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남양주시 보육교직원 정서 회복위한 티테라피 힐링 프로그램 운영 사진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관내 연장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특별한 휴식 프로그램 ‘힐링 티테라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장시간 아이들과 함께하며 신체적·정서적 피로를 겪는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원장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힐링 티테라피’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 프로그램에는 보육교사 25명이, 2차에는 원장 25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각자의 역할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체험 프로그램은 △나만의 티백 만들기 △한국 전통 다구를 활용한 차우림과 찻자리 체험 △티테라피 차 선물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따뜻한 차 향 속에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해소했다.시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정서 지원을 확대하고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건강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보육교직원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정작 본인의 감정과 휴식은 미뤄두기 쉽다”며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잠시나마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고 보육 현장에서 더욱 건강하게 아이들을 마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시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정서 지원을 확대하고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시 진건 퇴계원행정복지센터 민 관 협력으로 모래주머니 제작 단체사진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가 다가오는 설해를 대비해 원활한 제설 작업을 위한 모래주머니 제작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진건읍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센터 앞 설해 기지에서 진행됐다.이날 제작된 2천여 개의 모래주머니는 관내 17개소의 제설함에 비치돼 강설 시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조인상 자율방재단 대표는 “겨울철 설해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자율방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신속한 제설 지원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을 위해서는 행정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를 강화해 제설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비법정도로 등 제설 취약지역의 신속한 제설을 위해 제설 장비 임차 용역 추진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호평동 체육회, 호만천 환경 정화 운동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호평동 체육회는 지난 5일 호만천 일대의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체육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장석호 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환경 정화 운동에 함께 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호평동을 만들어 가는 데 체육회가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우리 지역의 하천을 보호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 체육회는 환경 정화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6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호평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호평동 체육회, 호만천 환경 정화 운동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호평동 체육회는 지난 5일 호만천 일대의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체육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장석호 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환경 정화 운동에 함께 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호평동을 만들어 가는 데 체육회가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우리 지역의 하천을 보호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 체육회는 환경 정화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6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호평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폭염 대비 경로당 어르신 위한 특수 분유 전달 [금요저널]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은 6일 다산2동 경로당에 120만원 상당의 특수 분유 50개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에 전달된 분유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영양소 결핍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선호 식품이다. 신현승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특수 분유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개인적으로 다산 2동에서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우영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다산2동 분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된 후원품은 19개 경로당에 골고루 신속하게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폭염 대비 경로당 어르신 위한 특수 분유 전달 [금요저널]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은 6일 다산2동 경로당에 120만원 상당의 특수 분유 50개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에 전달된 분유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영양소 결핍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선호 식품이다. 신현승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특수 분유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개인적으로 다산 2동에서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우영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다산2동 분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된 후원품은 19개 경로당에 골고루 신속하게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청소년 가족과 봉사단 대상 ‘W.E 캠프’ 성료 [금요저널]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일부터 1박 2일간 ‘우리들의 일상적인 이야기’ 사업의 일환인 ‘W.E 캠프’를 진행했다. ‘W.E 캠프’는 퇴계원읍에 거주하는 청소년·가족과 삼육대학교 봉사단이 함께했으며 캠프에서는 평상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일상생활 기술과 이를 가정 내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김기수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가족·타인과 서로 배려하며 어울리는 법을 배웠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사업인‘O.S.T’사업은 일상생활 기술 습득이 필요한 청소년 1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금융교육·정리 및 수납교육·요리교실·환경캠프·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교육 발전을 위해 학원연합회와 머리 맞댔다 [금요저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6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 학원연합회 분회장 등 임원진 11명과 함께 시 교육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교육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교습학원 수강료를 지원하는 ‘교육 나눔 지원사업’과 공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돕는 ‘명품교육 콘서트’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는 지역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조하는 등 교육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혜 분회장은 “선한 영향력으로 민간 교육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남양주시가 교육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청소년은 장차 남양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표주자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학원연합회는 오는 11월 학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 특강, 음악 연주회 및 미술, 과학, 음악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포함된 교육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장마철 하수시설물 피해 집중조사 및 복구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올해 장마로 인해 파손된 하수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장마는 예년에 비해 국지성 호우가 더욱 반복되어 일반적인 강우량을 뛰어넘는 지역이 많았으며 이로인해 관내 곳곳에서 하수관로 파손, 맨홀뚜껑 이탈, 맨홀구체 유격 등의 피해가 많이 발생해 조속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지리적으로 한강 상류에 위치한 남양주시는 수도권 2,6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의 취수장 20개가 팔당댐 주변으로 위치하고 있어 하수시설물의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2일 하수처리과 4개팀, 17개사의 전문업체와 함께 ‘하수시설물 점검 및 긴급복구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오는 8일까지 각 하수처리구역별 주요 하천구간에 설치되어 있는 오수관로 맨홀 등의 피해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마철 피해로 인한 하수시설물 복구 작업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 및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신속히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처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금요저널]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남양주시가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처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폭염 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생한 관내 온열질환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열탈진이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열사병 4명, 열경련·열실신 1명 등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현장 노동자, 고령농업인, 건강취약계층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 강화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전체 복지대상자 중 중점관리군 4만2,938명을 파악하고 맞춤형 보호와 일일 안전확인, 사전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는 폭염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철저한 상황관리는 물론, 현재 진행 중인 폭염대비 건설공사장 현장점검과 무더위쉼터 점검 등을 조속히 완료하고 취약계층에 폭염 예방 물품 지급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주 시장은 △폭염경보 시 야외 행사 자제 △고령농업인 안전관리 △물놀이 안전점검 강화 △축산농가 폭염대비 관리요령 SMS 발송 등을 지시했다. 시는 오는 9월 말까지 3개 반으로 구성된 폭염대비 TF팀을 운영, 폭염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처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금요저널]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남양주시가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처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폭염 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생한 관내 온열질환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열탈진이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열사병 4명, 열경련·열실신 1명 등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현장 노동자, 고령농업인, 건강취약계층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 강화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전체 복지대상자 중 중점관리군 4만2,938명을 파악하고 맞춤형 보호와 일일 안전확인, 사전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는 폭염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철저한 상황관리는 물론, 현재 진행 중인 폭염대비 건설공사장 현장점검과 무더위쉼터 점검 등을 조속히 완료하고 취약계층에 폭염 예방 물품 지급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주 시장은 △폭염경보 시 야외 행사 자제 △고령농업인 안전관리 △물놀이 안전점검 강화 △축산농가 폭염대비 관리요령 SMS 발송 등을 지시했다. 시는 오는 9월 말까지 3개 반으로 구성된 폭염대비 TF팀을 운영, 폭염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처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금요저널]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남양주시가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처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폭염 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생한 관내 온열질환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열탈진이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열사병 4명, 열경련·열실신 1명 등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현장 노동자, 고령농업인, 건강취약계층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 강화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전체 복지대상자 중 중점관리군 4만2,938명을 파악하고 맞춤형 보호와 일일 안전확인, 사전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는 폭염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철저한 상황관리는 물론, 현재 진행 중인 폭염대비 건설공사장 현장점검과 무더위쉼터 점검 등을 조속히 완료하고 취약계층에 폭염 예방 물품 지급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주 시장은 △폭염경보 시 야외 행사 자제 △고령농업인 안전관리 △물놀이 안전점검 강화 △축산농가 폭염대비 관리요령 SMS 발송 등을 지시했다. 시는 오는 9월 말까지 3개 반으로 구성된 폭염대비 TF팀을 운영, 폭염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