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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읍 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퇴계원읍위원회 재활용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실시 사진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성원아파트에서 퇴계원읍사무소가 바르게살기운동 퇴계원읍위원회와 함께 재활용 분리배출 인식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퇴계원읍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이날 행사에는 위원회 회원과 퇴계원읍 직원이 함께 참여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 안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시연 등을 진행했다.읍과 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 스스로가 환경보전에 동참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퇴계원읍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발달장애인 체험홈 나래누리 참여자 김장 담그기 체험 및 김치 나눔 실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발달장애인 특화형 체험홈 ‘나래누리’에서 참여자들이 김장 담그기 체험을 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나래누리’는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가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 체험홈으로 현재 화도읍에 2개소가 운영 중이다.성인 발달장애인 4명과 사회복지사 2명이 함께 거주하면서 요리, 청소, 빨래, 자기관리, 자격증 따기, 금융생활 등 일상생활 반복 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실질적 자립을 돕고 있다.이번 행사는 체험홈 참여자들이 김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직접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처음 김장을 했는데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내가 만든 김치를 이웃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시 관계자는 “나래누리 체험홈은 발달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가는 첫 걸음의 공간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와 더 활발히 소통하며 자립의 기반을 다져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교육 진행 [금요저널]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 봉사회 와피는 지난 4일 지역 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서비스의 증가로 키오스크를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한 식당들이 늘어남에 따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시대적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알려 주는 스마트 교육으로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어르신들이 자주 다니시는 경로당 주변 매장에서 직접 키오스크로 주문해 보며 무인 발급기로 서류를 발급받아 보는 등 키오스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에 이어 식사까지 함께하는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키오스크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는데 천천히 해 보니 쉽다 이제는 직접 주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활동에 함께한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이승원 위원은 “청년으로서 따뜻한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와피 회장을 맡고 있는 서동현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의 과거인 청소년과 우리의 미래인 노년까지 함께 연결되는 청년 정책을 고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별내면 방위협의회, 참전 유공자를 위한 음악회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청학리 은행나무 공원에서 참전 유공자 및 가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 유공자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제1회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해피매직팀의 통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10개 팀의 노래 공연에 이어 모윤숙 시인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남양주시지회 신원식 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한자리에서 전우들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매년 잊지 않고 참전 용사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주는 행사를 챙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별내면 방위협의회 이규승 회장은 “6·25 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6·25 전쟁의 교훈을 되새겨 호국 보훈의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인 올해에는 국가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기리기 위해 시민 모두가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거룩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라를 지켜 주신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방위협의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체와 함께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여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소 10개 업체와 함께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83년 최초 개최 이래 37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전시회로 식품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식품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자 39개국 1,316개 사 2,515개의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시에서는 관내 10개 식품 제조·가공업체 ㈜대조에프앤비 농업회사법인하늘농가㈜F2 더모어푸드 쏘이마루 영동씨푸드㈜ ㈜신흥농산 ㈜청하식품 ㈜이삭뜰농업회사법인 ㈜따순둥푸드 ㈜스위트컵이 참여해 국내외 다수의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참여 업체 중 ‘더모어푸드’는 행사 기간 중 진행된 ‘서울푸드 어워즈’ 힐링 부분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행사에 참여한 ㈜쏘이마루 대표는 “국내 유통 구매자 상담회와 같은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시기가 있었는데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남양주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 확장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백영 산업경제국장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남양주시의 식품 제조·가공업체가 참여해 국내외로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 식품 제조·가공업소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우수한 제품이 국내외로 널리 홍보·판매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제11회 손 편지·그림그리기 대회’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별내면 청학리에 소재한 육군 제5799부대에서 ‘제11회 별내면 손 편지·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평소 방문이 어려운 군부대 내에서 개최됐으며 사전 신청한 지역 내 유치원, 초·중학교 학생 120명과 학부모, 내빈 등 약 2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공개된 대회 주제는 손 편지 부문은 ‘감사’, 그림 부문은 ‘별내면’으로 참가한 학생들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작품들을 제출했으며 선발된 총 32명의 학생이 유치부·초등부·중등부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군부대 병영 체험을 통해 전후 세대인 학생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대회를 주관한 장태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더운 날씨에 땀과 열정으로 손 편지와 그림을 완성해 경쟁을 벌인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마을 ‘별내면’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이탈리아 교류를 위한 국제협력관 위촉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자매 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을 재위촉했다. 국제협력관은 국제교류협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양주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유 도시라는 공통점으로 지난 2016년 6월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으며 양 도시의 교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건축가이자 예술가인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을 재위촉하게 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을 비롯해 이탈리아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도농고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국제교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은 “로마, 르네상스의 문화적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지중해식 식단이라는 무형문화유산까지 갖춘 살레르노광역시가 추구하는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게 돼 기쁘다”며 “남양주시가 동양 최초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가치를 계승하고 있는 만큼 양 도시가 문화와 사상을 기반으로 시민들을 위한 교류를 지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은 “프랑코 알피에리 살레르노광역시장과 카르멜로 스탄치올라 광역시의원의 안부를 전하며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의 교류를 위해 남양주시 국제협력관으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청소년 교류, 문화 교류 등에 협력해 온 것처럼 앞으로 2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현재 10개 국외 도시 및 7개 국내 도시와 자매·우호 교류를 맺고 활발한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진건읍, 호국 보훈의 달 맞아 참전 유공자와 어르신 초청해 오찬 대접 [금요저널]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참전 유공자와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용정고기사랑에서 참전 유공자와 가족 26명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건읍분회 임원 8명 등 총 34명을 모시고 소불고기 정식 외 오찬을 대접했으며 롤케이크와 제철 과일을 선물했다. 이번 오찬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별히 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롤케이크를 후원했다. 또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제철 과일을 제공하고 봉사자로 참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유공자 어르신 4명에게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사와 선물을 전달했다. 참전 유공자 홍OO 어르신은 “우리를 기억하고 초대해 줘서 고맙다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전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김정애 복지지원과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와 지역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후원과 봉사로 함께해 주신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농협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에게 영양식을 지원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 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 조향사 자격증 취득 교육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 기반의 장애인 역량 개발 지원 및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조향사 자격증반 ‘향기를 꿈꾸다’를 지난 5월부터 다산고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5월부터 9월까지 다산고등학교 발달장애 청소년 9명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 및 실습 교육, ‘자신만의 향수 만들기’ 자유 창작 과정, 나눔 활동 등이 총 17회기로 운영된다. 앞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월 24일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및 대한조향연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을 통해 사업의 원활한 진행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지원하며 장애인의 진로 탐색 역량 강화와 맞춤형 취업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을 통해 남양주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전문 자격증 취득으로 장애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더불어 장애인 일자리 연계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수상레저 플러스 체험 교실’ 운영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민선 8기 문화 분야 공약 사업인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의 일환으로 올해 6월부터 ‘수상레저 플러스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레저 스포츠 관광 활성화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북한강 수상레저 사업’을 통해 남양주시에서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레저 스포츠인 수상레저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수상레저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웨이크보드, 수상 스키 등 국가 대표 선수의 수상레저 교육 프로그램과 바나나보트를 비롯한 물놀이 기구,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체험 신청은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마친 신청자에 한해 남양주시 화도읍 및 조안면 북한강 일원의 수상레저 사업장 16개소에서 체험 교실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에 ‘수상레저 플러스 체험 교실’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레저 문화 발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수상레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북한강 수상레저 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블로그 또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일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끼 집밥 만들기 특화사업 추진 [금요저널]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1인 가구 중장년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한끼 집밥 만들기’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중에서 특히 건강관리에 더 취약한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다산2동주민센터 내 구내식당에서 2일 15일 30일 3회차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소불고기, 호박볶음, 오징어볶음 등 다양한 밑반찬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수 위원장은 “한 끼 집밥 만들기 사업을 통해 간단한 반찬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알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데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참여자들 간 교류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인 중심의 돌봄에서 고독사 위험이 높은 그룹의 복지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자 1인 가구를 위한 반찬지원, 봄나들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지역 농특산물 활용 ‘딸기 맥주 협업 개발’ 추진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농촌진흥청 공모 사업인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름 딸기 실증 시험포에서 재배된 사계성 딸기를 이용해 가공품 협업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업무 추진 과정에서 ‘딸기 맥주 협업 개발’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지역 내 맥주 제조업체인 에잇피플브루어리, 브로이하우스바네하임과 협업해 딸기 맥주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1년 내내 꽃이 피고 지는 특성을 가진 사계성 딸기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분양받아 실증 시험포에서 재배하며 딸기 맥주 개발과 제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생산하고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사업’의 인적 자산을 연결하는 등 딸기 맥주 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설치된 딸기 실증 시험포에서는 농가에서 정립하지 못했던 복하 등 5개 품종의 사계성 딸기에 대한 시험 재배에 성공하며 기술 이전의 여건을 조성했다”며 “남양주시의 딸기 맥주 개발 시도는 아이디어의 결합과 개선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 농업기술과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딸기 맥주 협업 개발’로 만들어진 딸기 맥주는 6월 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