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가평군 수해복구 현장 찾아 복구활동 및 성금 전달

동두천시의회, 가평군 수해복구 현장 찾아 복구활동 및 성금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조종면 일대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치고 피해 주민들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가평군 수해복구’ 용도로 지정기탁해 가평군의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 의원 전원과 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농경지를 중심으로 토사 제거, 쓰레기 정리 등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복구 대상지는 벼가 쓰러지고 흙과 쓰레기가 유입된 상태였으며 참여자들은 농가와 협력해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 정비에 힘을 보탰다. 이번 복구활동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으며 이에 더해 성금을 지정기탁 방식으로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에도 나섰다. 김승호 의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군민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동두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양 기관은 평소에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양성평등 생애주기별 부모교육‘마음이음’ 프로그램 진행

동두천시가족센터, 양성평등 생애주기별 부모교육‘마음이음’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동두천시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유아기 및 아동기 자녀를 둔 40가정을 대상으로 ‘마음이음’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3회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양성평등기금의 지원을 받아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건강한 가정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자녀의 발달 단계에 따라 유아기·아동기 그룹으로 나뉘어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을 수강했다. 또한, 온라인 검사를 통해 자녀의 발달 특성과 부모의 양육 태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7~9월 중 전문 상담사의 개별 심층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마음이음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를 더 깊이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부모 역할의 균형과 공동 양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가족센터, 2025년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 참여자 모집

동두천시가족센터, 2025년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오는 8월 11일까지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는 동두천시의 인구정책사업 일환으로 출산 문화 장려와 아버지의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8~13세 자녀와 아버지로 구성된 총 27가정이다. 프로그램은 1박 2일 템플 스테이, 레크리에이션, 머그컵 만들기, 하브루타 소통교육, 가족운동회 등 총 5회기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신청은 동두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