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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카운텍·현테크씨앤아이 찾아 기술역량 확인해외시장 겨냥하는 강소기업 성장동력 점검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9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을 통해 글로벌 제약 장비 전문기업 ㈜카운텍과 전자 제조 분야 강소기업인 ㈜현테크씨앤아이를 방문해 생산 공정과 기술 역량을 확인하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카운텍은 제약 자동 계수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한 기업으로, 현재 70개국 이상에 장비를 공급하며 글로벌 제약 생산라인의 필수 장비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았다.조용익 시장은 정제·캡슐 계수 및 포장 장비의 연구·조립 과정과 공정 흐름을 확인하고, 해당 장비가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되는 기술과 생산력을 갖추고 있음을 점검했다.특히 기업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수출 성과를 부천 산업 역량의 한 사례로 언급했다.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을 접목한 수출 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부천시가 추진 중인 기업 지원책들이 안내됐다.㈜현테크씨앤아이는 표면실장기술 기반 전자·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생산하는 제조기업으로, 설립 약 10년 만에 빠른 속도로 수출 실적과 생산 능력을 확대하며 2025년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현장에서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현테크씨앤아이의 차별화된 제품과 전략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공단 내 주차 여건, 시제품 개발 지원 등 기업이 겪는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조용익 부천시장은 “기술을 축적하고 시장을 개척해 온 기업의 땀과 성취가 부천 경제의 기반을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부천시가 되도록 실질적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부천시는 2025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통해 관내 기업 육성에 힘써왔으며, 내년 초에는 관련 설명회를 열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제도적 혜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천시, 소규모정비 시행 138곳·43%로 도내 평균 웃돌아…고도화 착수중·대규모 사업과 병행 추진…도시재생·정비지원센터 중심 원스톱 체계 구축현장 수요조사 기반 맞춤형 지원 계획 수립…교육·자문·정보 공개 확대조용익 부천시장 “균형 잡힌 주거환경 정비로 시민 만족도·도시 경쟁력 높일 것”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시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행률 43%로 경기도 내 평균인 38%를 웃돌며, 속도와 실효성 모두 높이는 ‘부천형 정비행정’을 선보이고 있다.시는 원도심 광역정비,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중·대규모 사업과 더불어 생활 밀착형 소규모정비까지 균형 있게 챙기며, 주거환경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시는 앞으로 빠른 속도에 더해 조합원 실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전문가지원·정보 공개를 아우르는 입체적이고 고도화된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소규모정비사업 속도 도내 평균 이상…원스톱 체계도 갖춰 현재 부천시는 321곳에서 가로주택정비·소규모재건축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 중 138곳이 사업시행인가·착공·준공 등 실제 진행 단계에 진입했다.이는 10월 말 기준 경기도 지자체 평균 시행률 38%를 웃도는 수치다.시는 이 같은 높은 시행률을 사업 전 과정에 걸친 단계별 통합관리와 체계적인 지원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시는 ‘도시재생·정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원도심 정비 전반에 걸쳐 사업 초기부터 준공까지의 모든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원스톱 체계를 운영 중이다.먼저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조합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정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소규주택정비사업 교육에는 358명이 참여해 99%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사업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얻었다.또한 정비사업 통합홈페이지도 개설해 100여 개의 사업과 정보를 안내하고, 주소 기반 정비사업 검색 기능을 제공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조합 수요조사로 현장 맞춤형 지원 강화… 시민 체감도·사업 실효성 동시 향상 부천시는 오는 29일까지 조합 임원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조합 현황과 어려움, 교육·자문수요 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 ‘맞춤형 지원 계획’을 확정한다.이를 통해 현장 수요에 기반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정비 행정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새로운 지원 계획에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른 조합 임원 윤리·책무 교육과 단계·대상별 심화 과정이 포함된다.조합 내 갈등과 정보 비대칭에 따른 비효율을 줄이고 조합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함이다.도시계획, 건축, 법률, 회계, 금융, 감정평가 등 분야별 전문가지원단을 구성해 사업 초기부터 현장을 밀착 점검, 자문하는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일정 동의율을 충족한 구역에는 부동산원과 협업한 개략적인 사업성 분석도 제공한다.사업 지연과 갈등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정비사업 통합홈페이지 역시 고도화된다.사업비·용역비 통계, 법령 개정, 단계별 점검 내용 등을 상시 공개해 조합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고, 정보 비대칭을 줄여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다는 구상이다.조용익 부천시장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주거환경을 바꾸는 사업인 만큼, 사업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체감형 지원이 중요하다”며 “부천시는 ‘속도와 체계’를 모두 갖춘 균형 잡힌 정비행정으로, 주거 만족도와 도시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부천시, ‘2022 원미지역 청년·상인 컨설팅’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6월 14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2022 원미지역 청년·상인 컨설팅, 찾아오는 컨설팅’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미지역 청년·상인 컨설팅’은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지에 위치한 상가별 요구에 따라 개별 맞춤 컨설팅을 시행하고 원미도시재생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찾아오는 컨설팅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교육은 6월 28일에‘우리 가게 또는 제품 홍보를 위한 템플릿만들기’를 진행한다. 2차 교육은 7월 1일에 ‘동네 경제를 살리는 시장 마케팅’의 저자 오승훈 대표가 ‘1명이 100억을 버는 구조에서 100명이 1억씩 버는 경제 구조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기존 선정 청년·상인 및 상점 10개소와 신규 신청 상점 10개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원미별마루 3층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접수하거나 부천시 도시재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해 신청하면 된다. 이규호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은 물리적인 공간 개선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활성화도 동반되어야 한다”며 “주민의 일자리 창출도 필수이지만, 해당 지역에서 상업 활동을 하는 상인들을 위해 시행하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은 코로나로 위축된 상인의 활동 범위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부천시, 우기대비·폭염 등 건축현장 전문가 합동 점검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13일부터 2022년도 우기 및 폭염에 대비해 관내 건축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지반이 약화되어 비탈면 흙막이 구조물 균열, 안전펜스 기울어짐 등 붕괴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현장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가올 여름철 폭염에도 대비해 건축현장 근로자를 위한 음료수, 식염수, 휴식공간을 설치해 일사병 열사병 예방 등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점검반은 주택국, 10개 광역동, 365안전센터가 총29명의 인원을 투입해 관내 건축시공 기술사 등 전문가와 합동으로 100여개 현장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공사현장 및 주변 침하 변형 지하흙막이 구조물 균열 등 낙하물 방지막 작업발판 안전성 감리자·현장대리인 상주 여부 폭염대비 등 꼼꼼히 살핀 뒤 위험 징후가 발견되는 현장에는 응급조치,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한상휘 주택국장은 “이번 점검에서 위해요소가 발견하면 즉시 조치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by부천문화재단,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금요저널] 부천시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부천문화재단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았다. 부천문화재단은 이달 초 한국경영인증원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았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기관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기구가 규범화한 국제 표준이다. 재단은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별도 전담 직원들을 구성해 부패 방지 방침 선포와 교육, 부패 방지를 위한 목표 수립 등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도입과 정착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재단 김정환 대표이사는 “20년을 걸어온 지자체 최초 문화재단으로서 부패 행위 근절을 통한 준법 문화 확산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부패방지경영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반부패가 조직 문화로 더 깊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분야 프로그램 제공과 문화시설 운영 관리 등의 부문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표준에 적합한 것으로 인증됐으며 인증을 계기로 기관 경영 청렴도와 고객 신뢰를 더 높여나갈 방침이다. 인증 기간은 2025년 6월까지 3년이다.
by부천시 일·쉼지원센터, 감정노동자 지원 시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에서 6~7월 세움· 쉼·이음 등 감정노동자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감정노동자의 건강증진과 일상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세움 강좌는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에 의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통증 완화를 위한 ‘SNPE’, 동료와 함께하는 ‘라인댄스’, 감정노동 심리적 회복 ‘미니하프’와 ‘싱잉볼명상’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움강좌는 6월에는 1회기 특강, 7월에는 주 1회 정규과정으로 시범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감정노동자 이음북클럽‘ㅎㅎㅎ’는 한 달에 한 권, 함께 책 읽기’를 슬로건으로 매월 두 번째 주부터 2주간 1권의 책을 읽고 온·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한다. 7월 북클럽 도서는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이다. 독서를 통한 감정노동자의 소통과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쉼센터는 감정노동 당사자의 제안을 반영한 점심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마음맞춤 라인댄스’는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리듬감 회복, 소통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돌봄 분야 감정노동자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매주 목요일 12시 10분부터 진행되는‘점심시간 미니하프’는 퇴근 후 자녀 양육으로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없다는 감정노동자의 제안이 반영된 프로그램이다. 일쉼센터는 이후에도 감정노동 당사자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by부천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2022년 상반기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지난 14일 부천시와 부천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동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파트너십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교육 강사인 김기강 이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역할에 대해 분야별로 나눠 설명했으며 타 지역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보다 이해가 쉽도록 설명했다.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과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향후에도 더 많은 위원들이 교육 및 컨설팅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천시와 부천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 및 동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선자 통합돌봄과 지역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위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변화되어 가는 위기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촘촘히 보살필 수 있도록 부천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by부천시, 제6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부천시는 제6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노인 인권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노인학대 예방 주간으로 지정해 사진공모전, 체험부스 운영, 지하철 역사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매년 6월 15일로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제연합에서 지정하고 노인복지법으로 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공모전은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인권’을 주제로 지난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 작품 중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9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고 지난 15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9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6월 17일까지 부천시청 로비에 전시되며 향후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함께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6월 11일 안중근공원에서 캠페인 체험부스를 운영해 노인인식개선을 주제로 퀴즈풀이, 손수건 만들기 체험, 노인학대 이동상담을 실시해 많은 시민의 관심을 얻었다. 이외에도 15일 부천시청역, 부천역에서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내 경찰서 역무원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역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알리고 홍보 마스크도 같이 배부해 노인학대 신고방법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추진돼 더욱 뜻깊은 기념행사가 된 것 같다”며 “ 앞으로도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부천시, 다문화가족 사랑의 신발 꾸러미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대연은 지난 15일 부천시 소재 다문화가족 아동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나이키 제품을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후원했다. 기부한 제품은 부천시 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다문화가정 119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대연에서는 후원물품이 적절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사전에 개별 신발 사이즈를 조사해 지원하는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부천시와 ‘지역사회 복지증진 공헌사업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연은 전국 69개 매장을 운영하는 스포츠용품 유통업체로 그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스포츠의류, 운동화 등의 물품을 후원하고 김장 나누기, 새해맞이 공동생활 가정 아동 후원 등에 참여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대연 관계자는 “수년간 지역사회 협업과 나눔으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며 “긍정의 힘이 작지만 큰 영향력을 가지고 지역사회로 전파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오욱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아동을 위해 흔쾌히 나눔에 동참해주신 ㈜대연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며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윤태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은 “수년간 부천에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온 ㈜ 대연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 신발을 신고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부천시자전거연합회, ‘자전거 안전 홍보 라이딩’성공적 개최 [금요저널] 부천시자전거연합회는 지난 6월 12일 남해군 해안도로에서 시민 중심의 자전거 안전 홍보 라이딩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남해군 해안도로 자전거 안전 홍보 라이딩 행사는 부천시자전거연합회 회원 121명이 참여해 시민 중심의 자전거 안전 이용 문화 확산 및 탄소 중립 실천에 솔선수범 했다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 시민자전거 학교 수료생을 포함한 자전거 안전 라이딩 현장 체험 실습 교육과 부천시 자전거 보험 및 자전거 등록제 등 부천시 자전거 정책을 비롯한 자전거 5대 안전 수칙 홍보를 통한 자전거 안전 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 특히 10월에 개최 예정인 성공적인 시민자전거 대축제 개최를 위한 토론의 장이 내실 있게 진행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라이딩 행사는 3코스에서 출발해 남해군 보건소를 경유, 남해대교 해안도로 자전거길 53.6Km를 완주하는 풀코스와 37Km의 하프코스로 나누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라이딩에 참여한 한 시민은 “모든 참여자가 한 명의 낙오 없이 안전하게 완주해 부천시자전거연합회의 화합과 결속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게 생각하며 특히 이번 자전거 안전 홍보 라이딩 준비에 애쓴 부천시자전거연합회와 부천시 관련 부서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천시자전거연합회 이형래 회장은“코로나 19 사회적 단계 완화로 시민 중심의 라이딩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이번 라이딩 행사를 계기로 남해군 자전거 동호회와 돈독한 민간 교류 협력의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규모 행사임에도 아무 사고 없이 성공적인 개최에 동참해 준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 한웅수 가로정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날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탄소 중립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동참함은 물론 부천시 자전거 정책 홍보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부천시자전거연합회와 함께 시민을 위한 자전거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2022년 부천시 품질우수상품 선정 [금요저널] 부천산업진흥원은 부천시 소재 중소기업 생산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부천시 품질우수상품 선정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10일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2년 부천시 품질우수상품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품을 대상으로 1차 기술성 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가 선정됐다. 올해 평가에서는 “피에스엠피㈜”의 “Dual Air Picker Cylinder”가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이 밖에 최우수상 2개 제품, 우수상 5개 제품, 장려상 2개 제품이 2022년 부천시 품질우수상품으로 각각 선정됐다. 대상 피에스엠피㈜ 최우수상 ㈜엔바이오텍 , ㈜삼익아처리 우수상 비엔비퍼즐㈜, ㈜삼마아이씨티, ㈜대성울트라소닉, 주식회사 넷, ㈜금산엔터프라이즈 장려상 ㈜부가테크놀로지, ㈜유니디자인 선정된 기업은 해당 제품에 대해 부천시 품질우수상품임을 인증하는 로고를 2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마케팅을 위한 비용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정영배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부천 관내 생산제품에 대한 이미지 향상 및 매출 증대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것이며 우수제품 홍보관 운영 등 타 기관과의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부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홍보에 나서 [금요저널] 부천시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의 예방적 돌봄을 강화하고자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해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 어르신 댁에 생활지원사가 일대일 방문을 통해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 특화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일생생활 영위가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노인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이용자,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이용자 등 유사중복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연중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신청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복지과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신청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유로 직접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 또는 우편 등의 방법으로도 가능하다. 현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원미노인복지관 상동종합사회복지관 소사노인복지관 오정노인복지관 총 4개 수행기관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특화서비스는 원미노인복지관과 오정노인복지관에서 제공 중에 있다. 부천시 김용성 노인복지과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서비스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특히 하절기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들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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