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가현초 학부모 대상 아동청소년 대국민공개강좌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월 7일 가현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한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회에서 주관한 아동청소년 대국민 공개강좌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인 ‘마음건강학교’에 가현초등학교가 선정되면서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동행정신건강의학과의원 동현석 원장이 맡아, 디지털 기기 사용이 아동·청소년의 뇌 발달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육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으며 사전에 접수한 질문을 통해 다양한 양육 고민을 전문가와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 변방에서 글로벌 도시로 모두가 살고 싶은 김포로 [금요저널] 민선8기 김포시는 김포가 가지고 있는 매력과 자원을 발굴하고 재정비해 새로운 김포의 기회로 만들어 내고 있다. ‘김포가 가진 것이 가장 큰 경쟁력’ 이라는 시정 방향은 김포의 도시브랜드 향상으로 직결되고 있다. 가능한 모든 시도를 다 해보는 노력으로 김포는 유례없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김포시민은 김포가 살고 싶은 도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해 말 시정연설을 통해 “김포시정의 시작과 끝은 오직 김포시민의 편의 제고”며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김포시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함과 동시에 김포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 행복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민선8기의 이러한 신념은 애기봉을 김포시 최초 50만 글로벌 관광지로 만들었고 대명항 국가어항 지정, 186km 수변길 조성, 10만 지역축제, 산업시설 공공미술프로젝트 등과 같이 김포가 가진 것을 발굴해 경쟁력을 키웠다.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을 위해서 전국적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 도시공영주차장 확대 설치, 어르신 단체급식 효드림밥상, 장애인 활동지원시간 100% 확대, 보훈회관 건립 추진 및 보훈수당 인상, 김포 토종쌀 복원·육성 등 각계각층의 일상편의가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접경지역 안보관광지 중 한 곳이었던 애기봉은 야간개장과 스타벅스 유치에 힘입어 개관 3년 만에 50만을 돌파하며 세계적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연평균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된 현재, 올해 애기봉 누적 관광객은 80만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목받지 못했던 김포의 대명항은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돼, 단순 수산지원기능을 넘어 지역 경제와 해양관광문화 등 6차산업의 거점공간으로 거듭났다. 국내 프리미엄 쌀의 대표급인 자광미도 김포가 원조임을 밝히며 새로운 농업 경쟁력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고 전국 최대 규모와 밀도를 가진 김포 신안리 신석기 유적은 국가유산지정에 나서고 있다. 시민 일상 속 편의를 확장시키는 인프라도 확대됐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양곡, 장기, 풍무, 구래, 운양, 사우 등 6개 지역에 총 993면의 공영주차장을 확대 설치했으며 김포중앙도서관 역할을 할 모담 도서관이 운양동에, 김포 최초의 만화도서관이 보름초와 신곡초 일원에 건립됐다. 김포가 가진 수로와 하천을 엮어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수변길을 만들고 수변공간을 활용한 권역별 공원 조성으로 시민이 찾는 수변길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시민안전을 위해 범죄취약지역에 750여대의 고화질 cctv를 설치 및 개선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김포시로 나아가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향한 지원의 폭도 넓어졌다. 민선8기 출범 이후 김포시는 경기도 지자체 중 조례에 의거, 어르신들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최초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큰 만족을 표하고 있다. 장애인 지원에 대해서도 경기도 톱 클래스 수준이다. 김포시는 매년 시비 17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활동지원시간을 기존 10시간에서 20시간으로 100% 확대했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 인구수 대비 지원 순위 1위로 이외에도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 지원인원도 도내 3번째로 높아졌다. 이밖에도 북부 지역에 장애인 일상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을 추가 지정하는 한편 장애인 우선 이용의 반다비체육센터도 개소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범위도 넓혔다. 시민 일상 속 문화 체감도는 넓어지고 높아졌다. 민선8기 김포시는 강력해진 문화계 네트워크로 국내 유수 공연 및 전시를 잇따라 유치해 지속적으로 문화적 기회가 찾아오는 도시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국립합창단과 국립창극단, KBS 교향악단 초청연주회 등 달라진 공연문화에 이어 애기봉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와 국립한글박물관 순회 전시 등으로 더 다양해진 전시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 시민 대상의 반려문화공공진료센터를 구축해 운영 1년만에 진료건수가 1,626건이 넘고 시민 만족도가 90%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아라마린페스티벌과 라베니체 축제 등 특별한 콘텐츠가 있는 축제로 10만 지역축제를 이끌고 전국 최초로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시킨 김포한강자원화센터 굴뚝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드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밖에도 김포아트빌리지 내 미디어아트센터를 구축, 김포 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미디어아트전시를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해냈다. 한편 민선8기 김포시는 ‘김포 안에서 우리끼리’의 지엽적 관점에서 벗어나 대외적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숙원을 해소해 왔으며 김병수 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김포의 잠재력을 더 큰 세상으로 보내 기회가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포시는 글로벌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국내외간 친선결연 도시 확장 및 협력사업 발굴에 노력해 왔으며 최근 베트남 투득시 및 세르비아 등 국외 도시의 요청으로 친선교류 논의를 진행하는 등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기도 하다.
월곶면, 개학기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 캠페인 [금요저널] 김포시 월곶면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방문해 민·관 합동 청소년 보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음주·흡연·가출 등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월곶면 직원들과 민간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불법 고용,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향후 월곶면 내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수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수능 전·후에도 유해환경 감시체계를 정비하고 관내 유해환경 점검반을 운영해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및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규열 월곶면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므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와 위기청소년 일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호 아래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9월 28일 북부지역의 증가하는 하수를 처리하고 김포레코파크에 유입되는 하수 배분을 위한 ‘통진레코파크 증설사업 3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맑은물사업소장을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목적 달성을 위한 추진 방향과 수행 일정 등에 대해 용역사의 보고와 질의응답, 의견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급격한 도시성장과 함께 증가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통진레크파크 내 하수처리용량의 규모를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늘리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맑은물사업소 임헌경 소장은 “70만 대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운영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금요저널] 김포시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보조금을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하는 김포시 소재 주택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세입자로 일반가정은 보일러 1대당 10만원, 저소득층 가정은 보일러 1대당 6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해 방문 또는 등기우편 신청도 병행한다. 현재 김포시 등 수도권 대기관리권역 내 보일러를 교체·신규 설치하는 주택, 상가 등에서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가정용 1종보일러를 설치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기 힘든 장소에는 2종 보일러의 설치가 가능하며 기존 보일러는 교체 시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를 통해 연료비도 절감하고 미세먼지 배출도 줄이고 설치 보조금도 신청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허승범 부시장,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신축공사 현장행정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 허승범 부시장은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시민에게 안정된 의료서비스 제공 및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립 중인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신축현장에 방문해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통진읍행정복합청사는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15,193㎡의 규모로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센터가 함께 건축중에 있으며 향후 지역주민의 편리한 행정서비스 이용은 물론 노령화 사회에 맞춤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현장행정에서 허승범 부시장은 공사 진행사항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현장관리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아울러 “적기에 공사가 완료되어 지금까지 30년이 넘은 노후청사를 이용하며 불편을 감내해 주신 통진읍 주민분들께 새로운 청사를 조속히 제공해 주민들의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월곶의 얼’과 ‘인디뮤직’, ‘평화누리’… 김포의 10월 하늘 수 놓는다 [금요저널] 김포시의 주요 관광 행사들이 10월 연일 개최를 예고했다. 다가올 10월 김포시의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2022 월곶저잣거리 역사문화 관광축제 2022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가 시민의 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가을의 문턱에서 조선시대의 정취를 느끼고 전통과 역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022 월곶 역사문화 관광축제’는 오는 10월 1일 개최된다. 김포시 월곶면 월곶생활문화센터 및 통진향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문수산과 조강 등이 인접한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과거 문화를 선도했던 통진현의 흔적을 따라, 관아 터에 위치한 통진 이청을 배경으로 다양한 역사 체험 콘텐츠와 공연이 펼쳐진다. 2018-2019년에 걸쳐 총 2회 개최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됐다가 다시 새롭게 문을 여는 이번 축제는 통진현으로 월임하는 도호부사 행렬을 재현한 ‘통진 도호부사 행렬’과 함께 화려한 막을 열 예정이다. 월곶생활문화센터 앞에 마련된 공연마당에서는 다채로운 풍물 공연과 국악 버스킹, 시간대 별 역사 체험과 먹거리 장터가 준비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관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통진 이청에서는 전통 복색을 갖추고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전통 의복 체험 부스와 포토존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포시풍물연합회 주최의 ‘제13회 풍물경연대회’와,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퓨전문화공연 ‘달하 노피곰 도다샤’가 연계 개최되어 축제의 분위기와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또한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고 있는 군하길 골목투어도 월곶쌀롱 앞에서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용자의 경우 축제장 방문 시 통진향교, 김포국제조각공원 등 인근 관광지 방문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culture/), 올댓스탬프 어플 내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투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의 참여 뮤지션 라인업이 최종 공개되며 올해 음악 페스티벌의 태풍의 눈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올해 2회차를 맞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열린다. 1일차 공연으로 넬, 잔나비, 신대철, 빌리카터, 옥상달빛, 박문치, 너드커넥션, 롤링쿼츠, 잭킹콩, 엔분의 일 인디스땅스 결선이, 2일차에는 자우림, 크라잉넛, 크랙실버, 이센스, 넉살, 카데호, 바밍타이거, 애쉬 아일랜드, 릴러말즈, 스프링스, 밴드 휴이, 아이반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페스티벌의 라인업을 구성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의 공식 티켓은 9월 16일 오후 4시부터 판매되는데 네이버나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1일권 3만원으로 유사 페스티벌과 비교해 저렴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성비 최고의 페스티벌”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 실제 얼리버드 티켓은 공개 7일도 되지 않아 매진됐다. 전년도 비대면 행사에 이어 올해 최초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 뮤지션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신(Scene)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들을 초청한다. 또한 경기도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의 결선도 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다. 올해 인디스땅스 결선 팀의 멘토는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 신대철이 담당하며 후배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공연도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 공식 누리집(www.gimf.co.kr)과 SNS ‘경기뮤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는 30일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던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가 올해에는 대면 행사로 다시 돌아온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 행사는 10월 22일 오전 9시에 김포함상공원에서 군악대의 힘찬 공연으로 시작, 안전한 행사를 위한 걷기 전문가의 올바른 걷기 교육 및 준비체조 후 다 같이 출발해 코스 완주 후에는 마무리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김포함상공원에서 출발해 덕포진, 손돌목, 부래도를 거쳐 덕포진 한옥마을을 통해 다시 김포함상공원으로 돌아오는 순환 형태로 완주에 2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6.5㎞ 길이의 비교적 “순한 맛” 코스라 가족 단위로 참여하기 좋다. 출발지와 도착지에는 시작과 완주를 인증할 수 있는 예쁜 포토존이 배치되며 더불어 타투 스티커·프린팅 타투 체험부스, 제로웨이스트샵, 분야별 홍보부스가 열려 행사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코스 완주 시에는 완보증과 함께 배번호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행사 참여 인증샷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SNS에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모집 인원은 5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9월 30일부터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로 검색하면 예약 페이지에 입장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읍·면·동 가까이배움터 온종일특강 시즌2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온종일 특강 시즌2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온종일 특강은 최신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인 특화 강좌뿐만 아니라 읍면동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대면 42개, 비대면 6개 강좌로 ‘퍼스널 컬러_이미지 컨설턴트 전문가 과정’ 등 정보화·직업 능력 7개, ‘시니어모델 워킹, 시니어연극’ 등 문화·예술·취미 분야 26개, ‘가을에 떠나는 경제 인문학’ 등 인문·교육·외국어 분야 15개 등 총 48개 프로그램으로 813명을 모집한다. 강좌 접수는 김포시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후 추첨으로 진행되며 김포시민 누구나 가까이배움터 어디에서든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 강좌 무료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운양동, 국화 식재로 거리에 가을 정취 가득 [금요저널] 김포시 운양동은 지난 28일 청사 주변과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 지역에 국화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작업에는 새마을회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했으며 국화 400본을 심어 가을 향기 가득한 마을을 만들었다. 운양동은 국화를 심은 대형 꽃화분을 청사 주변에 배치해 불법주정차를 사전 방지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꽃을 심어 깨끗하고 밝은 주변 환경을 만들었다.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회 회장 이종운은 “가을 대표 꽃인 국화를 보며 주민들이 계절감을 충분히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국화 식재에 애써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운양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마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금요저널] 김포시는 2021년 5월부터 추진해온 마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토지대장 및 임야대장 등 지적공부를 정밀한 수치로 새롭게 등록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마조지구 주민들의 협조와 관심 덕분에 경계 정비, 도로 정리 등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재산권을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마조지구의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에 따라 변경된 사항을 관할 등기소에 등기촉탁 의뢰하고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 조정금을 정산하는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김포시는 현재 석정지구 외 3개 지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10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서점 북큐레이션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지역서점 4개소를 대상으로 김미정 한국북큐레이터협회 회장이 진행한다. 서점으로 직접 찾아가 현장 상황에 맞는 북큐레이션의 핵심과 노하우를 알려줌으로써 각 서점만의 특색과 개성을 살린 북큐레이션으로 서점이 친근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역서점 북큐레이션 컨설팅 사업은 서점의 도서 구매율을 높이고 지역주민을 서점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전략적이고 핵심적인 북큐레이션 방법들과 이를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시립도서관은 지역서점이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재 지역서점 대상 도서구입,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우리 동네 책방 북큐레이션, 지역서점 지도 제작 배부 등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 해체공사 현장점검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건축물 해체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월 29일 북변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체공사 현장 주변에 아파트 및 도로가 인접하고 있는 등 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주변 통행 및 보행자 안전관리의 적정성, 해체계획서의 이행 여부, 해체작업자 안전관리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지난 8월 4일부터 강화해 시행되는 건축물 해체공사 제도와 관련해 현장 관계자의 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강화된 처벌기준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황석환 건축과장은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해 해체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해체허가 대상 건축물에 대해 상주감리 및 해체심의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체신고 대상 건축물이라도 해체공사 현장 주변에 20미터 이상의 도로 등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 안전한 해체를 위해 해체허가를 받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