된 공중위생업소가 대상이며 짝수 해에는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평가, 홀수 해에는 이·미용 평가가 이루어진다.
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현장사무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구리시 아치울마을회관에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2030년까지 추진하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인 아천동 373-12번지 일원 173필지, 62,029㎡이며 예산은 40,145천 원으로 전액 국비이다. 시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이 바쁜 주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해당 사업지구 내에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곳에는 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하며 사무소에 방문한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계 협의를 추진한다. 경계 협의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 확정 예정조서를 통지해 2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다. 그리고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 의결로 경계를 확정한다.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20조에 따라 조정금을 산정하고 지급,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와 이용 가치가 상승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을 해소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보건지소, 미취학 아동 대상 ‘이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수택보건지소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이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은 미취학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영상매체와 치아모형을 활용한 흥미로운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아동들이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해 치아우식증을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것이다. 또한 미취학아동 구강보건교육 후 구리시보건소 치과의사가 아동들을 구강검진하고 치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그 결과를 가정통신문으로 배부 안내한다. 아울러 사전 불소도포 동의서를 제출한 아동들에게는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도 실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아기 구강관리는 평생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주고 특히 미취학아동은 치아우식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3년 구리시청소년재단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물품 나눔활동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이 굿윌스토어 구리점과 협력해 재단 임직원 및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활동 캠페인’을 4.17.부터 4.26.까지 10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에서 중고 물품이나 새 상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존 자원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다. 의류, 잡화, 생활 및 문화용품, 건강, 미용용품 등 기부된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의 선별작업과 재포장 작업을 통해 매장에서 재판매된다. 판매수익은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로 지급되어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준다. 사랑의 물품 나눔활동 켐페인을 통해 물품을 기증하고 싶은 사람은 구리시청소년재단 수련관 1층에서 물품기증과 함께 성명, 전화번호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활동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원의 재순환을 통한 환경보호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광개토대왕함 장병위문 행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7일 자매결연부대인 해군1함대 광개토대왕함을 방문해 ‘광개토대왕함 장병위문 행사’를 가졌다. 광개토대왕함은 올해 5월 DDH-I 함정으로는 최초로 해군 “청해부대”로 해외파병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52명의 민·관 합동 위문단은 자매기관으로서 광개토대왕함이 정박 중인 경상남도 진해항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사기를 진작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환담 및 함상 견학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식 진해군항 차상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을 불철주야 수호하는 광개토대왕함대에 감사드린다”며 “광개토대왕함 장병들이 해외파병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하시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귀환 할 수 있도록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마음 깊이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우리 해군 최초의 국산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과 2009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현재까지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광개토대왕함 배틀플래그 교환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시민정원사 양성 기초과정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삼육대학교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식물의 식재 및 관리요령, 정원 식물 번식, 정원 유지관리 등의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기초과정 교육은 15주 과정으로 4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삼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추후 구리시 시민정원단 가입을 통해 구리시의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정원사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활동실비 지급, 정원 활동에 필요한 재료·도구 지원, 봉사활동 시간 인증 등록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구온난화가 사회적 문제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시민정원사의 정원관리 활동은 도심에서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지구를 살리는 실천 활동 중 하나”며 “또한 정원 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 쌓고 온정을 느끼며 구리시가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도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행복드림냉장고 밑반찬 및 따르릉~ 똑똑똑 건강식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교문1동 제칠일안식일 교문리교회로부터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행복드림냉장고’ 밑반찬 30세트를 전달받았다. 또한 같은 날 카페비니로부터 ‘따르릉~ 똑똑똑 안부확인 사업’의 대상인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빵 57세트를 전달받았다. 후원받은 밑반찬과 빵은 당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포장했으며 각각 중장년 1인 30가구와 독거어르신 57가구에 전달됐다. 변상국 동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교문리교회 교인분들과 카페비니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더 행복한 구리시 교문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에서는 후원자 발굴 활동과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행복드림냉장고’,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한 ‘따르릉~똑똑똑’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정책 마련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소득기준 제한으로 정부형 난임 지원사업에서 제외되는 구리시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확대 지원한다. 기존 정부형 난임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만 지원받을 수 있기에 기준에서 제외된 가구는 고액의 시술비에 대한 부담이 컸다. 이에 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출산을 주저하는 가정을 적극 지원하고 저출산 장기화에 대응하고자 ‘구리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구리시인 난임 여성 중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자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1회 최대 110만원의 체외수정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술비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난임 시술 급여 중 일부 및 전액 본인부담금, 비급여 3종, 시술 관련 원외처방 약제비가 포함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구리시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해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 제출하고 시술 종료 후 보건소에 직접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를 적극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지지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출산 및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의 신청률 추이와 예산확보 가능성을 촘촘히 살핀 후, 시술비 지원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이전 관련 도시관리계획 변경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관내 이전과 관련해 이전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 27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에 따라 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사업부지 마련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수립했다. 구리시가 경기도에 제안한 이전 부지는 구리시 토평동 근린공원 부지이다. 시는 근린공원 부지 일부를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부지로 활용하고 잔여 부지를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시는 2022년 12월 14일부터 2023년 1월 11일까지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대한 1차 주민공람을 시행했으며 이후 GH의 협의의견을 반영한 재공람을 2023년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시행했다. 또한 지난 4일 주례회의를 거치고 오는 4월 말 시의회 의견 청취 후 구리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9월에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구리시 이전으로 구리시 세수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원활하고 신속한 이전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일정에 맞춰 사업화 방안을 수립하고 타당성 검토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이후 주사무소에 입주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집중호우 대비 방재시설 현장점검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사전 대비를 위해 관내 대표적인 방재시설인 아천빗물펌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아천빗물펌프장을 방문해 구리시의 방재시설 및 재난 예·경보 시설물에 대한 현황과 함께 아천빗물펌프장의 운영현황을 살펴본 후, 총 12대의 펌프와 제진기 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년에는 구리시에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었지만, 최근 급변하는 기후 상황을 보면 절대 방심할 수 없다”며 “여름철에 발생하는 기습적인 폭우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확대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 및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행정전화 발신정보를 표시하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4월부터 전 부서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2022년 10월에 도입된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는 이동전화로 발신 시 행정전화번호와 더불어 발신기관명을 휴대폰 수신화면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로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먼저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보이스피싱 및 광고성 전화 피해 증가로 인해 시민들이 행정기관의 전화도 스팸전화로 오인하고 수신 거부를 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구리시청 전 부서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게 됐다. 시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확대 시행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으며 부재중 전화의 콜백 유도 등 신속한 민원처리와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행정업무 효율 향상과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주민자치회, 갈매수질복원센터 시설 견학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갈매동 주민자치회 주민들을 갈매수질복원센터로 초청해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갈매수질복원센터에서는 갈매공공주택지구에서 발생되는 하수를 처리해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청소, 공공청사 중수도 등으로 전량 재이용하고 있다. 이날, 갈매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하수처리 공법 및 공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오염된 하수가 깨끗한 재이용수로 바뀌는 처리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위원은 “우수한 하수처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수질이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갈매천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간인 만큼 더욱 많은 조류와 물고기가 서식할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한 위원은 “갈매천에 구릉산 계곡수와 용암천 하천수를 공급하면 좀 더 쾌적한 갈매천이 될 것 같다”며 갈매천 수질개선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물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방류수 재이용 사업 추진을 통해 미세먼지, 폭염 등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하며 “환경부 선도사업인 하수처리시설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갈매수질복원센터에 도입해 하수처리공정에 대한 신뢰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등 갈매동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