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미정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은 돼지불고기, 깻잎김치, 꽈리고추 멸치볶음, 호박부침개 등 정성껏 만든 반찬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신 회장은 “회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 생연2동 독거 어르신 생일 맞이 밀키트 지원 [금요저널]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는 지난 12일 생연2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중 8월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밀키트 지원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생일을 축하하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밑반찬 키트에는 영양을 고려한 삼계탕 등 건강식이 포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는 올해 1월부터 매월 생일을 맞은 생연2동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러운 선물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문영 회장은 “혹서기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밑반찬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중앙동 동네사랑방,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네사랑방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반을 조성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주민들이 자주 찾는 슈퍼마켓, 전통시장, 세탁소, 미용실 등의 동네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관련 사업장의 많은 곳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스티커와 위기가구 발굴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를 통해 중앙동 전역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누구나 쉽게 제보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고 이와 더불어 동네사랑방 대표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추천해 지속 가능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네사랑방 이외에 종교기관, 사회복지기관 등과도 상시 소통함으로써 지역복지 발전과 위기가구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과 노인복지관이 협력해 취약 독거노인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5일 새로운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노인장기요양,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해 안전과 돌봄 위기에 직면한 취약 독거노인을 특화사업으로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취약 독거노인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노인복지관에서 특화사업 관련 실무 협의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초부터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가구별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공동 사례관리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특화사업으로 안전과 돌봄 취약 위기에 놓인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중앙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소요동, 연탄난방 사용 취약계층 일제 점검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 20일부터 관내에 소재한 안흥연탄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생 위험이 높은 연탄 사용 가구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안흥연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소요동지역 취약계층 중 연탄 난방 및 난로를 사용하는 30여세대에 대해 난방 및 주거지 등 이상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지역주민들께서 몇 년 전부터는 체감하는 가을이 짧아 가을을 건너뛰고 겨울이 온다고 말씀들을 하신다”며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을 사전 점검해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와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관내 식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교정요가 등 6개 프로그램 강사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상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권용선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사님과 수강생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더 좋은 환경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지난 2월 개강 후 코로나 상황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프로그램이 진행된 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불현동 이웃지킴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집중 모집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찾고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봉사자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견해 행정복지센터나 동 협의체로 제보하는 역할, 사후관리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격은 성별, 연령, 직업 등에 대한 제한이 없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실질적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불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집중 모집기간은 9월 5일부터 9월 23일까지로 그 외 기간에도 상시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불현동에는 78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311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371건의 공공 및 민간서비스를 지원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주변을 살피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웃이 서로 돌보는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민과 공공의 협업으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보다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1동 ‘2022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체육회는 지난 14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오는 10월 8일에 개최되는 ‘2022년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선수단 발대식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체육회, 사회단체협의회 등 생연1동 사회단체와 동 담당 직원, 그리고 각 종목별 선수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체육대회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한 후 각 종목 담당자와 선수들과의 첫 대면식을 가졌다. 최광열 체육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준 생연1동 각 단체 회원과 선수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3년만에 개최되는 체육대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함께 즐기자”고 전했다. 생연1동장은 “무엇보다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선수들 모두 다치지 말고 이번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이 다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립도서관, 지역작가 초청 릴레이 북토크 운영 [금요저널] 현재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건강 인문학” 북토크 강사인 곽동우 지역작가는 12년간 독서 인문학, 창의력 강사 및 서울, 경기도, 전국 학부모지원센터 강사,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자문위원, 독서전략연구소 대표로 활동 중이며 이외에도 탄탄한 독서력, 건강 인문학 등의 대표 저서가 있다. 이번 북토크에 참여한 수강생은 “평소 미디어를 통해 건강에 대해 많은 지식을 듣고 있었지만 이번 북토크를 통해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월에는 “화요 시 낭송 클래스” 지역작가 릴레이 북토크가 10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손순자 지역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북토크 참여 접수는 9월 16일부터 9월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부모교육 ‘게이미피케이션으로 자녀와 소통하기’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 본 센터에서 하반기 부모교육인 ‘게이미피케이션으로 자녀와 소통하기’를 진행한다. 부모교육은 청소년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양육정보 제공 및 자녀 이해를 돕는 교육이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대인관계, 학교 부적응, 우울, 자해 및 자살 충동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청소년의 이해와 대처’를 주제로 기획해 상반기에는 안병은 정신과 전문의를 초빙해 청소년의 자해 및 자살 충동의 이해 및 대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0월 12일에는 게임 과다 및 중독을 예방·완화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소재로 웰-플레잉 정원경 센터장을 초빙해 ‘게이미피케이션으로 자녀와 소통하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상연 센터장은 “코로나 등으로 마땅히 놀거리가 없는 아이들이 PC와 스마트폰 게임에 몰두하며 가족 간 갈등을 겪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데,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와 배려, 가족애를 공유하는 시간을 경험함으로써 소통하는 가정 안에서 청소년들이 든든한 자기중심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2년 문화·체육분야 보조금 관련 규정 및 청렴 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2년 문화·체육분야 보조금 관련 규정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투명하고 청렴한 지방보조사업 추진을 도모코자 문화·체육분야 보조금 지원단체 관계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지방보조사업의 올바른 수행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만큼 오늘 교육 내용과 관련 지침 등을 숙지하시어 지방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 문화체육과는 부서 사업 중 보조사업 비중이 높은 만큼 보조금 사업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3만여 건, 106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등을 소유한 납세의무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7월에 주택분 1/2과 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올해 재산세는 1세대 1주택의 경우 공정시장가액비율 45% 및 세율 특례가 적용되어 재산세 과세기준일 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돼 있는 가족으로 구성된 1세대가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을 1개만 소유하는 경우 일반 재산세율보다 0.05%P가 낮은 세율이 적용되어 1주택을 보유한 실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 혹은 인터넷 지로에서 조회 납부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위택스”앱을 다운받아 납부 가능해 고지서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