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가을 햇살 아래, 제2회 불현행복축제 오는 11월 1일 개최

가을 햇살 아래, 제2회 불현행복축제 오는 11월 1일 개최 [금요저널]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화합할 수 있는 ‘제2회 불현행복축제’ 가 열린다.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1월 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및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불현행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행복노래한마당 △초청공연 △체험부스 및 게임존 △다양한 먹거리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지역 주민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행복노래한마당’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 경연대회로 꾸며져 모두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넷플릭스 화제작‘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 패러디형 체험부스 ‘불현동 게임’, 전통매듭·유리공예 체험,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잔치국수·빈대떡·아이스크림 등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박순호 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축제는 불현동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며“많은 주민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불현동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청 전곡고등학교 동문회,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동두천시청 전곡고등학교 동문회,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금요저널] 동두천시청 전곡고등학교 동문회는 지난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곡고등학교 동문회는 2022년부터 매년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현규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전곡고등학교 동문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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