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성남시 19일 부동산 전망과 내 집 마련 전략 경제 특강 -희망토크콘서트 8강 개최 안내 포스터 [금요저널] 성남시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3시 50분~5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부동산 전망과 내 집 마련 전략’을 주제로 한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8강을 연다.이번 초빙 강사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다.고종완 원장은 변화하는 부동산시장 속에서 시민들이 알아야 할 부동산 정책, 향후 시장 전망, 내 집 마련 전략 등에 관해 강연한다.고 원장은 한양대학교 도시공학박사로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초빙교수,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LH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현재 국민연금공단 대체투자위원회 위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저서로 ‘살 집 팔 집’, ‘대한민국 부동산 전쟁’등이 있다.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6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성남시는 경제 특강 2탄으로 오는 12월 9일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을 초빙해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올해 마지막 강연을 연다.
경기도 성남시 시청 [금요저널] 성남시는 오는 11월 13일 낮 12시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감염취약시설 민·관 협의체와 첫 간담회를 개최한다.감염취약시설 민·관협의체는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7월 지역 내 요양병원, 성남시의료원, 성남시 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 성남시 노인복지시설연합회 등 모두 21곳의 기관·단체가 뜻을 모아 구성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각 병원장, 시설장, 협회장 등이 참석해 감염병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 방안과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최근 감염병 동향과 유입·확산 대응 전략, 신속 대응과 정보 공유 체계,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고령자, 치매 환자 등을 돌보는 요양시설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협의체는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소통과 대처가 가능한 상시 협력 플랫폼 기능을 하게 될 것”이며 “행정과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감염취약시설의 안전망을 더욱 탄탄히 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하늘누리 1·2추모원 설 연휴에도 ‘문 활짝’ [금요저널] 성남시는 설 연휴인 오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을 평소처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다만, 하루 평균 5000명의 추모객이 몰릴 것을 예상해 추모원 내 11곳의 제례실은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이용을 금지한다. 추모원 바로 옆에 있는 화장장은 설 당일인 오는 1월 29일 가동 횟수를 평소 8회에서 1회 차로 줄여 13구의 시신만 화장한다. 3만8853위가 봉안된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을 찾는 추모객의 혼잡을 덜려는 조처다. 현재 하늘누리 제1 추모원은 1만6900기 중에서 3968기가 비어 있고 제2 추모원은 2만5921기 모두 만장 됐다. 시는 설 연휴 기간에 추모원 일대의 극심한 교통혼잡을 예상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한편 온라인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의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이용을 권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 가로쓰레기통 36곳→1500곳 확대 “깨끗한 거리 환경” [금요저널] 성남시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36곳에 시범 설치한 가로쓰레기통을 오는 6월 말까지 1500곳으로 확대해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추가 설치하는 곳은 대로변이나 이면도로에 있는 1322곳 버스정류장, 18곳 지하철역 입구, 건널목 주변 등이다. 해당 장소엔 주황색의 일반쓰레기통과 녹색의 재활용품통 등 2개가 1조로 구성돼 설치된다. 시는 가정에서 쓰레기를 가져 나와 몰래 버리는 일이 없도록 주택가에 설치하는 일반쓰레기통은 투입구 크기를 대로용보다 작게 설계하고 재활용품통은 원형 2개 형태의 투입구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총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하며 하루 2회 이상 순찰해 가로쓰레기통을 관리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다른 도시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로변과 이면도로에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며 “쾌적한 도심 환경 속 재활용품 분리배출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 장애인 버스요금 연간 23만원 지원 첫 시행 [금요저널] 성남시는 장애인에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동에 관한 장애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10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등록장애인이다. 다만,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간 최대 23만원 버스요금 지원 사업 혜택을 받는 장애인은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시는 대상자가 성남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마을·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최대 5만7500원 한도에서 결제된 요금만큼 버스비를 지원한다. 지원받으려면 이날부터 성남시 장애인 대중교통비 지원시스템을 접속해 충전형 교통카드인 ‘성남 희망 패스 카드’를 우편 배송·신청해야 한다. 오는 2월 3일 이후부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바로 발급해 준다. 신청 땐 버스비를 환급받을 계좌번호와 장애인복지카드를 가지고 가야 한다. 발급받은 카드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현금을 충전한 뒤 사용하면 된다. 시는 해당 카드로 결제한 버스 이용 요금을 3개월 단위로 정산해 대상자 계좌로 지급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버스요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교통비 부담도 덜어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신상진 시장, “시민이 대접받는 글로벌 명품도시 성남 만들겠다” [금요저널]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올해는 성남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되는 해”이라며 “올 한 해 성남시는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5년 중점 추진 사업과 주요 시정 현안에 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비전, 그리고 도시 곳곳에 스며드는 혁신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시장은 “건강·문화·힐링 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65세 이상 모든 시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치매 정밀검사 지원은 모든 시민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산업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KAIST 성남 AI 교육연구시설’을 올 11월에 착공하고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는 6월에 개소해 디지털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판교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오리역 일대에 조성 중인 제4테크노밸리에 대해서는 “2월에 용역을 발주해 올해 안에 구체적인 청사진을 시민 여러분께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로봇배송 사업은 올해 더 확대해, 첨단기술이 일상속에 스며드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혜택은 늘리고 차별은 줄이는 명품복지를 실현하겠다”며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 연령 제한 폐지 및 지급액 20만원으로 인상 △현충탑 이전 및 보훈회관 신축 △어르신과 등록 장애인 대상 연 23만원의 교통비 지원 △첫돌 축하금 30만원 지급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시간제 보육실 ‘해님달님 놀이터’ 확대 등을 약속했다. 성남시는 ‘주거 환경 혁신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활용도가 낮았던 성남종합운동장을 야구 전용 구장으로 리모델링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수도권 야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야구위원회와 MOU 체결을 추진중이며 해당 야구 구장은 2년 후 현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중원구청 부지에는 구청과 주상복합시설을 함께 조성해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는 스페인의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 같은 세계적인 미술관을 유치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신 시장은 “GUMI 195’라는 이름으로 오는 6월 임시 개방되는 산책로는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쉼터로서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여유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신형 중앙버스 차로를 산성대로와 성남대로에 순차적으로 도입해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1단계인 모란역~남한산성 구간은 올해 10월까지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청년 희망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소규모 창업 청년 33개 팀을 선정해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하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은 34세에서 39세로 확대해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남시의 대표적 결혼 장려 사업인 ‘솔로몬의 선택’은 올해에도 8회를 개최해 저출산 시대에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2025년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며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행정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4차산업 특별도시로서의 성과와 결실을 어렵고 힘든 분들과 함께 나누는 명품 복지, 명품 힐링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3400여 공무원과 시장인 저와는 함께 손잡고 올해도 열심히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신상진 성남시장, 2025 새해인사회에서 165건 의견 청취 [금요저널]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분당에서 열린 새해 인사회를 끝으로 새해 첫 소통 행보로 진행된 ‘2025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총 165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신 시장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수정, 중원, 분당, 분당 총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시민 3800여명과 직접 만나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새해 인사회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 도시 성남’을 상징하는 드론 단체사진 촬영으로 시작해, 새해 덕담, 시정 설명회, 원픽-지역 현안 사항 청취, 동별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인사회 자리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구미동 하수처리장 시민공간 조성 △남한산성 순환도로개통 △성남사랑상품권 5천억원 발행 △백현마이스 도시개발 △재개발 재건축 △KAIST 성남 AI교육연구시설 건립 △제4테크노밸리 오리역일대 조성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2025년 중점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어진 시민들과의 대화에서는 지역별로 △수정구 재개발 및 성남시 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중원구 재개발 및 종합운동장 중원구청 복합개발 △분당구 재건축 및 경기남부광역철도 구축 등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새해 인사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 중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신속히 처리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사안은 진행 상황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간 관계상 미처 다 전달하지 못한 건의 사항들은 ‘성남시장에게 바란다’ 바로문자서비스를 통해 보내주시면 하나하나 챙기며 적극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이번 인사회에서 나온 현장 건의 52건, 시민의 소리함 접수 42건, 현장에서 받은 바로문자서비스 71건 등 총 165건의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건의한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답변 조치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 “시청·기관서 인턴 근무하실 분” 청년 100명 모집 [금요저널] 성남시는 오는 2월 7일까지 ‘청년 희망 인턴 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19~34세의 미취업 청년에게 성남시청, 시 출연·출자기관, 민간 위탁기관 등에서 10개월간 실무를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29억3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관계기관 59개 부서에 81개 분야의 청년 인턴 일자리를 마련했다. 해당 일자리는 드론과 공간정보산업 활성화 사업 보조 업무, 중원어린이도서관 증강현실 동화 체험관 운영, 기업 경영지원 업무, 복지관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이다. 참여자는 사업 기간인 오는 3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이나 8시간 근무하고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2170원을 적용한 월급을 받는다. 주휴·연차 수당도 지급해 6시간 근무자는 월 200만원, 8시간 근무자는 월 265만원가량을 받게 된다. 시는 구직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근무 기간에 인공지능 기능 업무 활용, 취업 준비 방법, 직장 내 소통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사업 부서별 지원 자격, 실무 내용 등을 확인한 뒤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신의 전공, 적성, 관심도와 관련 있는 분야 2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면 오는 2월 27일 개별로 알려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청) [금요저널]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 설 명절을 앞둔 1월 21일 성남시에 1억 5275만원 상당의 쌀 6500포대를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승만 에이스경암 상무, 김효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쌀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성남시 5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 독거노인 6371명과 가정위탁아동 129명이 사는 가구에 1포대씩 전달하기로 했다. 에이스경암은 199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 때 성남시에 쌀을 맡겨 올해로 27년째 소외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기탁한 쌀을 누적해 시가로 환산하면 31억4700만원 어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입법고문 위촉 [금요저널] 성남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장실에서 입법고문 위촉식을 열어 박기영 교수를 입법고문으로 신규 위촉했다. 현재 성남시의회는 입법 및 법률분야 전문가를 고문으로 두고 있으며 다양한 자문을 받으면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로 위촉된 박기영 교수는 2027년 1월 18일까지 입법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자치법규의 해석, 입법정책 자문, 의회운영 및 의안심사 처리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자문 역할을 할 것이다. 위촉장 수여 후, 이덕수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다양해진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겸비한 입법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자문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분당구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참석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서은경 의원, 박은미 의원, 조정식 의원, 최종성 의원, 김장권 의원, 서희경 의원, 김보미 의원은 지난 16일부터 2차례에 걸쳐 분당구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에 참석했다. 지난 16일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인사회를 시작으로 20일 분당구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두 번째 인사회가 진행됐다. 인사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직접 만나 신년인사를 나누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정 운영방향 설명, 시민과의 대화 및 건의사항 청취, 시민의 새해 소망 영상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시민 여러분이 주신 다양한 의견은 앞으로 우리 시정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을사년 새해에도 성남시의회는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성남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 청년과 중·장년층 위한 무료 직업교육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성남시가 청년과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3개 분야 무료 교육훈련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청년과정에서는 파워플렛폼을 활용한 ‘실무 자동화 및 데이터 분석’ 과정 참가자 20명을 2월 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교육은 2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10주 동안 진행된다. 데이터 분석 능력이 필요한 금융, IT, 제조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과정으로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은 지역 내 데이터 분석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일반과정에서는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구직 중인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전기와 기계시설관리사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각 과정별로 20~24명을 선발하며 2월 12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산학협력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2월 26일부터 5월 23일까지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의 모든 교육훈련 비용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출석률이 80% 이상인 교육생에게는 1만2000원의 훈련수당이 일수만큼 지급된다. 교육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해 3개월 이상 계속 근무할 경우 20만원의 취업수당도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한컴아카데미나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산학협력처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는 이번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과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