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의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직접 세탁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이불을 수거해 이동세탁차량에서 세탁·건조한 뒤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탁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한여름 무더위로 눅눅해졌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 다시 받으니 마음까지 산뜻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의 묵은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해드리니 보람과 힘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독거 어르신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세심한 부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8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운영 실적 점검과 2026년 예산 편성, 차량 교체, 인력 충원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큰사랑노인복지센터장과 동행 매니저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 조성 방안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신규 이용자 확대와 재이용률 제고를 위해 홍보 강화와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병원 방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을 원할 경우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외면받은 동두천에 새로운 기회.국토부 지원 절실히 필요” [금요저널]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선8기 역점 사업 추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30일 국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업인 국가 주도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동두천 연장 도시철도 1호선 증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주 덕정IC 추가 램프 설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원희룡 장관과의 만남은 지난해 7월과 9월, 올해 6월 9일에 이어 벌써 4번째 만남으로 이날 만남에는 김성원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해 12월 철도건설기금을 설치하는 등 시 자체적으로 현안사업 추진에 소홀함 없이 준비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결실은 국토교통부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70년 넘도록 시 면적의 절반을 미군에게 내어주어 제대로 된 기회조차 획득하지 못한 동두천에 새로운 기회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동두천시가 보여주신 희생과 헌신을 잘 알고 있으며 GTX-C 연장 등 동두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적극 검토해 희망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시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동안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중앙부처, 경기도, 인근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폭넓은 협치 행보를 펼쳐 왔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박 시장을 중심으로 지난 3월 김동연 경기도지사, 6월에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및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연이어 면담을 갖고 시 발전의 기틀이 될 현안 사업의 추진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보산동, 사례회의 개최해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 방안 논의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가구의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강이 좋지 않아 검사 비용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의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여부가 논의했다. 사례관리를 통해 선정된 신규 선정자에게는 체납된 공과금을 지원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맞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보산동장은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을 능동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정보를 몰라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보산동, 경기도 빗물받이 대청소의 날 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은 지난 28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경기도 빗물받이 대청소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활동으로는 낙엽, 쓰레기, 흙 등 퇴적물이 쌓여 배수가 되지 않는 배수 취약지역을 정화했으며 특히 배수로 그레이팅 하부에 쌓인 퇴적물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공무원 및 사회단체 봉사자들은 2개조로 나누어 보산동 5통 보산주공아파트 후문 일대와 보산동 3통 일대 등을 정비했다. 한지영 보산동장은“보산동 침수를 예방하고자 무더운 아침부터 한뜻으로 모여 빗물받이 배수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원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023년 강릉단오제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개최된 제9회 솔향아리랑제 단오맞이 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동두천민요보존회 회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강릉단오제’는 유교식 제의와 무당굿의 종교적 의례를 기반으로 가면극과 단오민속놀이, 난장이 합쳐진 전통 축제로 1967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전승되고 있다. 2005년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되고 2008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됐다. 동두천민요보존회는 ‘경연대회 페스티벌’ 분야 중 ‘전국민요경창대회’에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릉단오제위원회에서 주최한 이번 경창대회는 초등부, 신인부, 토속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동두천민요보존회는 명창부 장려상, 일반부 금상, 신인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5호로 지정된 ‘동두천민요’는 동두천에서 두레꾼들이 모내기, 논매기 등 힘들던 농사일을 돋우어 협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소리로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민요로 손꼽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농협 동두천시지부·신한대, 농촌 일손 돕기 맞손 [금요저널] 신한대 학생 30여명은 방학 기간인 27일 28일 이틀 동안 동두천시 하봉암동 화훼농가를 찾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분 국화 키우기 준비작업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 동두천시지부와 신한대학교가 2021년 농촌인력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농협은 필요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유섭 농협 동두천시 지부장은 “하계방학 기간 중 우리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농업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중앙동, 6월의 크리스마스 주제로 사각지대 30가구 푸드상자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한 공모사업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신청한 결과, 최종 지원 단체로 선정됨으로써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6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오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직접 식료품을 푸드 상자에 넣으며 자신들이 추천한 3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생활비 부족으로 식료품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지원한 것이 뿌듯하다 오는 7월에도 계획한 대로 보양식과 제철 과일을 함께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주민자치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사들은, 프로그램 운영 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민자치위원들과 활발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원활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애쓰고 계신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강사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내실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 신규 위원 위촉식 성공적으로 개최 [금요저널]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한국자유총연맹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이태형 위원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받으며 한국자유총연맹 단체에 합류하게 됐다.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 전명덕 회장은 “신규 위원 위촉을 통해 조직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해 향후 활동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 동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신규 위원의 위촉을 축하드리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또한 생연2동과 한국자유총연맹이 함께 발맞춰 나가며 더 살기 좋은 생연2동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2동 적십자, 맞춤형 영양죽과 밑반찬 만들어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28일 두드림 모두의 주방에서 경기도센터 지원사업 ‘우린 죽이 잘 맞아~’ 6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생연2동 적십자 소속 봉사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밑반찬을 만들고 제철 과일을 포장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맞춤형 죽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생연2동 적십자 이순남 회원은 “날이 많이 더워져 건강한 사람도 입맛이 없고 늘어지기 쉬운데 몸이 불편해 죽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은 정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매번 진심으로 고맙다고 인사하는 대상자들에게 더 나은 음식을 지원하고 싶은 마음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봉사자의 정성으로 대상자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단체 활성화 위한 신규 위원 위촉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상패동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신규 위촉된 위원은 다양한 자영업에 종사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상패동의 인적·자원망 확대에 기여 할 수 있는 인물로서 앞으로 지역 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들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익수 회장은“2023년에도 신규 위원들과 함께 LED 초인종 달기, 방역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다. 신규 위원이 단체에 잘 융화될 수 있도록 기존 위원님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새로 위촉되신 위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항상 상패동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