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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신규위원 위촉 및 회의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2025년 동두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 아동정책 시행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동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용권 교수가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시는 아동 분야 전문성을 갖춘 위원의 참여로 향후 정책 자문 및 심의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위원회는 2026년 동두천시 아동정책 시행 계획과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2026년 아동정책 시행 계획’에는 아동 권리 보장, 돌봄·보호 강화,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한 구체적 추진 과제가 포함됐으며, ‘2026년 드림스타트 운영 계획’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정서·인지 발달 지원을 위한 사업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담고 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시의 중요한 책무”라며 “오늘 논의된 계획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동두천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아동정책과 드림스타트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아동 친화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도 동두천시 시청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이번 행사는 동두천문화원이 주최한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화학교에서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해 성취감을 높이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자리로 마련된다.동두천문화원 문화학교는 올해 서예, 문인화, 사진, 농악, 가야금병창, 실버하모니카 등 총 8개 강좌를 운영했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교육생들의 성취를 기념하고 지역 문화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대문구, ‘2025 미래교육박람회’ 성료 [금요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5일 구청 광장에서 ‘2025년 동대문구 미래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여로 연결되는 미래, 경험으로 완성되는 배움의 장’을 비전으로 운영된 이번 박람회는 학생 주도의 전시와 체험 부스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서울정화고등학교 학생들의 보컬·창작안무·뮤지컬 갈라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개막과 동시에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경희고등학교의 ‘오색찬란’을 비롯해 서울반도체고 경희여고 해성여고 등 관내 고교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번역, 게임개발, 해킹, 로봇·드론, 반도체 메이킹, 자율주행·AI 비전, 생성형 AI 창작 등 ‘만들며 배우는’ 실습형 체험이 인기를 끌며 현장에는 대기줄이 이어졌다. 특히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Future Tech AI·로봇 체험랩’은 AI 레고 조립·코딩,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 자율주행 모빌리티 알고리즘, 드론 장애물 레이싱, VR 미래직업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기술 이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였다. 구청 앞 도로에 설치된 과학동행버스는 ‘빛과 과학’을 주제로 한 미션 수행형 체험으로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밖에도 걱정인형 만들기, 반려견 장난감 만들기, 커피 로스팅, 탄소중립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모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 주도의 고교 동아리 전시·체험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든 협력의 장이자,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협력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동대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3R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 대회 우승-b037f0ac-1f33-488c-b5c2-693762ca2b63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순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숙자)는 지난 23일 열린 ‘3R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3R 운동’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 약자로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그 수익금을 이웃사랑으로 이어가는 뜻깊은 환경운동이다.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매년 3R 자원 모으기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올해는 지난 1년간 헌옷, 책, 빈병, 고철 등을 수집해 얻은 수익금을 집수리, 연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홍순혁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영미 불현동장은 “자원이 무분별하게 소비되는 요즘,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절약의 문화가 지역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가족센터 ‘2025 온가족 어울림 페스티벌 가족운동회’ 개최-50baa095-0903-488d-8644-64c1f7a17f94 [금요저널] 동두천시가족센터(센터장 이정숙)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온가족 어울림 페스티벌 가족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및 ‘가족사랑의 날’사업의 일환으로 비(非)다문화·다문화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해 가족 간 유대와 소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가족운동회는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사랑의 온도계,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며 웃음과 응원의 함성을 나눴다.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웃고 협력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주)두림, 불현동 소외계층을 위해 현금 50만 원 기탁-c96eb812-83b4-4e38-9f34-b947149c4726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두림(대표 박병선)은 지난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미)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연말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기탁된 성금은 불현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박병선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김영미 불현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병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보산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경로당에 방역 서비스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보산경로당을 방문해 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다. 올여름 긴 장마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면서 바퀴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가운데, 최근 날씨가 쌀쌀해졌음에도 바퀴벌레 출몰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직원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싱크대와 하수구 등 해충이 번식하기 쉬운 장소에 바퀴벌레 제거액을 살포하고 구충 물품을 배부하며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고 여가를 보내는 공간인 만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년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정서조절과 행동변화 전략’을 주제로 임상심리전문가 최효주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청소년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고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입 방법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요즘 청소년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고 현장에서 내담자의 정서조절과 행동변화를 돕는 구체적인 전략을 배울 수 있었다”,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유익한 연수였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황상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 지도자들이 아동·청소년 상담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오전 지행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는 아동 대상 범죄와 실종 사건으로 어린이들의 일상적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아동의 자기 보호 역량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경찰서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제로센터, 지행초등학교 교감과 교직원, 아동청소년분과 위원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응원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유괴·실종 예방 안전수칙’ 이 부착된 미니 핫팩을 전달하며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홍보했다. 지행초등학교 교감은 “학교 폭력뿐 아니라 유괴·실종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안전은 학교만의 몫이 아닌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임을 함께 실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실무분과는 사회보장 관련 민·관 실무자 간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복지자원을 발굴·연계하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모니터링하는 등 동두천시 사회보장 체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강좌 ‘세상을 마주하는 시간’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동두천시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공연장에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시민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아카데미 대표 최경규 교수를 초청해 ‘세상을 마주하는 시간–나만 몰랐던 행복’ 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은 강연을 통해 행복의 의미와 마음 돌봄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바쁘게 살아오면서 잊고 있던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마음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는 스스로를 더 아끼며 살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정신건강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도 직결된다”며 “시민 모두가 마음이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꿈나무정보도서관, 11월 주말영화 애니메이션 및 가족영화 상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11월 매주 토요일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및 가족영화 5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수퍼 소닉 △앵그리버드 더 무비 △카 △앵그리버드 더 무비 2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구성됐다.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3층 ‘시네마 천국’에서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영작은 유쾌하고 모험적인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책도 읽고 영화도 보며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송내2통 치매안심마을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두천시 치유의 숲에서 송내2통 치매안심마을 주민 27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인생의 봄날’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인식 개선과 주민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 완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인생의 봄날’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산림 기반 치유 프로그램으로 △숲속 체조 △숲길 오감 치유 △아로마 족욕 또는 편백 사우나 △요가 명상 △차담 및 소감 나누기 등 약 120분간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숲속을 걸으며 오감을 활용한 치유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자연의 향기와 따뜻한 온열 자극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경험했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활용한 치매 예방 활동의 효과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조성된 치매 친화적 공동체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