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미정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은 돼지불고기, 깻잎김치, 꽈리고추 멸치볶음, 호박부침개 등 정성껏 만든 반찬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신 회장은 “회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 생연2동 독거 어르신 생일 맞이 밀키트 지원 [금요저널]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는 지난 12일 생연2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중 8월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밀키트 지원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생일을 축하하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밑반찬 키트에는 영양을 고려한 삼계탕 등 건강식이 포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는 올해 1월부터 매월 생일을 맞은 생연2동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러운 선물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문영 회장은 “혹서기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밑반찬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립도서관,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지리학 강연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13일 지역작가 손유찬과 함께하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지리학’강연을 진행한다. 손유찬 지역작가는 상명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지리학자의 국토읽기’를 정은혜 교수와 함께 출간했다. 현재 잡지회사 ‘리터러시비’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경제생태계 연구센터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강연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리와 역사 속 지리 이야기를 통해 지리의 중요성을 알아볼 예정이다. 지리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본 후 동두천의 지리적 특성, 도서관에서는 왜 공부가 잘되는지, 한국과 독일의 지리학적 차이 등 다양한 내용을 담는다. 강연 접수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한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 동두천 작가들의 창작력과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관내에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소개해 지역과 지역작가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우리 동네 지역작가실’을 마련하고 다양한 주제의 지역작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명 발굴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생활업종 종사자 5명을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발굴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인적 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 주민을 말하며 위촉이 완료되면 복지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업 지구가 대부분인 지역 특성을 적극 반영해 세탁소, 미용실, 고시텔, 목욕장을 운영하는 대표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의 인적 안전망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연중 발굴하고 지역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종교기관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종교기관에 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9월 20일 오후에 진행됐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관내에 소재한 교회에 방문해 관계자에게 종교기관 주보를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향후 어려움이 확인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는 일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종교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공공·민간 기관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하반기 문화교실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서관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월, 토요일 총 8주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초등 1~2학년은 그림책정원에서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어본 후 관련된 내용의 보드게임을 친구들과 즐기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초등 3~5학년은 시네마천국에서 나만의 여행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그림책이 출판되는 과정을 알아보고 여행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추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배우 황건과 함께하는 턱거리 올드팝 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022 경기도 문화의 날 :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광암동다목적회관에서 ‘턱거리 올드팝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SENSE 8’을 비롯해 SBS ‘사명대사’, 뮤지컬 ‘모비딕’ 등에 출연한 중견배우이자 ‘충무로 앙상블’의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 황건이 출연해 올드팝 위주로 팝음악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에 따르면, 60~70년대 기지촌의 역사를 가진 턱거리 마을은 특히 미군부대의 영향을 받아 여전히 옛날 팝음악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어 이런 지역적 배경으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한편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은 고즈넉한 전원마을이 문화생산지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금요저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치매조기검진·예방·인식개선의 홍보를 목표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대한노인회동두천시지회,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두천시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동두천연천지사, 경기도노인전문동두천병원, 동두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치매극복 및 치매예방 홍보를 위해 시민평화공원에서 지행역 앞까지 이어지는 거리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홍보부스를 운영해 치매예방 및 치매조기검진 홍보 판넬 전시, OX퀴즈, 치매극복 4행시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및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박형덕 시장, 임기 두달만에 조정대상지역 해제 성과 이뤄 [금요저널] 국토교통부는 9월 21일 2022년 제3차 주거정책심의회에서 동두천시를 포함해 일부 수도권 외곽지역의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했다. 동두천시는 2021월 8일 30.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 이후 13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 지정에서 해제됐다. 앞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월 임기 시작 후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두 차례 만나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강력히 요청했고 총 7차례에 걸쳐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청공문을 발송해 이와 같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동두천시는 수도권이지만 인구 10만이 되지 않는 실정으로 5년 전에 비해 인구수가 3.6% 감소, 그 중 청년비율은 1.8%나 감소됐으며 노령인구는 전체의 21.9%로 초고령사회로 들어서고 있다. 또한, 국가안보를 위해 70여년간 시 전체면적의 40%를 미군주둔지로서 역할을 했으나, 현재는 미군 감축으로 인해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각종 규제에 따른 피해와 함께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동두천시의 경제를 더욱 침체하게 만들었으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시작으로 민선8기 시정구호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처럼 동두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 주택담보인정비율과 총부채상환비율 제한, 양도세·보유세·취득세 등 중과 또는 추가 과세, 분양권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벗어난다. 한편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투기과열기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 ‘2022년 9월 주택 투기지역 해제’은 9월 26일 00시부터 효력이 발생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정기 방역소독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보산동 새마을방역봉사대는 지난 4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해 오고 있다. 강영열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취약지역과 좁은 골목이 많은 곳을 꼼꼼히 살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감염병 예방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욕구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긴급구호비, 밑반찬, 해피하우스 집수리 등 10가지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연중 추진해 복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복지 정보 접근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제도권 밖 틈새계층 발굴을 최우선 목표로 관내 전역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포스터와 전화번호 스티커 부착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적 복지제도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특화사업을 제공하며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 소요동 취약계층 위한 배달 봉사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 에서 소요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20가구에 착한식당 후원 음식을 전달하는 배달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소요동 협력 봉사단체인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이날 홀몸 어르신,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소요동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착한식당 후원 음식을 직접 전달하고 더불어 환절기 건강 관리를 당부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병대전우회 김태원 회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요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 김태원 회장님과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