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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이웃 함께 찾기…남양주시 호평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위기 이웃 함께 찾기…남양주시 호평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찾아가는 복지현장 동장실’과 연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제보 방법 등을 안내함으로써 실질적인 복지 연계가 가능하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은 호평동 휴먼시아 6단지에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복지 위기 이웃 제보 방법 안내,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주민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찾아가는 복지현장 동장실’도 병행 운영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안외상 위원장은 “복지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정보를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로 주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석만 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공공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핵심 요소”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호평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노인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노인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노인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환경개선을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조안2리 노인회와 주민들은 조안2리 일원에서 약 10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또한,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안내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박광회 조안2리 노인회장은 “조안2리 노인회 및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기쁘다”며 “앞으로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분 면장은 “조안2리 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조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안면은 봄철을 맞아 각 마을이 자율적으로 하천변과 마을 안길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조안면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광릉내로 일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 15명은 광릉내로 사거리 주요 상권을 돌며 △복지 위기가구 신고 방법 안내 △복지 위기가구를 위한 정보 제공 △홍보 물품 배부 등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오제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만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수거 사업 △돌봄데이 봉사 활동 △굿-케어 프로젝트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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