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기도 김포시 의회 [금요저널] 이번 토론회는 ‘교통취약지역 해소’와 ‘주차문제 해결’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김포시의 통합적 교통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전문가가 제시하는 김포 교통문제 해법 발제는 안용준 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맡아 ‘김포시 교통취약지역 이동권 보장과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적 교통정책 방향’을 주제로 김포시 교통 현황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이어지는 토론에는 이희성 김포시의회 의원, 이만호 경기교통공사 팀장, 김지윤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연구위원, 임정원 신곡중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정책적 관점을 함께 담아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한다.좌장은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이 맡는다.“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된다”배강민 부의장은 “김포는 인구 증가 속도에 비해 교통인프라 개선 속도가 뒤처지며 대중교통 사각지대와 주차문제로 시민들이 불편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의 문제 제기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토론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며 현장에서 시민 질의와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교통 문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직접 현장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뮤지컬_애기봉_재공연 [금요저널] 김포시 대표 창작뮤지컬 ‘애기봉’이 기다림 끝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다.2025년 2월 초연 이후 관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25년 12월 5일부터 6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3회 재공연된다.지난 2월 진행된 초연은 총 6회 공연 중 마지막 2회가 전석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이러한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다시 한 번 공연을 추진하게 됐다.시는 뮤지컬 ‘애기봉’을 김포를 대표하는 K-뮤지컬이자 지역 문화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도약의 계기로 삼고 있다.뮤지컬 ‘애기봉’은 김포의 대표적 문화 자산인 ‘애기봉 설화’에 상상력을 가미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노래를 잘했던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노래경연대회에서 트로트를 부르는 현대의 소녀 ‘김아이’와 심사위원 ‘김현감’이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 ‘애기’와 ‘평안감사’로 다시 만나 사랑과 이별을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특히 국악과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이아진, 양경원, 신고은, 조현식, 김채은, 김유성, 김리아, 송창현 등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김병수 시장은 “김포의 대표 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애기봉’이 다시 시민 여러분을 찾아오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속적인 시도를 통해 김포가 문화예술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주민등록상 김포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동반 1인에게는 50% 할인이 제공된다.티켓 오픈은 11월 6일 오후 2시, 김포문화재단 누리집과 NOL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포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초 2위 달성 [금요저널] 김포시가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김포시 최초 2위를 달성해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와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이로써 김포시는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핵심과제와 도의 주요 시책 추진성과를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하는 종합평가로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도정 주요시책 등 101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10개 시군이 포함된 2그룹에 속하면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전년보다 2.2점이 상승한 역대 최고점인 101.05점을 획득해, 2그룹내 2위, 경기도 31개 시군 전체 2위의 성적을 거뒀다. 2018년부터 경기도 2그룹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면서도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올해 연초부터 엄진섭 부시장의 지휘 아래 지표수립 사전대응 지표추진계획보고회 매월 실적향상 보고회 부서간 협력체계 구축 등 실적 관리를 넘어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포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병수 김포시장 “서울편입, 서울과 김포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 [금요저널] 김병수 김포시장이 고촌읍 주민들을 만나 서울편입 등에 대한 설명을 전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김포시는 지난 24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의 아홉 번째 자리를 열고 서울편입과 5호선 진행상황 등 김포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했다.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인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김병수 시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 추진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서울편입의 뜻을 밝히지 않으면 북도나 남도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진행 스케줄에 맞춰 김포시의 서울편입도 진행되어야 했다”며 서울편입의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김포 서울편입이 이뤄졌을 때 서울이 세계적 해양도시로 진출할 수 있고 김포 역시 변방이 아닌 해양도시 서울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이 “서울 편입이 된다면 추후 서울시 의회에서 예산을 편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우려하자, 김병수 시장은 “예산 관련 사항은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서울 편입 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방안들이 있기 때문에 이 방안들이 조금씩 실현되다 보면 김포가 상당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대답했다. 또 한 시민은 라베니체를 비롯한 김포 관내의 수많은 하천들을 이용해 수상 도시를 만들 계획이 있는지 질문했고 김병수 시장은 “김포는 관내 모든 하천을 합치면 약189km로 상당히 많은 하천을 보유한 도시다. 이러한 하천을 활용해 수변공원을 만들고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며 이러한 수변도시를 만드는 것이 김포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서울편입 외에도 신곡사거리 교통체증 문제, 70번 버스, 똑버스 운행, 수상 교통 도입, 그린벨트 문제 등 고촌읍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27일 통진읍,양촌읍- 28일 대곶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나눔의 기쁨으로 통하는 우리 김포” 김포복지재단 제11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 진행 [금요저널] 김포복지재단이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10억6천6백만원을 목표로 제11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를 시작한다. “나눔의 기쁨으로 통하는 우리 김포”라는 주제로 12월 1일 진행되는 62일간의 나눔릴레이 기념식에는 나눔릴레이 개막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들에 대한 나눔유공 표창과 공로패 수여, 기탁식이 진행되며 나눔의 기쁨 성과영상을 상영해 62일 동안 시민 중심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62일간의 나눔릴레이는 올해 열한 번째 진행되는 시민중심의 나눔캠페인으로 그동안 많은 취약계층의 든든한 지원망이 되어 왔다. 특히 올해는 나눔의 기쁨으로 통하는 우리 김포를 위해 시민과 함께 나눔에 참여해 나눔을 통해 행복과 기쁨으로 통하는 김포시민으로 하나 되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 김포시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가 최근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광고 중인 민간임대아파트는 민간임대협동조합을 설립해 조합원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형식으로 협동조합 ‘발기인’ 모집 또는 ‘임차인’ 모집 등의 홍보에 대한 가입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은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이므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협동조합의 조합원 모집 또한 불가한 상황이며 임차인 모집은 민간임대주택을 건설 또는 매입한 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고 후 모집이 가능한 사항이다. 해당 지역에서 아파트를 건설하려면 먼저 도시개발사업 또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용도지역이 변경되는 도시관리계획 절차가 진행되어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용도지역이 돼야 하며 주택법 및 관계 법령에 따라 조합원 모집신고 후 조합원 모집 등의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김포시 주택과 관계자는 “민간임대아파트 조합원 가입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조합원 모집과 관련해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고발 등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의회,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률안 찬성 결의안’ 채택 [금요저널] 김포시의회는 24일 제2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률안 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대표발의자로 나선 유영숙 의원은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은 교통, 교육, 문화, 복지, SOC 사업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두 도시는 인접지역의 동일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서울 편입이 타당하다”며 제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유의원은 “김포시장은 행정안전부에 통합특별법 처리를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요청하고 행정안전부는 김포시민 주민투표를 2024년 2월 10일 전에 실시할 것”과 “국회는 여야를 떠나 통합특별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라”며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올해 김포시의 광역 교통망 확충, 시민의 안전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5호선 김포연장 및 GTX-D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반영 촉구’,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타 면제 촉구’등 3건의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2023년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와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랑과 희망의 불을 밝히는 ‘2023 성탄트리 점등식’을 23일 사우사거리에서 개최했다.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성탄트리 점등식은 찬양과 트리 점등, 성경 봉독,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찬양으로 두란노교회 찬양팀과 김포시기독남성합창단, 김포시기독실업인선교회, 그리고 바리톤 김승환 교수가 참여했으며 주는교회 강성현 목사의 성경 봉독, 두란노교회 이상문 목사의 설교에 이어 김포사랑스러운교회 최종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보듬는 사랑의 불빛이 되어 우리 사회를 더 환하게 비춰주길 기원한다”며 “고단하고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고 기쁨과 격려 속에 밝고 희망찬 마음으로 2024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우사거리에 설치된 대형트리는 높이 11m, 폭 5m 규모로 제작돼 내년 1월 초까지 주위를 밝히며 추운 겨울 시민 모두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해줄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의료급여 심의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난 22일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급여기간 연장 승인을 위한 안건으로 위원장인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실에서 진행됐다.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사업의 실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의결 기구로 관계공무원과 의료급여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으로 구성된다. 심의에 참석한 뉴고려병원 유인상 원장과 김포우리병원 도현순 부원장은 김포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의료급여 혜택 지속 지원을 위한 의료급여일수 연장안 168건을 가결 승인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대표 의료기관으로써 공공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김포시는 8천여명의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의료급여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확대되는 복지제도 속 의료쇼핑 및 불필요한 장기입원 및 의료기관 중복이용 등을 제한해 적정 의료이용 유도를 통한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실시해 의료급여 기관 이용이 많아 일수를 초과해 사용하는 수급권자에게는 매월 의료급여 심의를 통한 연장을 실시해 의료기관 이용에 중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2023년 하반기 순회 법제교육’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시청 본관3층 참여실에서 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소속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법제처 주관의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법제업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함이며 특히 적극적으로 법령을 해석하고 집행할 수 있는 전문성과 지방자치 시대에 더욱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자치법규 입안과 관련된 실무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강의는 법제처 소속 서용우 법제관, 권슬기 변호사, 이선이 사무관 등 실무에서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초빙해 법령해석 방법론, 법령체계와 자치법규 입법절차, 법령안편집기 활용 실무 등 4개 과목으로 실무형 교육을 실시해 참석한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법령을 합리적으로 해석하고 자치법규를 입안하는 일은 우리시 모든 공무원이 갖춰야 할 중요한 직무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법제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여 김포시의 행정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불법튜닝 자동차·오토바이 합동단속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23일 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으로 자동차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은 운양동 김포패션타운 및 구래동 한가람 사거리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해당 지역들은 자동차 불법행위 관련 피해 민원이 다수 접수된 곳이다. 현장에서는 불법 구조변경과 안전기준 위반, 소음허용기준 초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소음측정 3건을 포함해 총 31대의 차량을 검사했으며 그 중 24대가 적발됐다. 세부 위반사항은 번호판 4건, 안전기준 위반 34건, 소음기 불법 구조변경 1건, 무등록 1건이며 향후 복구 여부를 점검 후 미이행 시 관련 법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자동차의 불법 구조·장치변경 및 소음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오토바이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 민원이 발생하는 아파트 밀집 지역과 상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과 함께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보육의 질은 보육교사의 행복으로부터” [금요저널]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22일 김포시민회관에서 700여명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해를 돌아보며 화합하는 ‘2023년 보육인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보육인대회는 영유아의 건전 육성을 위해 힘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화합의 장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김포시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과 응원전, 공굴리기 등으로 구성된 한마음 체육대회 시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개최한 박은주 연합회장은 “전국적이고 이례없는 저출생 현상으로 보육현장의 어려움이 늘고 있지만,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온다는 말처럼 아이·부모·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위해 함께 가다보면 더 나은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국가가 인정하는 자격을 가진 만큼 자긍심을 갖고 오늘 하루를 마음껏 즐기며 보육교사임이 자랑스러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오늘의 수상자들만이 아닌 김포시 3,600명의 보육교직원분들 모두가 모범 보육교직원이다 한분 한분 모두가 더욱 자부심과 긍지로 보육할 수 있도록 김포시는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에 힘쓰겠으며 영유아의 밝은 미래를 위해 김포시와 함께 소통하며 나아가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