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드리밍 점프 점프 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구리시 드림스타트 주관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드리밍 체험학습 점프 점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달 수준에 맞춘 신체활동과 놀이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도록 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미취학아동과 학령기 아동이며 아동들이 희망하는 요일을 선택하도록 해 운영됐다. 또한 구리시 내 키즈카페인 퐁퐁플라워와 플레이티카와 연계해 운영해 참여 아동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가 뛰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한 아동은 “가족과 함께 와서 놀이 활동을 하니 너무 재밌었다”고 말해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은 물론 가족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긍정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 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원 연계, 아동과 가족의 심층 상담, 체험 행사,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8월 ‘청년 성장 프로젝트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월부터 이어오고 있는 ‘2025 구리시 청년 성장 프로젝트 & 청년카페’ 프로그램을 8월에도 운영하며 청년 지원 시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리시의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청년들의 자기 이해, 진로 탐색, 일상 회복 등을 주제로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8월에는 ‘멈춤 대신 활력을 채우고 쉬며 성장하는 청년의 공간’을 콘셉트로 총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8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테라리움으로 나만의 정원 만들기 △찹쌀로 느끼는 힐링 인절미 클래스 △MBTI 기반 커리어 로드맵 그리기 △퍼스널 컬러 및 체형 진단을 통한 이미지·패션 스타일 찾기 △실생활 AI 툴 활용법 등이다. 또한 8월 30일에는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인 ‘청년 성장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진행되며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이 구리시인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4월부터 진행된 프로그램들이 청년들의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아동 눈높이에 맞춘 경제·금융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1일 구리시 여성 행복센터 4층 드림스타트 교육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드리밍 금융교실’을 진행 했다. KD 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금융교실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소비 활동과 저축 습관을 전달 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출 수 있게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KSD나눔재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 용돈의 개념 △ 저축의 중요성 △ 현명하게 소비하기 등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들로 꾸며졌다. 특히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강사와 질의응답을 통한 교육이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재미있는 교육을 통해 용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과 저축의 중요성을 알았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양육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들을 알려줄 수 있어서 알찬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해 주신 강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 에게 다양한 경제 관련 교육을 마련해 아동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원 연계, 아동과 가족의 심층 상담, 체험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130명 대상 건강검진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8월 1일부터 22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학령기 아동 13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건강검진은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는 기초체력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실시해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통해 조기 질병 발견과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구리시 내에 있는 행복한외과병원, 구리웰니스내과의원과 연계해 진행된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질환이 의심되는 아동에게 재검사와 치료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시력 저하, 저체중, 치아우식 등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안경과 의료비, 영양제 등 아동 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와 예방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K-디자인 어워드 2025’그랜드 프라이즈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K-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구리시 도시브랜드 자산 그래픽 디자인 가이드’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K-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2012년 시작된 아시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이다. 매년 산업 디자인, 공간 디자인, 시각 디자인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해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3,070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접수된 작품들은 전 세계에서 선발된 37명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시스템 으로 평가였다. 그 결과 전체 출품작의 쿠도르 투 더 베스트 1작, 그랜드 프라이즈 10작, 골드 위너 35작, 위너 300작을 최종 수상작 으로 선정했다. 구리시는 지난해 개발한 ‘구리시 도시브랜드 자산 그래픽 디자인 가이드’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출품했으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그랜드 프라이즈’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구리시 도시브랜드 자산 그래픽 디자인 가이드'는 자연과 문화를 품은 구리시의 정체성과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낯선 매력이 있는 도시’라는 관점에서 구리시의 18개 상징 요소를 시각화했다. 이를 통해 도시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그래픽 자산 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는 이 그래픽 자산을 도시공간과 실생활에 적용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구리시의 문화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자부심과 도시의 이미지를 연결하는 강력한 매개가 되도록 해, 구리시가 ‘보여주는 도시’를 넘어, ‘말하는 도시’로 나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그래픽을 전달하 고자 한 노력이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심미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구리시의 차별화된 브랜딩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전입신고 시 1인 가구 정책 안내 시범사업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부터 ‘전입신고 시 1인 가구 정책 안내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인 가구는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높으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 제도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크다. 구리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전입신고 시 1인 가구에게 정책 정보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이고 1인 가구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하고자 이번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다. 구리시는 1인 가구 수와 1인 가구 밀집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문1동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2곳을 선정해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행정복지센터 전입신고 민원창구에 비치된 1인 가구 사업 안내 QR코드 배너와 리플렛을 통해 1인 가구 대상 정책을 확인하고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구리시가 추진 중인 1인 가구 사업은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사업 △1인 가구 생활꿀팁 바구니 △여성 안심 무인 택배 보관함 운영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사회 복지 제도에서 소외될 수 있는 1인 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1인 가구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꾸준히 발굴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비상 대비 태세 확립’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 상황 확인·점검과 연습 기간에 관련 기관 간 협조 사항을 중점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 기간 중 주요 일정과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 전시 전환 절차 연습, 상황 조치 도상연습, 전시 현안 과제 토의, 실제 훈련 등에 대한 분야별 사전 연습계획 등이 논의됐다. 또한 성공적인 을지연습 실시를 위해 연습 전 을지연습 추진계획 공유와 각 부서 충무계획상 추진 사항도 점검했다. 백경현 시장은“최근 장기화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뿐만 아니라 중동의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의 군사적 긴장감 등 전 세계에서 군사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전 공직자가 실질적인 전시 대비 훈련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위기의식을 갖고 유사시에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걷기앱 이용한 챌린지 운영으로 시민 건강 UP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5일부터 19일까지 모바일 기반 걷기 앱인 ‘워크온’을 활용한 ‘즐겁게 걷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심폐지구력을 향상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걷기 습관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워크온’ 앱을 통해 개인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미션 걷기 챌린지, 지역 기반 동호회 활동, 경품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인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기간 동안 8만 보의 걸음 수를 달성하고 계단 이용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구리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4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44% 이상이 매달 걷기 목표를 달성하는 등 높은 실천율을 보였다. 또한 ‘즐겁게 걷고 비만 예방 활동 실천’, ‘즐겁게 걷고 무더위 극복하기’ 등 다양한 주제의 챌린지를 통해 걷기 실천을 하나의 생활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워크온 기반의 건강 걷기 사업은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월 6일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 강사·수강생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하반기 구리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작년 9월 2일부터 ‘카페메뉴 스타일리스트’, ‘가죽공예’ 등 신규 강좌를 포함한 총 61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총 589명의 수강생이 수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료를 축하드리며 2025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배움에 대한 도전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시민께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민의 평생학습 플랫폼인 구리시평생학습관은 2025년 상반기 운영 강좌에 대한 수강 신청을 오는 2월 17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구리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상위계획의 정책 기조를 수용해 도시공간에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으로 변화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해 불합리한 토지이용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5년마다 재검토하는 중기계획이다. 이번 재정비의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구역 전체 33.3㎢를 대상으로 기존에 결정된 용도지역·지구·구역에 대해 여건 변화에 맞춰 정비 또는 변경하고 도시기능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각종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내용이며 2026년 실효 예정인 시설에 대한 정비도 포함된다. 다만,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집단취락의 지구단위계획은 경기도와 협의가 필요해 이번 공람공고에는 제외되었으나, 시는 조속히 도 협의를 마무리하고 별도의 주민공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의견 수렴, 관련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청 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도시관리계획을 결정·고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 불편을 줄이는 효율적 도시계획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개발사업계획서 승인 본격 착수 나선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7일 ‘갈매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이 개발사업계획서 승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갈매동 주민들에게 필요한 육아·복지·문화·체육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시설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가진 캠코가 재원을 일괄 투입해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공공 시설물을 대행 개발하는 방식인 공유재산 위탁개발로 방식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갈매동 582번지에 연 면적 11,351㎡,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실내놀이터, 어린이체험장,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일자리센터, 구리문화원, 다목적 실내체육관, 부설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갈매동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한 다기능 복합커뮤니티시설로서 여러 행정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갈매동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속하고 빈틈없이 공사를 추진하에 하루빨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자체 안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6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9명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이진수 교문1동장이 어르신들이 수행하는 일자리 활동 중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예방하는 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안전수칙, 기본적인 응급처치법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을 직접 꼼꼼히 안내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자주 경험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해 알게 되어 정말 유익했다”, “응급처치법을 배워두니 만약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사업 기간 내 안전에 대한 불안감 없이 활발하게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5년 새해 첫 경로당 현장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월 6일 갈매더샵나인힐스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집중 한파와 유행성 감기 전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경로당 내 난방시설과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회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청 담당 부서와 갈매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수시로 방문해 현장을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 김도생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경로당을 방문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지금처럼 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고견을 늘 경청하고 동절기 난방시설 또한 철저히 점검해 어르신들이 경로당 내에서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도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2025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은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수소전기차, 어린이통학용LPG차량 등의 구입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전기자동차 1,048대, 전기이륜차 64대, 수소차 40대, 어린이통학용 LPG차량 2대, 전기건설기계 2대 등 총 1,156대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차종마다 상이해 승용차는 최대 880만원, 화물차는 최대 2,435만원, 수소연료전기차는 3천2백5십만원이며 자격 조건은 신청일 이전 1개월 이상 구리시에 거주한 개인과 사업자, 구리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이 중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자동차를 시작으로 차종별로 연간 순차적으로 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지난달 31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앞으로 매년 보급량을 확대해 ‘청정환경도시’ 구리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3층 가온누리 쉼터에서 수택3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수택3동 노인일자리사업은 2월부터 약 11개월간 월 30시간 근무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노인공익활동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속감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더불어 조별 활동 구역을 논의하며 조원 간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무엇보다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어 무사히 활동을 수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5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운영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구리시 8개 동은 ‘공익활동형 클린구리 거리환경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계절별 안전수칙 △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오는 12월까지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자리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2025년 저출생 대책 추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월 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 조성을 위해 ‘2025년 저출생 대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사업 추진부서 국·소장 과 부서장 25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2025년도 발굴한 신규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며 향후 효과적인 결과물 창출을 위한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의 올해 저출생 대책 추진 비전은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 조성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조성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변화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 등 3개의 전략목표를 선정해 13개 추진 분야 7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추가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저출산 대책보고회 주요 사업으로는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생아 출생지원금 △취약 산모대상 산후조리원 무료 이용권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출생 축하선물 ‘우리아이 희망통장’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육아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출생 현상은 지역 소멸의 위기까지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세부 사업이 지속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과 예산 등이 통일성을 갖춰야 할 것”이라며 “저출산의 원인을 세밀하게 분석해 해당 대상자들이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적 제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주거·결혼·임신·육아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합적으로 구축해‘우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리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모든 공무원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는 저출생 대응 지원 정책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보고회를 정례화해 운영하고 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물 제작·배포하고 실질적 홍보방안을 마련·실시할 예정이며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등에 대한 시민체감형 저출생 대응 시책을 적극 발굴해 저출생 문제 극복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5일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2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에 따른 활동 구역 배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등을 내용으로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 덕분에 지역 거리 환경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 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동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감사와 다짐을 전했다. 한편 수택1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4개조로 편성되어 오는 11월까지 취약지역 쓰레기 수거 활동 등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