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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그라운드골프대회로 어르신 건강과 화합 다져 (사진제공=남양주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31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15개 분회에서 300여명이 참가했다.행사장에는 홍지선 부시장과 이정애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내빈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이날 그라운드골프 발전 유공자 표창으로 별내면 그라운드골프클럽의 이승재 선수가 시장상을 수상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별내면팀이 우승, 수동면팀이 준우승, 별내동팀과 조안면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1위 수동면 강필석 선수, 2위 진접읍 원용민 선수, 3위 별내면 김도희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윤해원 지회장은 “가을빛이 완연한 계절에 회원들과 함께 어울려 대회를 치러 기쁘다”며 “회원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회원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활기찬 노년의 에너지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지선 부시장은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활기찬 삶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는 종목”이라며 “승패보다 함께하는 즐거움이 더 큰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의회,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 위해 ‘시민제보’ 받는다 [금요저널] 남양주시의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에 걸쳐 시민제보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시의회는 시정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및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이에 앞서 보다 내실있는 감사를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제보받는다.제보내용은 시정 전반에 걸쳐 위법·부당하거나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사항, 시비 보조금 부당 수령 및 주요 사업의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사항은 소관 상임위원회로 이송되어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단,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익명 제보나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산·신변 등 사익에 관한 민원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하였거나 감사 중인 사항 등은 제외된다.제보방법은 남양주시의회 홈페이지汫h 시민제보 게시판, 직접방문 및 우편으로 가능하며 제보자의 신분은 비공개로 보호된다.조성대 의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우리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원천”이라며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민선 8기 첫 본예산 ‘2조 1714억’ 편성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민선 8기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2023년 본예산을 전년도 대비 4.8% 증가한 2조 1,714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주요 핵심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도는 경기 침체로 인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반면 사회적 약자 지원, 국민 안전 등의 재정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는 줄일 곳은 줄이고 써야 할 곳에는 제대로 예산을 투자하는 전략적인 재정 운용으로 재정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세입 확충과 지출 구조 재구조화로 재정의 낭비적 요소를 최소화하고 가용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건전한 재정 운영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년 본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4,871억원 세외 수입 972억원 지방 교부세 2,832억원 조정 교부금 2,046억원 국·도비 보조금 8,004억원 등의 재원으로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생활 SOC 시설 투자 확대, 사회 안전망 확충 등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전년도 대비 941억원 증가한 1조 9,075억원, 특별회계는 55억원 증가한 2,639억원으로 일반회계 세출 예산은 도로·교통 분야에 1,816억원, 경제·도시 분야에 859억원, 복지·교육 분야에 9,674억원, 문화·환경 분야에 2,350억원이 편성됐다. 도로·교통 분야에는 별내선 및 진접선 복선 전철 사업비 363억원 다산지금지구 공영 주차장 조성 94억원 도로 개설 사업 226억원 등이 편성됐으며 경제·도시 분야에는 중소기업 육성 기금 25억원 소상공인특례보증금 출연금 20억원 등이 편성됐다. 복지·교육 분야에는 교육 시설 환경 개선 40억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 26억원 보훈명예수당 지급 51억원 등이 편성됐으며 문화·환경 분야에는 시립박물관 유물 구입 10억원 다산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46억원 퇴계원 운동장 조성 33억원 왕숙천 인도교 설치 13억원 도시공원 리모델링 38억원 등이 편성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경기 침체에 따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74만 시민시장님의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정책들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2,5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내년도 예산안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의 마중물이자 시민 행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조경현 남양주소방서장, 화재예방 현장안전 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8일 조경현 소방서장이 이마트 호평점에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컨설팅은 조경현 소방서장, 예방대책팀장, 안전 협력관 담당자, 홍보담당자 및 이마트 지점장, 소방안전관리자 등 총 6명이 참여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대형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점검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분야 안전교육 및 계도 자위소방대 훈련점검 초기 대처방법 공유 소방안전대책 및 화재사례 공유 등이다. 조경현 남양주소방서장은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큰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관계자분들과 함께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전달 [금요저널]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8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독거 치매, 부부 치매, 만 75세 이상 노인 부부 등 24가구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주최하고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지역 사회 자원을 연계해 진행됐으며 취약계층 및 돌봄 사각지대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격려를 도모하고 물품 지원을 통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마련됐다. 치매 부인을 홀로 돌보고 있는 한 어르신은 김장 김치를 전달받고 “자식들도 돌보기 힘든 시기에 치매안심센터에서 김장까지 챙겨 주고 우리를 이렇게 생각해 주니 너무나 고맙고 든든하고 힘이 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 모두가 함께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낙상 예방을 위한 건강 관리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별내동 사회단체, 김장 나눔으로 나눔의 온도 올려 [금요저널]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18일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따뜻한 이웃 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별내동 사회단체를 비롯해 보광타이어 장어의 꿈, 남도의 향 등 지역 업체의 후원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 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김장 김치 총 3,000kg이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절임 배추를 양념하고 포장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 총 3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이규용 위원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신 후원자분들과 김장 행사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진접읍, ‘실버 소비자 권익 교육’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8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접읍분회와 함께 진접읍 각 리 경로당 회장 71명을 대상으로 ‘실버 소비자 권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를 통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소비 생활 문제를 파악하고 소비자 피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건강 기능 식품, 악덕 상술,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피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어르신들에게 소비자 피해 유형별 대처 방법과 분쟁에 대한 대처법 등을 안내했다. 이윤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접읍분회장은 “노인의 현명한 소비를 장려하고 노인을 기만하는 상술 및 피해로부터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가 급격히 많아지고 그에 따른 경제 활동으로 인한 소비 피해 유형 또한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현명한 소비 활동과 권익 보호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각 리 경로당의 신청을 받아 ‘실버 소비자 권익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수동면, 하천 변 환경 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수동면은 지난 17일 수동교부터 운수교까지 하천 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민관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수동면사무소 직원들과 수동로타리클럽,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물골안공동체 회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하천 변 일대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 75리터 봉투 10개 분량을 일일이 수거해 분리배출했다. 김유중 수동면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부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무단 투기된 쓰레기양도 늘어나 민관 합동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수동면은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라는 인식 덕분에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구운천에 잘 조성돼 있는 산책로는 꾸준한 환경 정비와 주민들의 협조 덕분에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환경 운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동면은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사회단체와 연합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양정동 사회단체협의회, 사랑은 김장을 타고 [금요저널] 남양주시 양정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양정동주민센터에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2022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사회단체협의회와 구세군남양주교회가 힘을 모아 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취약계층 100여 가구 및 마을 경로당의 겨울나기 김장 준비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김장행사는 양정동 사회단체협의회 및 구세군의 통큰 기부로 양정동의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김장을 나눠줄 수 있도록 역대 최대규모로 준비됐다. 배추 수확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정성 들여 만든 700백여 통의 소중한 김장은 겨우내 김장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넉넉한 양으로 저소득층 각 가정마다 전달됐다. 신도범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사회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으로 이렇게 많은 양의 김장을 준비할 수 있었다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힘이 되는 아름답고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연 양정동장은 “어려운 이웃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곳에 항상 존재한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주변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오늘 행사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사회단체협의회와 구세군남양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광역버스 입석승차 금지 긴급 대책 마련.“시민 불편 최소화”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경기도 광역버스 입석 승차 금지에 따른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노선 버스 증차 등 다각적인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그간 남양주시를 운행하는 광역버스 29개 노선 대다수는 이전부터 입석 승차가 없었으나, 다산신도시 일부 노선만 출퇴근 시간대에 입석 승차가 이뤄지고 있었다. 앞서 예고된 대로 KD운송그룹 계열 14개 버스업체의 입석 승차 금지가 1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남양주시에서 서울 잠실광역환승센터나 강변역을 운행하는 1003번과 1006번 버스 등 일부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게 됐다. 이에 시는 11일부터 입석 승차 금지 관련 홍보와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1003번 버스를 대체할 수 있는 광역급행 M2353번 버스 1대를 오는 12월부터 추가 투입하고 1003번과 1006번 버스를 출퇴근시간대에 집중 투입해 평소보다 배차간격을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내년 1월부터 전세버스를 활용한 증차운행 지원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예산 확보에도 나섰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안전을 지키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광역버스 확충 등 최선의 대책을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혼선을 막기 위한 안내와 승객 불편 사항 등의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출범식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은 지난 17일 다산동 라포엠에서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및 이상기 부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남양주시의 자랑이 될 빙상경기연맹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번에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전민호 회장은 “동계 스포츠의 계절을 맞아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이 출범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전·현직 선수들의 재능 기부와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동계 스포츠 꿈나무들의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출범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주신 전민호 회장님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새 출발의 건승을 빌며 앞으로 빙상경기연맹이 ‘남양주 슈퍼성장’과 함께 무한한 발전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은 회장 궐위 등의 사유로 지난해 관리단체로 지정돼 그간 종목단체 정상화 과정을 거쳐 왔으며 지난 8월 회장 선거를 치른 이후 관리단체 지정 해제, 대의원 총회 개회 절차를 마치고 남양주시체육회 종목단체 회장 인준을 앞두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체육회 산하 47개 종목단체 중 하나인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은 관내 9개 클럽, 총 14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 2014년 2월 창단과 동시에 종목단체로 가입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6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대원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곡동 금곡사거리 일대에서 교통 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안개 낀 날씨 속에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날 활동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은 생명 보호선’, ‘음주 운전은 모두의 불행이다’, ‘스쿨존 불법 주정차 금지’,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양주 등하굣길 어린이 사고 없는 남양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평소에 교통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 운전을 하는 습관이 몸이 배어 있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항상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며 바람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 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 보호 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등 올바른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월 2회 이상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