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퇴계원읍 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퇴계원읍위원회 재활용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실시 사진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성원아파트에서 퇴계원읍사무소가 바르게살기운동 퇴계원읍위원회와 함께 재활용 분리배출 인식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퇴계원읍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이날 행사에는 위원회 회원과 퇴계원읍 직원이 함께 참여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 안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시연 등을 진행했다.읍과 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 스스로가 환경보전에 동참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퇴계원읍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발달장애인 체험홈 나래누리 참여자 김장 담그기 체험 및 김치 나눔 실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발달장애인 특화형 체험홈 ‘나래누리’에서 참여자들이 김장 담그기 체험을 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나래누리’는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가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 체험홈으로 현재 화도읍에 2개소가 운영 중이다.성인 발달장애인 4명과 사회복지사 2명이 함께 거주하면서 요리, 청소, 빨래, 자기관리, 자격증 따기, 금융생활 등 일상생활 반복 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실질적 자립을 돕고 있다.이번 행사는 체험홈 참여자들이 김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직접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처음 김장을 했는데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내가 만든 김치를 이웃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시 관계자는 “나래누리 체험홈은 발달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가는 첫 걸음의 공간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와 더 활발히 소통하며 자립의 기반을 다져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정에 집 청소 지원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8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구를 방문해 주거지 청소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이번 대상자 가구는 옥탑방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로 현재 심한 당뇨와 부종, 디스크 등 건강 문제와 장기간 미취업에 따른 경제문제 등으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긴급지원과 당뇨식 후원 물품을 지원받으며 관리 중에 있다. 이번 주거지 청소 지원은 건강 문제로 주거환경 정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상자의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거지 내외부에 방치돼있는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소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건강이 좋지 않아 쓰레기를 치우는 것에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양호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봉사 시간 내내 기쁜 마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과 자원을 발굴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이웃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설맞이 꾸러미, 떡, 쌀 나눔 활동과 두 차례의 자원발굴 활동을 실시했으며 마을돌봄강화사업으로 매주 밑반찬 지원사업 ‘더힘찬’을 추진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별내동, 4월 청소의 날 진행 [금요저널]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8일 별내동 관내 무단투기지역 정비를 위해 ‘4월 청소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별내동 통장협의회, 별내동 자원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별내빙상장 주변에 무단투기 된 폐기물과 담배꽁초, 음료 컵 등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쓰레기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며 “환경정화 활동에 꾸준히 함께 참여해 주시는 관내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민·관이 함께하는 ‘청소의 날’로 지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 학교폭력 없는 행복하고 따뜻한 남양주시 만들기 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7일 호평동 평동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하고 따뜻한 남양주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학교폭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장난삼아 던진 말 친구에게 상처된다 신체폭력 NO 언어폭력 NO 폭력없는 학교, 즐거운 교실 학교폭력 한번 참아 만년친구 맺어보자 등 학생들이 신체는 물론 언어폭력에도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현수막과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활동을 진행했으며 위기 상황 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선미숙 포순이봉사단장은 “학교폭력으로 아이들이 안타깝게 고통받는 사례를 막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아이가 행복한 미래가 따뜻한 남양주시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행복지킴이가정 선정가구 대상 물품 지원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아동지킴이 호루라기 전달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풍양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8일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는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사업’과 연계해 별내면 청학2리 치매안심마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별내면 용암치유마을 수향딸기농원에서 농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별내면 청학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회기에는 ‘내 마음을 담은 미니 꽃바구니’ 원예 활동과 웃음 치료 및 레크리에이션, 냅킨 아트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회기에는 특별히 지역 내 딸기 농원에서 딸기 수확 체험, 딸기청을 활용한 고추장 만들기, 비빔밥 시식 등의 활동을 하며 쉼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딸기를 내 손으로 직접 따서 고추장도 만들고 고추장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나눠 먹기까지 하니 너무 즐거웠다”며 “한동안 딸기를 보면 오늘 활동이 생각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진접읍 부평6리, 별내면 청학2리, 별내동 별가람마을 LH 1-3단지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화단 가꾸기 등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치매안심마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농림 치유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풍양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8일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는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사업’과 연계해 별내면 청학2리 치매안심마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별내면 용암치유마을 수향딸기농원에서 농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별내면 청학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회기에는 ‘내 마음을 담은 미니 꽃바구니’ 원예 활동과 웃음 치료 및 레크리에이션, 냅킨 아트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회기에는 특별히 지역 내 딸기 농원에서 딸기 수확 체험, 딸기청을 활용한 고추장 만들기, 비빔밥 시식 등의 활동을 하며 쉼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딸기를 내 손으로 직접 따서 고추장도 만들고 고추장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나눠 먹기까지 하니 너무 즐거웠다”며 “한동안 딸기를 보면 오늘 활동이 생각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진접읍 부평6리, 별내면 청학2리, 별내동 별가람마을 LH 1-3단지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화단 가꾸기 등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치매안심마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농림 치유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별내동 마을정원사업 추진위원회, 마을정원 조성 및 관리 상호협력 협약 체결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28일 별내동 마을정원사업 추진위원회와 별내동 939번지 일원 Eco-Art 근린공원에 추진하는 ‘별내 곶나리 생태마을정원’ 사업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시 공원조성과장과 별내동 마을정원사업 추진위원회 이규용 위원장 및 경기도 김창식 도의원, 남양주시 시의회 김동훈 시의원, 김상수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2023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 상호협력 협약’은 마을정원 조성 및 사후관리의 상호지원 협력을 위해 오는 2024년까지 2년간 마을정원의 운영, 관리, 활용 등에 대한 협약기관별 책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협약에 따라 시는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별내동 마을정원사업 추진위원회는 사후관리를 맡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접근성이 높은 근린공원 유휴지 내 시민 주도형 마을 중심 생태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에게 쉼 공간과 정원 커뮤니티 거점 공간을 제공하고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운영프로그램과 연계한 정원가꾸기 활동 등을 운영해 공동체문화 회복 및 정원문화의 확산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용 위원장은 “별내 곶나리 생태마을 정원이 인근 학교 학생들의 생태체험장과 마을주민들이 소통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정원 가꾸기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국주호 공원조성과장은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마을정원을 매개체로 마을공동체 의식을 고양하고 지속가능한 마을정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도비보조 공모사업으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별내동 마을정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별내동 Eco-Art 근린공원 내 3,000㎡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커뮤니티 정원 및 블록 정원 등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정원문화 체험의 장 마련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벽화그리기’봉사활동 진행 [금요저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2일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남읍 오남리 일대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전략사업으로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및 안전 취약지역에 ‘벽화그리기’봉사를 통해, 밝고 안전한 지역 이미지로 탈바꿈을 도와주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오남읍 오남리 일대는 평소 보기 민망한 낙서와 쓰레기 등이 적재되어 미관상 눈살이 찌푸려지던 장소였는데, 이번에‘청년봉사회 와피’와 ‘남자봉 벽화봉사단’ 40명이 협력해 벽화 및 주변 청소를 말끔하게 진행했다. 이번 ‘벽화그리기’활동을 지켜보던 한 지역주민은 “그동안 뭔가 모르게 으슥해 보이던 우범지역이었는데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어줘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기뻐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남양주시민의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소방서 안전해서 좋은 남양주시 만들기 [금요저널] 남양주소방서는 27일 봄철 대형화재 우려 대상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관내 판매시설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판매시설 컨설팅에 조경현 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분야 안전교육 및 계도 자위소방대 운영 확인 및 훈련점검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 지도 점검 부주의 위험요인 사전 제거 안내 화재 안전 매뉴얼 보급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큰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컨설팅을 추진으로 안전해서 좋은 남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소방서 안전해서 좋은 남양주시 만들기 [금요저널] 남양주소방서는 27일 봄철 대형화재 우려 대상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관내 판매시설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판매시설 컨설팅에 조경현 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분야 안전교육 및 계도 자위소방대 운영 확인 및 훈련점검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 지도 점검 부주의 위험요인 사전 제거 안내 화재 안전 매뉴얼 보급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큰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컨설팅을 추진으로 안전해서 좋은 남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2023년 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 교육 및 실천 결의 대회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다산홀에서 전 부서 민원 담당 공무원 224명을 대상으로 ‘2023년 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 교육 및 실천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에 걸맞은 친절 행정을 추진하고 동료 직원 간 친절을 바탕으로 한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다 함께 단정한 용모와 밝은 미소 친절하고 신속·정확·공정한 처리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다양한 정보 제공 행정 착오의 경우 정중한 사과와 보상 등의 내용을 담은 ‘친절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선서하고 보다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친절 교육에서는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전화 응대의 달인이 되는 법, 직장 동료 간 친절 등을 주제로 한 참여형 강의로 직원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행정 서비스는 바로 친절”이라며 “앞으로도 친절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며 동료 간 친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