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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강좌 ‘세상을 마주하는 시간’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동두천시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공연장에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시민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아카데미 대표 최경규 교수를 초청해 ‘세상을 마주하는 시간–나만 몰랐던 행복’ 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은 강연을 통해 행복의 의미와 마음 돌봄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바쁘게 살아오면서 잊고 있던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마음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는 스스로를 더 아끼며 살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정신건강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도 직결된다”며 “시민 모두가 마음이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꿈나무정보도서관, 11월 주말영화 애니메이션 및 가족영화 상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11월 매주 토요일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및 가족영화 5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수퍼 소닉 △앵그리버드 더 무비 △카 △앵그리버드 더 무비 2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구성됐다.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3층 ‘시네마 천국’에서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영작은 유쾌하고 모험적인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책도 읽고 영화도 보며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청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지역 주민의 복합적 복지 욕구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제1회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뇨와 건강관리의 어려움으로 하지 절단 위기에 놓인 대상자가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를 두고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복지정책과, 보건소, 민간단체인 천사운동본부가 함께 서비스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보건소는 주 2회 가정 방문을 통해 식습관 관리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천사운동본부는 의료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당뇨 관련 공적 서비스도 연계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 해결책을 마련하고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누구나 돌봄’ 사업 제공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누구나 돌봄 사업’의 방문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구인당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9월부터 대상자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방문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돌봄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내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방문의료서비스 확대는 의료·돌봄 통합지원의 핵심 과제”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의 건강권 보장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장, ‘천사데이 기부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8일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천사데이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의 첫 주자로 박형덕 시장이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과 천사운동본부 이사들은 첫 기부자로 참여해 릴레이의 의미를 열고 지역사회 기부 확산에 앞장섰다. 박형덕 시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든다”며 “많은 시민과 기관이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곤 천사운동본부장은 “천사데이는 우리 모두가 작은 나눔을 실천해 함께 행복을 나누는 날”이라며 “기부 릴레이가 동두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는 공직자, 기업, 사회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차례로 참여해 나눔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월 3일 열리는 ‘천사마라톤–Angel Run’ 참가 수익금과 함께 모금된 성금은 독거어르신, 저소득 아동·청소년,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보건소, ‘제2기 조손도손 조부모교실’ 성황리에 종료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관내 0~6세 손자녀를 둔 조부모를 대상으로 손자녀 발달 이해와 건강한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제2기 조손도손 조부모교실’ 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1회차에서는 손자녀의 발달 단계 이해, 감정코칭 대화법,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질문·놀이법을 배워 손주 눈높이에 맞는 소통법을 익혔다. 2회차에서는 연령별 그림책 추천과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 놀이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실습과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 참여자는 “손자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조부모는 “막연했던 육아 불안이 해소되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1기에 이어 운영된 제2기 조손도손 조부모교실은 확대된 참여 속에 조부모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며 의미 있게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임산부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가정의 화합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보건소, 임산부 대상 모유수유클리닉·해피맘출산준비교실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관내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9월 22일과 23일 ‘모유수유클리닉’과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유수유클리닉은 모유수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다양한 수유 자세를 직접 실습해 올바른 방법을 익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은 분만 과정 이해와 함께 호흡법·분만 자세 등을 교육해 출산 불안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또한 신생아 수면 관리, 트림, 목욕법 등을 인형을 활용해 실습함으로써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2일까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모자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지난해 소요산에서 열린 제24회 동두천시 락페스티발에서 방문객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열광하고 있다/동두천시 제공 14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락페스티발은 그동안 소요산 및 보산동 관광특구에 설치된 상설무대에서 신천 특설무대로 옮겨 방문객들의 지역상권 유입을 시도한다. 이번 락페스티발 특징은 지역 문화예술인 및 청년팀의 무대 참여를 확대하고 행사장 주변 음식점과 먹거리존을 연계한 지역 활성화에 초점을 두었다.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무대공연은 FT아일랜드, 로맨틱 펀치, 소찬휘, 김현정, 내귀의 도청장치 등 유명밴드와 가수가 다수 출연 열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첫날인 오는 9월12일에는 경연대회 결선과 주한미군 밴드 및 지난해 일반부 대상 다이빈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13일에는 지난해 학생부 대상을 수상한 리디안 팀의 식전 공연과 미8군 락밴드, 초록불꽃소년단, 서도밴드, FT아일랜드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마지막날(9월14일)엔 더픽스, 다섯반드, 김현정, 버거형, 소찬휘, 몽니, 노브레인 등의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또한 올해 경연대회는 청소년 33팀, 일반부 100팀이 신청해 2차심사까지 청소년 15팀과 일반 22팀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시상은 청소년부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300만원, 최우수상(동두천시장상) 200만원, 우수상(국회의원상) 100만원, 장려상(시의장상) 50만원, 인기상(대회장상) 30만원이 수여된다. 일반부는 대상(도지사상) 500만원, 최우수상(동두천시장상) 300만원, 우수상(국회의원상) 200만원, 장려상(시의장상) 100만원, 인기상 50만원이 수여되며 청소년부와 일반부 부문별 베스트 상은 각각 10만원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락페스티발은 방문객을 위한 락감성 가득 체험프로그램과 포토존, 락 전시관 등이 운영되며 관람객이 행사장 인근 상점을 방문 시 10% 할인혜택 제공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민 관심을 당부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동두천시청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청년은 개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난해 지원 여부나 응시·수강·신청 횟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두천시에 거주하며 1985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출생한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 시점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시험 응시 당시 미취업 상태라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1년 미만 단기 근로자도 미취업자로 인정된다. 지원 범위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7종 등 총 1,004종이다. 단,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해당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경기여성취업지원금’ 등 중앙정부나 타 지자체 유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다만 고용노동부의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참여자의 경우 본인 부담분은 지원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동두천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8일 지행역 1번 출구 일원에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 위원들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원활한 신청을 돕기 위한 현장 안내와 상담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지원사업의 신청 자격·방법·절차를 알리고 리플릿 배포·현장 상담·장바구니 전달 등을 통해 제도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제도의 취지를 설명했다. 박 시장은 “어르신 이동권 보장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과제”며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목희수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복지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8일 지행역 2번 출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사고 사례 사진을 전시해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안내문을 배부하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회 회원들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장은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안전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수 회장은 “교통사고는 순간의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장애어르신쉼마루, 장애인 무료 법률 상담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동두천시 장애어르신쉼마루와 법률사무소 열이 장애인 무료 법률 상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법률적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법률사무소 열 소속 변호사들이 쉼마루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과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 당일에도 2명의 이용자가 변호사와 직접 상담을 진행했으며 법률적 검토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동두천시 장애어르신쉼마루 관계자는 “많은 장애인분들이 복잡한 법률 문제 앞에서 막막함을 느낀다”며 “이번 협약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적인 법률 조언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차진태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분들의 법률적 어려움 해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적극적인 법률 지원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권리를 찾고 안정적인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