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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이미용 재능기부 및 후원 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롯데백화점 구리점에서 개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6명에게 재능기부와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후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롯데백화점과 점 내 브랜드와의 협의를 거쳐 진행된 것이다. 5층 ‘코코노블헤어앤바버샵’에서 오전 10시 30분 이미용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8층 퐁퐁플라워 키즈카페 후원까지 진행됐다. 또한,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출출한 아동들을 위한 다과와 음료도 마련됐다. 헤어커트를 받은 아동들은 “학교에서 멋진 머리를 뽐낼 수 있어서 너무 신이 난다 멋진 내 모습이 너무 좋다”, “집에 있어 심심했는데 키즈카페에 소풍 온 것 같아서 두근거린다”며 들뜬 기분을 표현했다.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금번 재능기부와 후원을 시작으로 매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점 내 브랜드 후원 및 재능기부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며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활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의 손길들이 있다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해주신 봉사자분들과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박운평 구리시청 공무원노조 위원장, 1인 시위 나서 [금요저널] 박운평 구리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공무원 임금의 물가연동제를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피켓을 들고 시청 앞에 선 박운평 위원장은 “공무원 보수 인상에 물가연동제를 실시해야 한다”며 “허울뿐인 국민 봉사자를 요구하고 힘들 때는 고통 분담을 강요한다 그러려면 생활임금부터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올해 소비자물가는 가파르게 상승해 현재 전년 동기보다 6.7% 상승, 7%대에 근접하고 있어 공무원들의 실질적 임금 삭감이 예상된다 최저임금이 공무원 9급 1호봉의 보수를 역전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정부는 격차 해소 노력은 없고 공무원 임금만 옥죄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년이 보장돼 ‘신의 직장’으로 불리며 한때 100대 1을 기록했던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올해 29대1로 떨어졌다. 7급 공무원 경쟁률도 43년 만의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해 사표를 낸 5년 차 이하 공무원은 4년 전의 2배로 1만명을 넘어섰다. 하급 공무원들이 공직을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임금이다. 일반직 7·9급 1호봉 기준 세후 급여는 각각 월 180만원, 160만원 수준이다. 2016년 이후 공무원연금과 공무원연금의 기여율 대비 지급률이 역전되면서 연금도 이제는 인센티브가 되지 못하는 상황으로 올해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공직생활에 대한 사명감과 자부심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회의감과 함께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이직을 고민해야 하는 현실에 너무 힘들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한국노총공무원연맹노조,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공무원 3개 노조단체들은 ‘우리나라 물가상승률 흐름에 못 미치는 2021년 0.9%, 2020년 2.8%, 2019년 1.8% 등 평균적으로 2% 안팎을 유지해 임금이 낮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 70대 노인 실종신고 1시간 만에 발견, 귀가조치 [금요저널]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70대 노인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1시간 만에 실종자를 발견해 귀가조치시킨 것에 대해 구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7월 26일 아침 08시경, 70대 노인이 실종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상황실로 접수됐다. 실종자는 신고 즉시 발견해야만 불미스런 사고로 이어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구리경찰서는 CCTV통합관제센터로 실종자 동선파악을 요청했고 관제센터는 인상착의를 토대로 실종지역 주변의 CCTV를 정밀 모니터링했다. 관제센터는 해당지역 CCTV 500여 대를 집중 모니터링해 30분 만에 실종자를 발견했고 112 순찰차가 해당 위치로 출동해 실종자를 신고 1시간 만에 귀가조치했다. 이는 경찰과 관제센터 간 적절한 역할분담과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로 관제센터의 역할이 빛난 순간이었다. 이 사건으로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이 수여됐고 A씨는 “같이 일하는 나머지 관제요원들과 함께 이뤄낸 결과”며 겸손해 하며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제센터에서 시민 안전과 약자를 위한 감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 CCTV비상벨 대응 등 상황별 업무처리 능력을 점검하고 AI기능이 탑재된 CCTV 등을 확충해 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하반기 인문·토론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이 8월 말부터 책 읽는 도시 문화 구현을 위한 하반기 인문·토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창도서관에서는 8월 3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월 4회, 동양철학, 경제·자기계발, 독립출판을 주제로 구리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 및 건전한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토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8월 30일부터 9월 20일 매주 화요일 10시에 운영하는 ‘아싸 장자 : 은둔과 탈주의 철학’은 김현식 중국고전철학자와 함께 숨어 사는 철학자이자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주장을 하는 ‘아웃사이더’ 철학자인 장자의 철학을 공자, 맹자, 노자, 사마천과 비교해 살펴본다. 10월 4일부터 10월 25일에는 매주 화요일 10시에 ‘빅리치 북클럽’을 운영한다. ‘빅리치 북클럽’은 ‘1인 기업 제대로 시작하는 법’의 최서연 작가와 함께 재테크 관련 도서를 읽고 라이프 스타일 변화 및 재테크 방법 등에 대해 토론하는 경제 독서모임이다. 11월 3일부터 11월 24일은 매주 목요일 10시에 ‘나만의 책, 독립출판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이지은 ‘꾸미’출판사 대표의 강연으로 책 발행을 위한 기획부터 원고 작성, 유통까지 독립출판의 전 과정을 4회에 거쳐 집약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백경현 시장은 “매월 새롭게 진행되는 도서관 프로그램과 만나는 시간을 통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속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23일 포천시 이동면으로 맞춤형 복지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나섰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벤치마킹은 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협의체 운영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운영하는 ‘재능기부 착한기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우리 지역에 적합한 사업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사업들과 역할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택1동의 희망을 나누어주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지역 특성에 기반해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계획하는 4년 단위 중장기 법정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민간·공공분야 전문가 및 주민들로 구성된 제5기 계획수립 TF위원,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과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계획 수립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성장과복지 협동조합’ 책임연구원 신용석 교수는 제4기 보장계획에 대한 진단과 사회보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 및 전략에 대한 초안을 보고했고 수립된 목표설정 및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주민의 욕구가 적극 수렴되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회보장계획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행복나눔가게’현판 전달식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은 지난 22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수택2동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 대해 서비스 연계 및 민관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2018년부터 3개월 이상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부를 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복나눔가게 현판 수여 대상업체인 ‘요리하는 찐이’는 8번째 선정업체로 2022년 3월부터 매주 2회 한부모 조손가정에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신홍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 한부모 조손가정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에서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삶이 더욱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제 3회 튼튼 어린이 UCC 공모전’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제 3회 튼튼 어린이 UCC 공모전’ 수장작을 선정 발표하고 시상 및 상품을 전달했다. ‘제 3회 튼튼 어린이 UCC 공모전’은 위생·안전과 관련된 손씻기 UCC를 제작해 홍보하고자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5일까지 개최됐다. ‘함께해요 뽀득뽀득 손씻기’라는 주제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시설을 대상으로 공모작을 접수했다. 엄애선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손씻기 주제로 직접 노래와 율동을 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손씻기의 중요성 인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가족대상 인성함양프로그램 2회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봉선사 및 국립수목원에서 청소년가족 총 40명을 대상으로 인성함양을 위한 템플스테이와 숲 힐링체험 프로그램 2회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구리시에서 지원하고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성함양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그 가족, 그리고 교육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인성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 간의 관계개선 및 유대감 상승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지난 7월 1회차 운영에 이어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기내면을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심신안정을 통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국립수목원에서의 숲힐링 체험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었지만, 가족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고 소감을 전했고 보호자는 “평소 주말에는 각자 방에서 휴대폰만 가지고 혼자 있는게 대부분인데, 이렇게 전자기기 없이 함께 이야기나누고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좋았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템플스테이와 숲힐링체험을 통해 소원해진 가족관계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가족의 인성함양을 위한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성함양프로그램은 총 3회차로 운영을 계획 중이며 이번 2회차 운영에 이어 마지막 3회차를 10월 15일에서 1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여객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백만원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23일 구리시청 4층 복지문화국장실에서 ㈜경기여객로부터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7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 ㈜경기여객은 KD운송그룹의 계열사로 2007년 설립되어 시내버스 운송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7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기부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시는 ㈜경기여객 허상준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풍성하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