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학습관 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강사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2025년 평생학습관 정규프로그램 강사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진행됐으며 35개 정규프로그램 강사와 미래교육진흥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1·2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강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프로그램 내실화를 도모했다. 또한 수강인원 조정, 단계별 수업 진행, 야간반 개설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미래교육진흥원장은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논의된 건의와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정규프로그램 활성화와 평생학습관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중·고등학교장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하반기 중·고등학교 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 동두천시 신규 교육사업 계획 설명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현황 공유 △학교별 신규 사업 발굴 의견 수렴 △학교별 제안 사항 청취 등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퇴임을 앞둔 동두천여자중학교 강철 교장, 동두천고등학교 최정희 교장, 신흥고등학교 최명영 교장에게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박형덕 시장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은 동두천 교육정책을 발전시키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GTX-C 동두천 연장 확정을 위한동두천시 철도건설기금 심의위원회 ‘첫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철도건설기금 심의 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동두천시 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동두천시 철도건설기금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사업과 경원선 증편 등 철도사업 확정 시 소요되는 사업비 530억원 중 100억원의 기금을 적립하기 위한 2023년도 철도건설기금 운용계획을 심의 의결하고 철도사업 추진현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의 열악한 재정 상황에도 시의 최우선 현안 사업인 GTX-C 동두천 연장 확정을 관계부처에 피력하기 위해 철도사업기금 재원 적립을 추진하고 향후 사업 확정 시 기금을 통한 원활한 재정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싱그러운 신록의 봄내음, 마음껏 뛰놀며 누려 보아요~”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어린이들이 도시 속 일상을 잠시라도 벗어나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놀며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신기한 숲체험, 신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내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오전 10:30~12:00, 오후 오후 1시~14:30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월별 신청 유아교육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매달 계절에 맞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 놀이 및 체험 위주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맞춤형 산림교육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자연 친화적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숲체험과 더불어 숲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폐목재를 활용, 나무에 그림을 그리고 구멍을 뚫어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목공체험도 함께 운영해 아이들이 나무를 직접 만져보는 과정을 통해 산림자원의 중요성 인식 및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지행역 광장 1번 출구 앞에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의 필요성 홍보 치매예방의 중요성 및 치매예방수칙 교육 치매파트너 모집 안내 치매안심센터 사업소개 안내문과 홍보물품 배부 등을 통해 치매관리사업을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약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여러 건강생활실천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3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개강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제일문화플랫폼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사업지인 생연2동과 중앙동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마을 현안을 찾아 주민 주도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교육 진행 방법 및 일정 공지와 함께 마을과자치 협동조합 이형배 이사장을 초빙해 사회적 협동조합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초과정은 5주 과정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에 대한 기본교육을, 심화과정은 11주 과정으로 실질적인 설립 인가를 위한 컨설팅이 진행된다. 현병호 동두천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교육은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이 직접 지역을 살리고 지역 발전 생태계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생생한 보산 스트리트’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특색사업 ‘생생한 보산 스트리트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생생한 보산 스트리트 사업’은 관내 불법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계절 꽃을 심는 등 화단을 조성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속되어 오고 있다.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시에서 봄을 맞아 초화류를 제공해 주어 보산동의 불법 무단투기 지역 3곳에 화단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취약지역 5곳을 선정, 다년생 식물로 화단을 조성해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산동장은 “환경취약지역에 화사한 봄꽃 화단을 조성해 보산동에 봄이 온 것이 실감이 난다”며 “보산동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화단 조성에 힘써준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3월 중 ‘비전 동두천 포럼’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중 ‘비전 동두천 포럼’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조직을 살리는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비전 동두천 포럼’은 동두천시 직원들의 기본소양 함양 및 조직 가치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제한되어 실시되지 못했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상호 소통과 공감 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동두천 포럼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4월 3일부터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해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기존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를 개편한 것으로 노후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의 시설을 적기 개선·조치함으로써 주소정보시설의 시인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훼손되거나 노후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할 경우, 경기부동산포털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를 통해 현장 사진을 제보하면 해당 시·군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보수 및 교체 등의 조처를 하게 되며 이후 제보자에게 처리결과가 통보된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이 탈색 또는 변색되어 알아보기 어렵거나 표기 오류 또는 오염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모든 주소정보시설이 해당되며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의 사진을 찍어 안전신문고에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로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적기에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 도시미관 개선, 예산 절감 등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 발전방향 ‘맞손’ [금요저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9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동두천사무소를 방문해 재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와 동두천시 일자리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지행역 3번출구 앞 방송통신대 건물 2층에 설치된 경기도일자리재단 동두천사무소는 일자리재단 동두천시 이전을 위한 업무를 추진하며 이전부지 토양정화사업 완료 후에는 재단청사 신축공사를 진행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전을 통해 동두천시민들이 더 많은 일자리와 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이라며 “조속한 기간 내에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도 “동두천시로 일자리재단이 이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두천시와 협업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사업들을 강구하고 실행에 옮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 이전사업과 더불어 경기도 내 구직의사가 있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도 동두천사무소에서 추진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정성찬에서는 지난 27일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 가득한 식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정성찬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강철 대표는 직접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 2022년 연말부터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이강철 대표가 기탁한 식사를 위기가구 발굴시스템 및 도시가스요금 장기 체납가구 조사를 통해 생활고에 놓인 것으로 확인된 5가구에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식사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이강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성찬을 비롯해 관내 모든 봉사하는 착한식당 대표님들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 의심 가구에 복지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중 국가의 사회복지제도나 지자체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없거나 받고 있지 않은 가구들을 일컫는 용어로 이번 발송 대상은 단전, 단수, 관리비 장기 체납 등 생활고를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계층 50가구이다.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은 단순히 위기가구의 연락을 기다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찾아가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알맞은 공적자원 뿐 아니라 민간자원 역시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생연1동장은 “이번 우편 발송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가구들에게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및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