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김포시, 2026년 공공체육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 선정, 1억8천만원 도비 확보 [금요저널] 김포시가 경기도에서 계획한 2026년 공공체육시설 조성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2026년 2개 사업에 대한 총사업비 6억원 중 30%인 1억 8천만원을 도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김포시에서 경기도 담당자와 직접 협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이뤄낸 성과다. 2026년 공공체육시설 조성 지원 사업공모는 지방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체육 인프라 확대 조성을 통한 도민의 여가 활동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김포시는 노후된 공공체육시설 정비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노후되어 다수의 불편 민원이 발생된 체육시설인 ‘동성테니스장 개보수 공사’ 및 ‘대곶테니스장 개보수 공사’ 이다. ‘동성테니스장 개보수 공사’는 하성초등학교에 인접한 테니스장을 총사업비 3억원의 기존 클레이코트를 인조잔디로 교체하는 사업이며 ‘대곶테니스장 개보수 공사’는 대곶초등학교에 위치한 테니스장을 총사업비 3억원의 하드코트 재포장 사업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도비 지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 환경을 조성해 이용 수요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여가 활동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포시가 24일 한강하구에 위치한 ‘독도’(걸포동 423-19번지)에서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1] 2025.10.24 /김포시 제공 김포시는 한강하구에 위치한 섬 ‘독도’에 ‘독도나루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독도 역사복원 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그 역사적 가치와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각종 사업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시는 이날 한강하구 독도에서 ‘2025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을 열고, 독도의 상징성과 생태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겼다. 이는 ‘한강물길이용 활성화를 위한 독도 활용정책’의 첫 단계다. 캠페인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포하천살리기추진단, 한강어촌계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태극기 퍼포먼스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정화 및 역사복원 운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향후 ‘한강네트워크’를 구성해 독도를 포함한 한강하구 일대의 정기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오는 2026년에는 독도의 역사복원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24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포하천살리기추진단, 한강어촌계 등 10여 명이 한강하구에 위치한 ‘독도’에서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2025.10.24 /김포시 제공 아울러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관광 자원화 가능성을 연구해 ‘독도나루터’를 조성하고, 백마도 등 한강 친수공간 조성사업과 연계한 단계적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독도를 수상레저의 정착·휴식 공간으로 개발하고,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2월 걸포동 한강 하구에 위치한 이 섬의 고유 명칭이 ‘독도(獨島)’와 한자까지 똑같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명위원회를 열어 행정 명칭을 독도로 공식화했다. 섬 내 초소로 활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건축물에는 ‘걸포동 423-19’ 행정 지번을 부여해 표지판도 설치했다. 애초 일산대교 하부에 있는 이 섬은 과거 김포 감암포와 고양 이산포를 잇는 나루터와 농가 40호가 있었지만 1925년 대홍수로 마을 사람들이 육지로 떠나면서 무인도로 남게 됐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는 조선시대 한강하구를 품은 내륙수로의 중심 도시였다”며 “이제는 한강 물길을 다시 살려 서해안 시대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독도를 중심으로 한 역사·생태복원과 관광자원화를 시민과 함께 추진해 김포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양곡도서관, 반려쉼터 운영 맞이 ‘멍멍 인문학’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는 오는 7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양곡도서관에서 반려쉼터 운영을 기념해 반려가족을 위한 ‘멍멍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펫푸드영양전공 전임교수인 김국철 강사가 진행하며 반려동물 영양학에 기반한 실용적인 정보와 함께 직접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반려 가족 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멍멍 인문학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며 “앞으로도 반려견과 함께 반려 가족 모두가 도서관을 방문 할 수 있는 시설 운영과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무추진단 2차 회의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6월 17일 실무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독서대전 실무추진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관계 인사는 물론, 책과 관련된 주요 단체 및 기관 대표 18명으로 구성됐으며 독서대전 행사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분야별 실무와 협력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독서대전 본 행사의 추진방향과 계획을 공유한 후, 전담조직 기관과 단체별 역할과 협력사항, 프로그램 추가 구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신승호 교육문화국장은 “독서대전의 메인행사인 본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잠재 독자가 독자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과 김포의 특색을 반영한 개성있는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전담조직의 협조를 부탁했다. 시는 풍성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및 잠재독자의 독자화를 위해 명사특강, 도서관 책 축제, 책 있는 저녁 등 다채로운 연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3일간 김포한강중앙공원 및 라베니체 수로 장기도서관 등에서 풍성한 독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보건소, 도시공원 내 금연 안내표지판 신규 설치 완료 [금요저널] 김포시보건소는 2025년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도시공원 9개소에 총 11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그동안 안내표지판이 없었던 도시공원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금연구역의 명확한 표시를 통해 간접흡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금연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원 출입구와 산책로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구간에 표지판을 집중 배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보건소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공공장소 내 금연 문화가 정착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공원에서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안내표지판 설치는 기존에 표시가 부족했던 공원을 우선으로 추진한 조치”며 “앞으로도 금연 환경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재정비촉진구역 우기 대비 현장점검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16일 여름철 호우로 인한 공사장 및 주변지역 피해 예방을 위해 김포 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도시개발 6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북변3구역·북변4구역 재개발사업, 북변2구역·사우4구역·풍무구역·사우5A구역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내 배수로 및 침사지 설치 현황, 위험 경사면 보호 조치, 공사장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점검 결과 배수로 사면보호공 등 보완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통보했으며 현장 내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상황에도 공사장 안팎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했다. 송천영 미래전략국장은 “여름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사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여 재해없는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건설 현장의 사고 예방 및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민선8기 김포시, 중국 솽야산시 대표단과 교류 회담 개최 [금요저널] 최근 김포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헤이룽장성 동부에 위치한 솽야산시의 대표단이 김포시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 가능성을 타진했다. 김포시는 6월 16일 월요일 김포시청에서 솽야산시 대표단과 회담을 갖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 및 교류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병수 김포시장과 솽야산시 궁진강 시장은 △문화 및 관광 교류 △무역 및 투자 협력 △교육·청소년 교류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논의했으며 향후 교류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회담은 솽야산시 측의 요청에 따라 성사된 회담으로써, 김포시가 국제 사회에서 주목받는 도시로 부상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중국 동북부에 위치한 솽야산시는 과거 동북 3성의 석탄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제조업, 농업, 친환경 에너지, 관광 산업 등으로 산업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국경 연계 관광과 문화 교류에 주력하고 있으며 빙설 관광과 삼림 탐방 등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갖춘 도시이다. 김포시 역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수도권 거점이라는 이점을 바탕으로 베트남 투득시,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시 등 다양한 도시와의 협력 요청이 이어지는 등 ‘김포 브랜드’에 대한 해외 도시들의 관심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국제도시 김포를 향한 해외 도시들의 교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며 “이번 솽야산시와의 회담을 계기로 문화·경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김포시는 16일 월요일 김포시청에서 솽야산시 대표단과 회담을 갖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 및 교류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김포수변길’ 스탬프 투어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김포수변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걷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김포수변길 스탬프 투어’를 6월 1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시의 도심하천과 농수로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선정된 ‘김포수변길’은 지방하천인 가마지천, 나진포천, 계양천과 국가하천인 굴포천, 아라천, 농업용수로인 김포대수로와 서부간선수로을 잇는 주노선 4개 코스와, 물길 주변 생활권의 테마노선 11개 코스로 구성 되어 있다. 총 길이 85km로 아름다운 수변을 따라 걷는 평화로움과 동네의 숨은 이야기를 발견하는 두가지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투어 방식으로 참가자는 스마트폰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다운받아 김포수변길 15개 코스에서 지정 장소에 방문하면 위치정보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수집하게 된다. 스탬프를 일정 개수 이상 모으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김포시는 김포시문화관광포털과 스마트 김포맵을 통해 코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에는 종합 안내판과 간이이정표를 설치해 손쉽게 노선을 따라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김포수변길이 시민의 휴식처이자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걷고 싶은 수변길 조성과 수변 친수공간 확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 난임부터 출산까지 실질적 지원 확대 [금요저널]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난임 부부들을 대상으로 난임 지원 및 가임력 보존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지향점을 정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기존에 진행해오던 난임 시술비 지원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하고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 난자 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을 신설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난임시술비 지원은 난임 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확대됐으며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 난자 해동 및 시술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은 올해 4월부터 도입돼 지원 중이다.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은 의학적 사유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남녀가 지원대상이며 관련 진단을 받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본인 부담금의 50%이며 최대 200만원, 남성은 최대 30만원까지 생애 1회 지원된다.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은 결혼 여부관계없이 난자동결을 희망하는 20~49세 여성이 신청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생애 1회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난소 기능검사 수치가 1.5ng/ml 이하인 여성이다. 김포시는 출산가정의 산후조리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이로 인해 김포시에서 180일 이상 거주한 김포시민의 경우 출산 시 산후조리비용의 10%만 부담하면 최소 5일부터 최대 40일까지 산후조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병수 시장은 “실효성 있는 정책과 실질적 지원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자 한다. 김포시는 지속적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글로벌 미래인재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김포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2025년 여름방학 초등학생 대상 원어민 영어캠프가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빠르게 신청이 마감되며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김포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역점 추진 중인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시는 김포시 초등학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수준 높은 영어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놀이체육·세계문화 활동 등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타 시군 대비 1/3 수준의 저렴한 참가비로 제공되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대폭 완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영어캠프는 김포시를 총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권역인 통진읍에서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통학형으로 진행된다. 이는 교육시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 먼저 교육 수혜를 제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김포시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다. 시는 소외 없이 균형 잡힌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더 다양한 지역 학생들이 영어교육의 혜택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중점 추진 중이다. 이번 1권역 캠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앞으로 운영될 2권역과 3권역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 조기 마감은 양질의 영어교육을 향한 시민들의 뜨거운 기대를 보여주는 사례”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의 장점을 살려 지역 내 균형 있는 교육복지 실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한여름밤 호수공원서 ‘빛의굴뚝과 음악이 흐르는 밤’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가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조성한 ‘빛의굴뚝’을 배경으로 한 야외예술공연 ‘빛의굴뚝과 음악이 흐르는 밤’을 오는 6월 21일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진행된 ‘빛의굴뚝’ 점등식 당시 시민들의 큰 호응에 따라 기획된 행사로 야간경관 예술작품인 ‘빛의굴뚝’과 호수공원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함께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구래동 문화의거리 잔디광장에서 첫 무대를 시작으로 이어 오후 8시부터 9시까지는 호수공원 꽃마당데크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두 번째 무대를 진행한다. 공연시간에 맞춰 기존 매시 정각부터 25분간 운영되던 음악분수도 공연시간동안 연장 가동해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미지니’ 와 마술공연인 원태윤의 ‘매직저글링’ 이 무대에 오르며 젊고 발랄한 감성의 K-POP 기반 대중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포시는 이번 공연을 시범 운영한 뒤, ‘빛의굴뚝’을 중심으로 문화의거리와 호수공원을 연계한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상에 예술이 흐르는 도시, 김포’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제25회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가 제25회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부분은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로 3개 부문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는 2001년부터 25회째 이어진 김포시 도서관과의 고유 사업으로 시민 전 연령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환경과 기반을 강화하고자 지속 시행하고 있다. 응모 희망자는 부문별 선정도서 중 1권을 읽고 200자 원고지 기준 초등부 7매, 청소년부 10매, 일반부 12매 내외 원고지 또는 지정된 양식에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제출은 △방문 △우편 △전자메일로 할 수 있으며 8월 21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 수상자는 8월 말 심사위원회의 전문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씩 총 18명을 선정하며 심사 결과는 9월 초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한 후 개별 통보한다. 이번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의 시상식은 9월 19일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 개막식에서 함께 진행되며 일부 작품은 본행사에 선별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또한 전년도 수상작과 함께 글 모음집으로 엮어 10월 말 발간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