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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11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세대 재산(주택·토지 등)이 4억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주민이다.참여 신청자는 소득·재산 조회 등 10여 건의 심사 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 2일부터 4월 24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근무시간은 1일 5시간, 임금은 시간당 10,320원이 지급된다.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공공근로사업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팀으로 하면 된다.
보산 어벤져스 활동단,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 펼쳐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지난 29일 ‘보산 어벤져스 활동단’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보산 어벤져스 활동단’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목표로 외국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과 폐기물 처리 방법을 안내하는 주민자치 특화사업이다.김용일 위원장은 “보산동은 쓰레기 배출 요령을 잘 알지 못하는 외국인 인구가 많아 상습적인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지역”이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배출 교육과 홍보가 절실한 만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송내동 소외계층 21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새마을지회 부녀회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닭볶음탕, 계란말이, 모시떡 등이 정성껏 준비됐다.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 가구의 안부를 함께 살폈다. 김경희 부녀회장은 “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항상 새마을부녀회가 각종 행사와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온정을 담은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앙동 내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소불고기, 계란말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 등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열정과 봉사 정신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온정을 담은 밑반찬이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생활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클린UP 환경정화'로 한부모 가정에 쾌적한 보금자리 선물 [금요저널] 생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특색사업인 ‘클린UP 환경정화’ 사업을 통해 한부모 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자, 집 청소와 함께 세탁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거 공간을 정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탁물은 수거 후 세탁해 다시 가정에 전달됐으며 대상 가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광회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앞장서서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모두가 행복한 생연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보건소, 만성질환자 대상 코로나19 유행대비 교육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1일 감염병에 취약한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수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유행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근 인근 국가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여름철 유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만성질환자, 고위험군은 감염병에 취약해 감염병 확진 시 치명률과 중증률이 높아질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 개인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이에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대상자에게 친숙한 노래에 접목해 ‘노래교실’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예방수칙의 생활화로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1동 주민자치회, 전통 장 담그기 위한 콩 파종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12일 이른 아침부터 관내 경작지에서 황매 전통 장 담그기에 사용할 콩을 파종했다. 이날 콩 파종은 생연1동 주민자치회가 십수 년째 진행하고 있는 ‘황매 전통 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두 손으로 콩을 정성껏 심었다. 추후 수확된 콩은 전통 방식으로 된장, 간장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주민자치회장은 “생연1동 황매 전통 장은 우리 주민자치회의 손길과 마음이 담겨 있어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관내에서 직접 정성껏 파종하고 수확한 콩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황매 전통 장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생연1동 주민자치회 사무실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5년 제1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8개 동 협의체 민간 위원장과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민관협력체계 구축과 2025년 8개 동 사업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보장 자원의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동 협의체 간 협력과 활성화 기반 마련 방안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향을 정립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조직 간의 공동 성장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1회 동두천시 보훈헌혈축제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와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한 ‘보훈헌혈축제’를 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 이자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로 잇는 생명, 보훈으로 잇는 감사’라는 표어로 내걸고 진행됐다. ‘보훈헌혈축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참여형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1회 동두천시 보훈헌혈축제 홍보대사인 장경아 배우가 편지를 낭독했으며 4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된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및 헌혈증 기부 운동을 통해 많은 헌혈증이 모였다. 박형덕 시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시민과 보훈 가족이 감사와 존경, 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연결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2025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 과정’ 전문가특강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동양대학교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 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웹툰 ‘정년이’의 작가 서이레와의 토크쇼를 개최했다. 서이레 작가는 최근 드라마로 각색된 ‘정년이’의 글작가로 2024년 제21회 부천만화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보에’, ‘소녀행’, ‘라나’ 등이 있다. 이번 전문가 특강은 동두천 시민과 학생들의 콘텐츠 지적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콘텐츠 분야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두천시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 과정’은 시가 지난 2024년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대학인 동양대학교와 연계해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웹툰, 게임, 디자인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에는 관내 유일 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콘텐츠 교육과 현장체험, 전문가 멘토링을 운영했다. 2025년도에는 일반 중·고등학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영상 분야와의 융합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심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차세대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NH농협동두천시지부, 아침밥 먹고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 [금요저널] NH농협동두천시지부는 동두천시 관내 기관장들과 함께 지난 10일 지행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와‘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목현균 동두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아침밥 먹기’ 행사는 농협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건강한 식습관 정착과 쌀 소비 확대,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시장은 “아침밥 먹기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데 좋은 방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건강을 챙기고 쌀값 안정에도 기여해 농업인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지역사회 각계 인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서면 및 대면 인터뷰를 진행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문제와 정책 제안을 폭넓게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동두천시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경제·복지·교통·도시재생·문화 등 주요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미래 동두천의 방향성’, ‘우선 해결과제’, ‘도시 경쟁력 강화 전략’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청취했다. 도출된 주요 의견으로는 △미군 공여지의 전략적 활용과 도시 이미지 개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생태계 조성과 학교의 지역사회 플랫폼 기능 강화 △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및 특화산업 육성 △의료 접근성 개선과 포용적 복지 체계 구축 △수도권 접근성 제고를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생활환경 및 안전 인프라의 실질적 정비 △체험형 관광 자원 개발과 젊은 세대 유입을 위한 콘텐츠 강화 등이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를 가장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있는 분들의 생생한 제언은 동두천시의 현실과 미래를 연결하는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시민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