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노인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노인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환경개선을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조안2리 노인회와 주민들은 조안2리 일원에서 약 10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또한,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안내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박광회 조안2리 노인회장은 “조안2리 노인회 및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기쁘다”며 “앞으로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분 면장은 “조안2리 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조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안면은 봄철을 맞아 각 마을이 자율적으로 하천변과 마을 안길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조안면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광릉내로 일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 15명은 광릉내로 사거리 주요 상권을 돌며 △복지 위기가구 신고 방법 안내 △복지 위기가구를 위한 정보 제공 △홍보 물품 배부 등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오제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만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수거 사업 △돌봄데이 봉사 활동 △굿-케어 프로젝트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남양주시 오남읍, 3월 봄맞이 민·관 합동 환경 정화 활동 펼쳐 [금요저널] 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는 14일 사회단체협의회 소속 8개 단체와 함께 오남천 일대에서 ‘봄맞이 쓰담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남읍사무소, 오남파출소 및 사회단체협의회 소속 8개 단체 총 100여명은 오남천 산책로와 인근 둔치, 공원 등에 방치된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 약 200kg의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를 위해 많은 단체와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며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을 아끼고 가꾸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하천변은 우리 생활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중한 자연공간이기에 오늘 함께한 ‘쓰담데이’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주민들이 자연을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2025 정순왕후 선발대회’ 대표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자매도시인 영월군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정순왕후 선발대회’에 우리 시 대표로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순왕후 선발대회’는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정신을 기리는 행사로 전국단위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4월 25일 영월군 동강둔치에서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 선발을 통해 정순왕후의 삶과 정신을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는 시민 2인을 발굴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남양주에 거주 중인 기혼여성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시민은 시 대표로 본선에 참가하며 시에서는 본선 참가를 위한 의상 준비 등 소정의 경비도 지원한다. 또한, 본선 진출자 전원은 영월군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6명이 수상자로 선발된다. 대상격인 ‘정순왕후’로 선발된 1인에게는 크리스탈패와 왕후봉,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권빈 △김빈 각 1명에게는 크리스탈패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동강상 △다람이상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서울에이스병원 및 임직원, ‘기부1004 프로젝트’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 앞장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1일 서울에이스병원이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추진 중인 ‘기부1004 프로젝트’에 참여해 100만원을 기부하고 병원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참여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기부1004 프로젝트’는 1,004명의 기부자를 모집해 다수·소액·정기 기부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1만원 이상 정기 후원 또는 10만원 이상 일시 기부 시 ‘기부1004’ 등록이 가능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주로 식생활이 어려운 이웃 지원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서울에이스병원은 이번에 100만원을 일시 기부함으로써 프로젝트에 정식 등록됐으며 병원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1004에 참여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김성민 대표원장은 “병원과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서울에이스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이스병원은 2021년 5월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1억원 기부를 약정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나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대상을 관내 각종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관심사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진로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진로 정보와 경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학업 격차 해소를 위해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학생이 균등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진로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아정체성과 성숙한 인성 함양을 함께 도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미래교육과장은 “각종학교 학생들도 양질의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개회 [금요저널] 남양주시의회는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시정 당면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함께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총 1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검사를 위해 전혜연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상수 의원 외 외부 전문가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어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이상기 의원과 한송연 의원, 이수련 의원이 나서 지역구 내 주요 민원과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집행부에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먼저, 이수련 의원은 △진접2지구 개발과 왕숙천 차집관로 육상화 사업 지연 문제에 대한 대책 △왕숙 3기 신도시 및 진접2지구 공공주택 조성사업에 따른 건설현장 안전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다음 질의자로 나선 이상기 의원은 △마석-상봉 셔틀열차사업의 현재 추진사항과 향후계획, 운영비 부담문제 등에 따른 시의 입장에 대해 답변을 요청했다. 끝으로 한송연 의원은 △와부 지역 청소년 전용 시설 확충 및 접근성 개선 방안 △와부읍 사계저수지 둘레길 추가 조성 및 시민 편의 시설 확충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는 주광덕 시장이 마석-상봉 셔틀열차 사업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했으며 이어 홍지선 부시장이 왕숙 3기 신도시 및 진접2지구 공공주택 조성사업에 따른 건설현장 안전 대책에 대한 조치계획을 보고하고 나머지 질문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의 실국소장이 순차적으로 답변했다. 한편 시의회는 14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이어갈 계획이며 오는 17일에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8일부터 20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는다. 이어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에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별내 환호성’, 감사가 넘치는 교회와 활동 협약 체결 [금요저널] 남양주시 별내동은 지난 11일 감사가 넘치는 교회 교인 등 교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내 환호성’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환경을 수호하는 별내동 사람들의 모임’은 주민 주도의 환경정화 활동을 목표로 동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환경보호 프로젝트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권희 담임목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해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실천으로 깨끗한 별내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 환호성은 시민 주도의 환경 실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별내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단체와 함께 별내 환호성 활동을 확대하고 환경 정화활동 및 환경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남양주시청 제2청사 내로 이전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남양주시청 제2청사 4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화도읍에서 운영되던 고당센터는 3월 14일부로 업무를 종료하며 3월 17일부터 새로운 장소에서 업무를 재개한다. 현재 고당센터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115,810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소 이전을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더 좋은 교육상담 환경을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관리 사업을 한층 더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 중점 교육 및 신규 프로그램으로 △2030 심뇌혈관 건강 프로그램 △남양주시 생활개선회 연계 만성질환 교육 △임산부 대상 임신성 고혈압·당뇨병 관리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 포럼 및 건강강좌 등 맞춤형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고당센터 이전으로 센터 접근성이 향상되어 시민들이 보다 쉽게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단체 및 시설에 한우 보신 세트 400박스 전달 [금요저널]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카페 대너리스로부터 한우 보신 세트 400박스를 후원받아 장애인 단체 및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은 수동면 외방리에서 진행됐으며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윤범선 카페 대너리스 대표,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장애인 단체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한우 보신 세트는 약 2,400만원 상당으로 장애인 단체 및 사회복지법인, 장애인 거주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총 34개 기관에 전달됐다. 체육회는 지난 1월에도 한우 보신 세트 640박스를 후원받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후원을 포함해 올해 총 1,040박스의 보양식 후원이 이루어졌다. 손기남 수석부회장은 “이번 나눔이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후원을 연계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 기업과 협력해 후원 및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카페거리 주민공동체, 별내동과 친환경 실천을 위한 맞손 [금요저널] 남양주시 별내동은 지난 12일 별내동 카페거리 주민공동체와 ‘별내 환호성내동 사람들의 모임)’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별내 환호성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카페거리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창림 카페거리 주민공동체 회장은 “꺠끗하고 환경 친화적인 별내동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별내 환호성의 문을 두드렸다”며 “그간 진행해 온 환경정화 활동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동 랜드마크인 카페거리 주민들이 별내 환호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별내 카페거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힘써서 시민들과 함께 더 쾌적한 별내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별내동은 향후 별내 환호성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아카데미를 운영해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실천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보육교사 역량 강화 위한 표준보육과정 교육 [금요저널]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는 지난 12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300명의 보육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표준보육과정 보육교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의 강사로 초빙된 서원경 성남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최신 표준보육과정 개정 내용을 전달하고 영아 발달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돕는 전문적인 내용을 교육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마친 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습득했다는 점에서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 평가했다. 한 보육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의 기본 원칙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발달을 돕기 위한 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더욱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정약용 보육 과정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데 기여한 보육교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 아이를 기르는 것은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 내는 일’ 이라는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여러분은 위대한 일을 해내고 있다”고 격려했다. 시는 최근 보육 교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장애 영유아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비대면 심리 상담실 '샘물'을 운영하는 등 교직원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