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찾아가는_AI교육 [금요저널] 김포시가 김포 학생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교육에 나선다.김포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AI·SW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단순 이론 중심 수업이 아닌 학생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김포의 지역 특색을 스토리라인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변별점이다.시는 이를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는 한편 미래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나가겠다는 목표다.이번 교육은 관내 희망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을 선정했다.전문 교육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교실 안에서 대면 수업을 실시해, 학생들이 친숙한 환경에서 AI·SW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특화 교육을 받게 된다.특히 김포시 지역 특색을 반영한 △AI와 함께 떠나는 애기봉 시간여행 △미래신도시 ‘김포 스마트시티’를 설계하라 등 6개의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적용해 체험교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김포시는 지역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김포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연세대와의 교육 협력 등 이공계 교육 특화 기반을 갖추며 명품교육도시 도약으로의 기반을 갖춰 나가고 있다.
도시재생대학_바리스타과정_수료식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31일 사우동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대상지에서 ‘도시재생대학 바리스타 과정’수료식을 진행했다.이번 과정은 쇠퇴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및 원도심 내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바리스타 이론과 기초 실습, 에스프레소 및 라떼아트, 핸드드립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의 2급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과 함께 수료식이 진행됐다.김포시 도시재생팀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8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포시는 관계자는 “이번 바리스타 과정은 단순한 직무 교육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 중심의 지속적인 도시재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이번 수강생들과 함께 지역 내 유휴 자원을 활용한 카페 창업 사례를 답사하며 원도심 창업 활성화에 대한 가능성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 긴급점검 [금요저널] 김병수 김포시장은 14일 밤 11시쯤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을 긴급점검했다. 김병수 시장의 현장 긴급점검에 앞서 차량기지 관제실에서는 14일 밤 10시25분쯤 전원공급장치 오류가 발생해 전동차가 멈추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김병수 시장은 현장에서 김포골드라인 열차 고장 오류에 대한 다각도 신속 점검을 주문했다. 이어 철저한 사전점검 및 시민 안전사고 방지 등도 당부했다. 이와 관련 김포시는 14일 밤 11시19분 시민들에게 안전문자를 통해 ‘김포골드라인 열차 고장에 인한 운행중지 불편’을 전했다. 이후 시는 15일 0시17분 시민들에게 안전문자를 통해 ‘김포골드라인 운영시스템 긴급복구’를 알렸다. 이에 따라 ‘구래~김포공항 운행 재개’ 소식을 알렸고 15일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함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민과 통하는 ‘2023 시정설명회’가 찾아갑니다” [금요저널] ‘시민과 통하는 김포, 2023 시정설명회’가 오는 15일과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민선 8기 김포시정의 올해 시정설명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제1권역 통진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제2권역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각각 되며 김포시민 누구나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3 시정설명회는 개회영상-개회-시민인터뷰 영상-시정계획 설명-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정설명회에는 약 300명의 시민이 함께 할 전망이며 설명회 진행은 문소리 현 SBS CNBC 앵커가 맡았다. 연장선상으로 설명회 때 공개될 인터뷰 영상도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해당 인터뷰는 어린이부터 중장년층, 군인 등 김포에 거주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목소리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 관계자는 “민선 8기 김포시의 구호는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이자 이를 실현시킬 시정 방향은 ‘생각·상식교통이 통하는 도시’”며 “이번 시정설명회는 민선 8기 김포시정의 구호와 방향이 접목된 김포비전을 시민 여러분께 소상히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명을 살리는 기적과 통하는 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시민의 생명을 살린 김동구·임귀수·정정교·윤희룡 김포시 도로관리과 소속 직원 4인에 대해 14일 표창을 수여했다. 김동구 등 4인은 앞선 지난달 10일 오후 4시쯤 관내 도로 인근에 쓰러진 70대 노인을 발견한 후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 수행을 실시했다. 이들의 응급처치 행보는 한 생명의 불씨를 되살렸다. 이들은 이날 시청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표창 수여식 때 “시민을 위기상황에서 지켜내는 것 역시 시민봉사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며 “작년 말 김포시 직원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바 있고 이를 현장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위기상황이 발생한다면 신속하게 시민들을 지키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 지시로 작년 11월29일부터 그해 12월15일까지 ‘공직자 전원 재난대비 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 교육 대상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청 전 공직자다. 해당 교육은 김포소방서와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 김포시 자율방재단의 협조 아래 진행됐다. 한편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 공직자 전원 응급처치교육(CPR 및 AED)과 관련해 “저를 비롯한 김포시청 공직자들이 응급처치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위급상황에서 시민들의 더 많은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생명을 지키는 안전교육은 시민을 살리는 기적을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장기도서관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과정’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3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독서동아리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과정’은 독서토론의 개념과 방법, 다양한 독서동아리 사례를 학습하고 실제로 독서동아리를 기획하며 이끌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리더 양성이 목표이긴 하나 리더가 아닌 일반 회원으로의 독서동아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도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메뉴에서 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빛 대지를 달려라” [금요저널] 김포시는 오는 4월 9일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2023 김포한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제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기념 시민의 날 행사’와 연계한 가운데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 육상연맹이 주관한다. 행사는 4월 9일 일요일 오전 8시 집합한 뒤 9시 출발 예정이며 본식은 사우동 김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마라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북변IC, 토끼굴, 제방도로 영사정을 찍고 반대로 돌아오는 순환식이다. 하프 코스, 10km, 5km 세 종목의 참가비는 각각 35,000원, 30,000원, 20,000원이다. 시는 대회에 참가자 전원에게 프로스펙스 티셔츠와 김포금쌀 500g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인 이상 단체 참가팀에게는 ‘단체 부스’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3월 9일까지 김포한강마라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 체육과 관계자는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많은 시민과 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하시어 대회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마을학교 설명회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에 걸쳐 ‘김포마을학교 설명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중 하나인 ‘김포마을학교’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교육 자원을 연계한 가운데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는 올해 49개 단체, 77개 프로그램이 발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혁신교육지원센터’는 마을학교 운영을 비롯한 마을교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설명회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첫날인 1일 차에서는 마을학교 설명회에 이은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이튿날인 2일 차는 마을교육 사례 발표와 함께 강의기법 스킬에 대한 강의가 실시됐다. 마지막 3일 차 교육은 ‘마을교육 이해 및 진행’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직접 수업지도안을 작성해보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혁신교육지원센터에 따르면 3일간 교육에 49개 마을단체 130여명 마을교사가 참석했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한강하구와 같은 김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다면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을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혁신교육지원센터는 이달 중 관내 학교 측으로부터 이음시스템을 통해 마을학교 프로그램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경제와 통하는 기업지원 로드맵 공개” [금요저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13일 기업지원 행정 자금지원 편을 소개했다. 해당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김포소식–김포시 뉴스–ebook–안내자료 게시판의 ‘2023 김포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 및 카카오톡 채널 ‘김포시 기업지원사업 알리미’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포시는 올해 자금·기술·판로·환경개선 등 김포경제를 한 단계 성장시킬 기업지원 로드맵을 공개했다. 기업지원 로드맵은 ‘자금지원·기술지원·마케팅지원·기업SOS 지원·기업지원 기반 조성’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중 자금지원 분야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소상공인 운전자금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청년기업 특례보증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중소기업 제조물책임 보험료 지원 등 8개 지원 정책이 마련됐다. 김포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비롯해 청년·콘텐츠 기업 지원 시책도 마련함에 따라, 미래산업 발전 토대 구축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미래산업 융복합 혁신 클러스터 조성도 그 일환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달 6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구래·마산동 미래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구래동(5만5000㎡) 마산동(2만9000㎡)의 유휴국유지를 토지개발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해당 부지는 기재부 소유 국유지로 향후 미래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및 대형상업시설,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로드맵은 국내·외 경제침체가 지속됨에 따른 관내 기업 자금지원 수요 안정적인 경영기반 조성 등 지역경제 지원시책의 수요의 시급성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춘 대책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약 5만7000개 사업체와 약 7500개 공장이 등록된 김포는 경기 서북부 최대 산업도시”며 “다양한 기업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인 기업지원 시책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립도서관 통진도서관은 3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통진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달달 인문학 3월 프로그램 ‘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를 운영한다. ‘3월 달달 인문학’은 그림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이야기를 하며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지금의 우리가 처한 상황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단, 선착순 30명만 모집하므로 관심 있는 주민은 서둘러야 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우동,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분리배출 홍보 실시 [금요저널]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과 10일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첫 번째 날인 7일에는 사우동주민자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날인 10일에는 통장협의회 통장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홍보활동에는 60여명이 참여했다. 사우동 직원들은 자원순환 실천 리플릿을 배부하는 한편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란 동장은 “주민자치회원님들과 통장님들께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정보를 잘 확인하시어 사우동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적극적으로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바란다”며 “동에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그린 사우동’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는 정문에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폐식용유 및 폐아이스팩 수거함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폐의약품, 폐건전지 수거함을 비치해 놓고 오가는 주민들의 분리배출 및 재활용을 돕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는 집합건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관리단과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김포시 집합건물 관리단 구성·운영 매뉴얼 책자 및 홍보영상’을 제작, 보급을 실시한다. 이 책자는 2020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관련 과에서는 2021년 집합건물 관리단 지원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을 거치는 등 제작에 정성을 기울였다. 지난해 제작된 이 책에는 집합건물 관리에 참고할 수 있는 실무적인 내용을 비롯해 관련 정보들이 수록돼 있다. 또 집합건물 관리 이해를 돕는 영상을 비롯해 집합건물법 용어 해설, 관리단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 그리고 관련 서식 등이 있다. ‘김포시 집합건물 관리단 구성·운영 매뉴얼 책자’는 읍면동과 집합건물 관리단 등에 배부된다. 김포시 홈페이지에도 책자와 함께 홍보영상이 게재된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우리 시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집합건물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김포시 집합건물관리단 구성·운영 매뉴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합건물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