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는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고령층 시민의 디지털 이해력 향상과 정보적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 디지털 기초 다루기 △똑똑한 스마트폰 활용하기 △스마트폰 온라인 행정 서비스 등 실생활 중심의 소규모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유선으로만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고령층 시민들이 현대 디지털 환경에보다 능동적으로 적응해 삶의 질을 향상할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니어들이 디지털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방세를 시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를 27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의 경우 납세자가 분실하거나 납부 기한을 놓쳐 가산세를 부담하는 등 종이 고지서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자 도입된 것으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지방세 납부 마감 3일에서 5일 전에 부과 내역과 납부 방법을 안내해 즉시 납부를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본인 명의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지방세 부과 사항을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으며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상세 내역 열람과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가 없어 보안에도 효과적이다. 백경현 시장은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 시행으로 가산세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울러 납기 내 징수율 향상으로 안정적 세수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54회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대면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5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구리시보건소에서 ‘제54회 나를 지켜주는 대면 건강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의 치매 인식 개선과 관리 및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치매가 의심되면 병원에서 어떤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라는 주제로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권혁성 교수가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4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가 의심될 때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검사와 약물치료, 예방 관리 방법 등을 쉽고 자세하게 안내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주민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치매가 의심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며 “보건소에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건강특강은 주민들이 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전문가에게 직접 묻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강 영상은 오는 9월 5일 유튜브 ‘구리비전’에 게시될 예정이며 9월 18일까지 유튜브 강의 시청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는 시민 중 우수 질문자 3명에 대해서는 전문의가 직접 답변한다. 또한, 무작위로 17명을 추첨해 총 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구리시 인창동, 통장 대상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사전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는 지난 8월 26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4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통장들이 세대별 방문 조사를 진행할 때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여부를 대조 확인해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주요 목적과 방법, 조사 시 유의사항,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관리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실제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응 방안과 관련 ㅅㄹ제 사례도 함께 교육해, 통장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 수립과 행정 서비스 제공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의 정확한 이해와 책임 있는 조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사망 의심자, 장기 결석 아동, 복지 취약계층 등의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등록 사항을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 9월 독서의 달 맞아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 달간 구리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작가 북토크, 부모교육 강연, 팝업북 공연, 특강 프로그램, 야외 행사 체험부스 운영 등 전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인창도서관은 ‘책 읽는 구리광장’을 주제로 9월 27일 낮 12시부터 5시간 동안 구리역 앞 구리광장에서 야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야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독서와 메이커 체험, 페이스페인팅, 인창천문대존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구리광장 안에 ‘책 읽는 가을’을 주제로 한 독서 힐링존이 마련된다. 이곳에는 북큐레이션 도서와 함께 빈백과 캠핑의자 등을 비치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힐링 독서와 보드게임을 즐기며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을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토평도서관은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특강, 공연,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9월 5일에는 ‘매일 아침 써봤니?’의 저자 김민식 작가가 ‘읽고 쓰다, 인생을 다시 켜다’를 주제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온 경험을 전한다. 13일에는 김수현 초등교사가 ‘온 가족 책 읽기 혁명’을 바탕으로 가족 독서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19일에는 전파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가 ‘별처럼 시처럼 과학을 읽다’를 주제로 과학책 읽기의 필요성과 매력을 전하는 강연을 진행한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은 9월 12일에 방정환 선생의 원작 동화를 각색한 팝업북 공연 ‘시골쥐의 서울구경’을 시작으로 9월 24일에는 ‘천개의 파랑’ 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분 대상을 수상한 천선란 작가와 함께 ‘천선란과 함께하는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성인 특강인 도자기 만들기, 어린이 특강인 꼬마김밥 만들기와 함께 비즈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 및 전시도 운영할 예정이다. 갈매도서관은 9월 19일에 ‘강원국의 책쓰기 수업’, ‘대통령의 글쓰기’ 등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9월 5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 공연인 ‘마법선물상자’ 와, 9월 20일과 27일에는 청소년들의 진로 찾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 진로 특강도 기다리고 있다. 9월 프로그램의 대상과 모집인원, 운영 기간 등은 도서관별로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접수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책은 지식의 도구를 넘어 우리의 삶을 깊이 있게 하고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소중한 매개체”고 강조하며 “9월 한 달간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감동과 사유, 그리고 만남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자료’
구리시, 전통시장 아케이드 교체 공사 준공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6일 오전 11시, 구리전통시장 아케이드 1구간에서 ‘구리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열고 시민과 상인들에게 새롭게 단장한 시장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2009년 설치된 아케이드가 노후화되면서 제기된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전통시장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비는 총 11억 3,800만원이 투입됐으며 이를 통해 길이 100m, 면적 800㎡ 규모의 지붕 재질과 갤러리창을 전면 교체하고 전기설비를 재정비했다. 이 사업은 2023년 10월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2024년 실시설계와 상인 설명회를 거쳐, 2025년 5월 26일 착공했다. 그리고 약 두 달 반의 공사 끝에 8월 7일 준공을 마쳤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도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아케이드 교체로 전통시장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아케이드가 설치되지 않은 구역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규창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 주신 구리시에 감사드리고 새롭게 단장된 아케이드와 어닝, 간판이 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이번 준공과 함께 안골로 103번길 60m 구간, 점포 21개소를 대상으로 한 어닝, 간판 교체 사업도 완료했다.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 공사에서는 통일된 디자인 적용과 함께 도색, 조명정비를 통해 시장의 경관과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구리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확보해 제1공영주차장 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오는 11월까지 옥상 바닥 보수 방수, 배수로 보수, 외벽 도장 등 노후시설을 전면 개선해 하루 평균 600여 대의 차량과 3,000여명이 이용하는 주차장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리시, 2025년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이미용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이·미용업소 852개소가 대상이며 평가 인력은 공무원 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및 소비자단체 14명을 포함한 8개반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평가 도구표에 따라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관리 상태, 서비스 질, 종사자 친절도, 안전관리 등을 현장 조사한다. 평가 결과는 최우수 녹색 등급, 우수 황색 등급, 일반 백색 등급 등 3단계로 구분해 업소에 개별 통보하며 우수 등급 이상 업소에는 인증 표지판 부착과 구리시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특전을 제공하고 특히 업태별 최고점수 득점순으로 영업자를 표창하고 미흡 업소에 대해서는 재평가와 맞춤형 위생 컨설팅을 통해 개선을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미용업은 시민의 일상에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더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업으로 이번 평가는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함께 높여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 구리시를 만드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구리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리시 이·미용업이 경기 북부 최고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평가년도 기준으로 전년도 영업 신고된 공중위생업소가 대상이며 짝수 해에는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평가, 홀수 해에는 이·미용 평가가 이루어진다.
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현장사무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구리시 아치울마을회관에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2030년까지 추진하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인 아천동 373-12번지 일원 173필지, 62,029㎡이며 예산은 40,145천 원으로 전액 국비이다. 시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이 바쁜 주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해당 사업지구 내에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곳에는 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하며 사무소에 방문한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계 협의를 추진한다. 경계 협의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 확정 예정조서를 통지해 2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다. 그리고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 의결로 경계를 확정한다.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20조에 따라 조정금을 산정하고 지급,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와 이용 가치가 상승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을 해소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31개 시·군 대상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자체감사활동 장려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한 단계 약진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년 연속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체 감사활동 수행에 우수한 기초지자체임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는 도민 고충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예방적 감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적극행정 활성화, 자체감사 활동 내실화, 외부적발 등 5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한 전년도 실적을 평가해 우수 감사기관을 선정한다. 구리시는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소속직원 80%이상이 청렴 관련 교육을 이수해 기관장과 소속직원 모두 부패방지에 대한 열의가 높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공직 기강 훈시·감찰 등 더 청렴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정한 감사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대·내외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전예방적 감사활동과 철저한 사후관리 등을 통해 더 행복하고 청렴한 구리시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민과 직장인밴드 릴레이 주말 라이브 공연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민과 직장인밴드가 릴레이로 진행하는 주말 콘서트인 ‘G-Stage On’를 지난 3월 2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G-Stage On’은 구리시민들에게 공연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아마추어 직장인밴드 육성을 통해 구리시를 직장인 및 인디밴드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이번 무대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한 구리시민과 전국 직장인밴드의 공연을 병행해 진행된다. 공연은 매월 둘째 주에는 직장인밴드 무대, 매월 넷째 주에는 구리시민의 공연무대 순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멀티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구리시 음악창작소 멀티 스튜디오는 50평 정도의 대학가 소극장 규모로 무대 음향, 무대 조명, 영상 실시간 송출 등 수준 높은 공연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준 높은 소극장 공연을 연출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출연이 무료로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 및 공연 참가 신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G-Stage On 콘서트’는 참여형 공연 콘텐츠로 시민이 함께하는 공연무대를 통해 시민이 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아마추어 직장인밴드를 중심으로 인디밴드에 대한 인식 변화와 육성을 통해 구리시를 직장인 및 인디밴드의 거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 선정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31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의 신청 결과, 총 4개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사업 지원금은 총 2,300만원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생명사랑 기후위기 하이브리드 3개 분야에서 1,500만원, 탄소중립 리빙랩 사업 촉진 그룹에 선정돼 800만원을 확보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봉사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어린이 봉사단, 은퇴자 자원봉사, 가족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알뜰바자회’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민원광장에서 구리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관내 불우이웃돕기 새마을단체 봉사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반찬 4종을 판매했다. 김광순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베풀어 주신 성원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지역 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봉사하는 새마을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살피는 행복 안전망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송편 및 김장김치 나눔 봉사,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66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66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Spring Again”을 주제로 ‘꽃구름속에’, ‘부끄러움’등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벚꽃엔딩’,‘고향의봄’,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요를 통해 다시 찾아온 봄을 표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의 주제처럼 시민들에게 봄이 다시 찾아오는 소식을 전달해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예년보다 일찍 핀 꽃잎들처럼 시민 여러분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소식들이 더 일찍 찾아오는 봄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립합창단은 구리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다음 행복콘서트는 4월 27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경기도가 발표한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천2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구리농수산물공사와 협업을 통해 지역자원인 농수산물도매시장을 기반으로 ‘배움에서 현장까지 한번에 -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 양성’과정을 개설·운영하는 사업안을 지난달 도에 제출했다. 이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적 개선, 인적자원 개발 등 엄격한 공모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시는 유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 및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까지 올인원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근거지가 있고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를 희망하는 자이며 모집인원은 14명이다. 아울러 관내 미취업 청년은 우선선발대상에 포함된다. 교육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13주간 주 2회 구리농수산물공사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민선8기 일자리대책 세부실천과제 중 하나인 구리市형 일자리 창출 달성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유통종사자 전문성 향상 및 고소득 일자리 창출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연계를 통한 매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관협력 상생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표지판 설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표지판 부착형 5개와 이동식 5개를 설치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표지판은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가 가능한 차량과 위반 시 범칙금, 신고 내용 등을 안내하고 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일반인의 주차가 금지된 구역이지만 불법주차로 인해 장애인의 불편과 과태료부과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안내표지판 설치·지원을 통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표지판 설치를 통해 장애인운전자의 이동편의 보장과 장애인주차구역의 불법주정차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재해취약세대 침수피해 방지시설 설치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방지하고자 침수피해 세대를 대상으로 침수피해 방지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관내 8개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2세대에 침수피해 방지시설 지원 신청을 접수받았으며 15세대에 물막이판 38개, 7세대에 소캣밸브 29개를 설치 완료했다. 물막이판은 집중호우 시 우수 유입으로 인한 저지대,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해 지하 주택의 출입구나 창문 등에 설치되는 시설물이다. 소켓밸브는 배수구 역류방지시설로 옥내바닥용, 세탁·세면대용, 싱크대용 등으로 구성되어 배수구에 부착해 집중호우 시 하수 역류로 인한 지하공간 침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앞으로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침수피해 방지시설을 추가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무인 후원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부터 갈매동 다인로얄팰리스 2차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앞에서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무인 후원함’을 설치·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사업은 날짜를 지정해 정해진 시간대만 후원물품을 접수하지만, 이번에 설치한 무인 후원함을 통해 누구나 언제든 생활 속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후원품은 2주에 한 번 수거해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하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눔에 참여한 주민은 “무인함이 설치되어 편한 시간대에 갖다 놓아 시간에 얽매이지 않아서 좋고 작은 나눔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이번 무인함 설치를 통해 나눔이 생활화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CGV 구리점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주관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제2회 문화소외계층 및 봉사인의 시네마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의 열의와 자긍심을 향상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나눔의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김석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시네마 DAY 행사를 통해 봉사자분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힐링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