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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소각용 종량제봉투 디자인 설명 [금요저널] 디자인은 성남시가 특허를 받아 디자인권을 가진 소각용, 음식물용, 재사용 등 3개 종류의 종량제봉투에 사용된 것들이다.규격별 이산화탄소 배출량 수치화, 그림문자로 시각화한 배출금지 품목, 손잡이 모양, 영어·중국어 병행 표기 등이 해당한다.시는 최근 광진구가 요청해 온 종량제봉투 디자인권 통상실시권 계약 건을 검토해 무상 제공을 결정했다.이에 따라 광진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해당 디자인을 차용한 종량제봉투를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된다.
도시건설위원회 정책토론회 (성남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1월 5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지속가능한 성남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성남시가 추진 중인 ‘2040 성남시 도시기본계획’의 기본 방향을 중심으로 향후 도시공간 구조와 발전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정대혁 상무가 ‘2040 성남시 도시기본계획 기본 방향’이라는 주제로 주제 발표를 맡아, 성남시의 장기 발전 비전과 도시공간 재편의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이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도심복합개발, 미래교통수단,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박은미 위원장은 “성남시는 급속한 도시 성장기를 지나 이제는 지속가능한 재도약의 길을 모색해야 하며 이번 토론회는 성남의 미래상을 함께 고민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도시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시기본계획, 재건축·재개발, 교통혁신 등 주요 도시 현안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지속가능하고 균형 잡힌 도시 성남의 미래 발전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는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37억원을 투입해 모두 242명에 관공서 복지시설, 비영리민간단체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일반형 전일제 72명 일반형 시간제 31명 복지 일자리 139명 등 세 개 유형에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일반형 전일제는 내년 1월~12월 주 40시간 근무에 월급 206만740원을, 시간제는 주 20시간 근무에 월급 103만370원을 받는 조건이다. 복지 일자리는 주 오후 2시간 근무조건에 월급 55만2160원을 받는다. 근무지는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도서관,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이며 배치 기관에 따라 행정 보조, 사서 보조, 우편물 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보조, 환경도우미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의 성남시 등록 미취업장애인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 장애인은 기한 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업수행기관인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성남시장애인연합회에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 사본 등을 내면 된다. 신청자는 별도 개별 통지하는 장소에서 오는 12월 11일 면접을 봐야 한다. 시는 면접 장애인의 사업 참여 경력, 소득수준, 사회 활동 능력, 참여 의지 등을 종합 심사해 오는 12월 26일 이전에 합격 여부를 개별로 알려준다. 성남시 관계자는 “취업 장벽이 높은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마련하고 사업 참여 인원도 올해 227명보다 15명 늘렸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 재난대응 매뉴얼 점검 보고회 열어 [금요저널] 성남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재난대응 매뉴얼 점검 보고회’를 열고 재난유형에 대한 대비태세를 잘 갖춘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이번 보고회는 상황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유형에 대해 각 부서에서 본연의 역할을 숙지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32개 재난 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관련 16개 부서가 참여했다. 우수부서에는 최우수상 고용과 우수상 감염병관리센터, 정수과 장려상 환경정책과, 기후에너지과, 도로과 등이 선정됐다. 우수부서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1차 서류심사는 5명의 평가위원이 매뉴얼 작성기준 준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사항 반영 등 평가표를 기반으로 10개 우수 매뉴얼 관리부서를 선정했다. 2차 발표심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부서가 재난 발생시 임무, 초기 대응, 수습복구 절차 등을 재난 특성에 맞게 요약·정리해 발표했으며 4명의 전문가가 평가한 후 6개의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발판삼아 향후 개선·보완을 통해 모든 재난의 발빠른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 노인복지시설 335곳 종사자 ‘치매 노인 상담 기법’ 교육 [금요저널] 성남시는 노인복지시설 335곳에서 근무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치매 노인 카운슬링’을 주제로 한 직무교육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남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11월 9~10일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에서 진행됐다. 성남지역 노인의료복지지설 43곳, 재가노인복지시설 127곳, 재가 장기 요양기관 165곳의 시설장,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교육에 참여해 사례별 치매 노인 상담법에 관한 강의를 듣고 대응 방법에 관해 토론했다. 시설에 입소하거나 방문 등 재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시설 환경 조성과 관련 서비스, 노인 인권 보호에 관한 정보도 공유했다. 장기요양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44명은 보건복지부 장관·성남시장·성남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장의 표창장을 받았다. 올해 10월 말 현재 노인성 질환 등으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성남시 65세 이상 노인은 전체 15만510명의 9.5%인 1만4337명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은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돼 주고 있다”며 “돌봄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산업진흥원 남다른상점, 성남시中企 판로개척 ‘가뭄에 단비’ [금요저널]성남시 유망중소기업 브랜드 마켓 ‘남다른상점’이 어려운 경제난 속 성남시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해 냈다. 지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와 현대백화점이 힘을 모은 협력사업으로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패션, 주얼리, 가방, 슈즈, 시계, 생활리빙, 소형가전 등 21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특히 재도전성공패키지 우수창업기업 제품이 더해져 풍성하고 다채로운 제품들로 고객들을 맞이했다. 마사지양말을 선보인 카라칼서플라이는 테이핑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한 움직임을 서포트하는 기능성 양말로 호응을 얻었으며 와디즈펀딩 8,111% 달성 기업 롱테일컴퍼니는 전자렌지를 사용해도 음식이 딱딱하게 굳지 않는 수분보충 주방용기로 뜨거운 인기를 받았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시계와 스카프를 선보인 밴앤쿠는 데일리룩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수 송가인, 방송인 홍록기, 배우 강예빈, 인플루언서 코코나현 등 유명 셀럽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성남시 중소기업을 위해 힘을 보탰다. 한편 성남시 유망브랜드 마켓 ‘남다른상점’은 201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5년동안 성남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는 동절기를 맞아 한파 또는 폭설 등에 취약한 거리노숙인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보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동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을 수립했다. 이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정기순찰 등을 통해 현장 상담 및 지원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동안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서 매일 3회 이상 정기순찰을 실시하고 시·구 공무원 및 노숙인시설 종사자들로 구성된 합동상담반이 매주 구별 순찰과 월 1회 합동 순찰을 실시해 노숙인들에게 필요한 상담과 지원을 제공한다. 거리노숙인 순찰을 통해 시설입소 및 고시원 등 잠자리를 안내하고 이를 거부하는 경우 핫팩, 장갑, 모자, 양말 등 구호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노숙인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필요한 경우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지난 6일과 9일에는 합동상담반 순찰에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회에 나누어 동절기 순찰에 동행해 거리노숙인 현장을 살폈다. 한편 성남시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거리노숙인에게 응급 잠자리를 제공하고 세탁·목욕 서비스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리 순찰을 강화하고 거리 노숙인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성남시는 ‘2023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전시회’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10회를 맞은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 학습자의 문해교육 참여를 촉진하고 프로그램 참여자의 성취감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 주제로 열리며 학습자가 직접 손글씨로 쓴 창작시를 담은 시화 작품 3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을 출품한 한 문해교육 학습자는 “책상에 앉아 책을 읽을 때마다 글자 하나 하나가 꽃잎, 풀잎으로 느껴지며 꽃길을 따라가는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남시는 이번 제10회 성남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참가한 어르신들의 시화전 274개 출품작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는 10일 경기도, 의정부시, 넥슨재단, 굿네이버스와 함께 오래되고 낡은 어린이놀이터를 공공형 어린이 놀이터로 리모델링하는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나들이 어린이놀이터’가 내년 6월 도전과 탐험 정신을 담은 ‘단풍잎 놀이터’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어린이 건강권 향상을 위한 공공형 놀이터 조성’ 체결식에서 넥슨재단은 사업비 약 10억원 후원 굿네이버스는 설계·시공 등 총괄 관리 경기도는 사업홍보와 행정지원 성남시와 의정부시는 대상지 제공 및 조성 후 시설 운영 및 사후관리에 각각 합의했다. 나들이 어린이놀이터가 새 단장 대상으로 선정된 데에는 2008년 조성 이후 시설 노후화로 잦은 고장이 발생한 점과 주변에 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인근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들 수요가 높은 것이 고려됐다. 공공형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 사업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놀이터를 실제 이용하는 지역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시설과 디자인에 대한 어린이 의견을 반영해 건립될 예정이다. 원도심 내 부족한 어린이놀이터 시설 확충 및 재정비 사업은 신상진 성남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신개념 놀이 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 2023년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공형 놀이터 리모델링 민·관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시는 예산 절감 효과와 공약사업 실천에 속도를 더하게 될 전망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더불어민주당“정권 바꿘다고 분당보건소이전 백지화? 신상진시장 나쁜 행정의 상징 될 것”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신상진시장이 분당보건소 신축 강행 의지를 내비친데 대해, 2009년부터 성남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14년이나 이행하고 준비해 온 분당차병원의 성남시에 대한 신뢰는 무너졌고 앞으로 성남시에 투자할 기업들에게 나쁜 행정의 신호를 보인 것으로 신상진시장이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라 비판했다. 민주당은, 비록, 분당보건소 관련 행정심판이 각하로 결정났지만, 행정심판제기의 형식요건의 하자가 신상진시장의 분당보건소 신축의 정당성을 보장하지는 못한다고 밝히며분당보건소 이전은 이대엽시장때부터 이재명시장, 은수미시장 때까지 정상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집권정당과 시장이 바뀌었다고 갑자기 중단시킬 사안은 아니며 성남시를 줄기세포산업 등 메디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만들 절호의 기회를 날려 먹은 어리석은 행정이 될 것이라 비판했다. 조정식대표는 “민주당은 다음 지방선거에서 집권하면 분당보건소이전을 다시 추진할 것이고 성남시의 메디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 밝히며 신상진시장의 오만과 독선, 편견의 시정운영이 성남시의 미래를 계속해서 발목을 잡고 있으며 국민의힘만 집권하면 성남시의 퇴보를 가져온다”고 비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 2023년 사회복무요원 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성남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소속 사회복무요원 9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남시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을 통해 사기진작 및 긍정적인 근무환경을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사회복무요원들은 경인지방병무청 소속 강신성 복무지도관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복무관리규정 등 복무에 필요한 사항들을 전달받고 복무 중 발생한 고충 및 애로사항 해소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의 의무를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330개소 점검 [금요저널] 성남시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30곳을 지도 점검한다. 이를 위해 관계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7개반 15명으로 점검반을 꾸린다. 점검 대상은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피자,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중 점포수 50개 이상인 69개의 브랜드 330개소이다. 점검반은 해당 매장의 메뉴판, 메뉴게시판, 제품안내판 등에 영양성분 표시와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방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며 기본안전수칙 위주의 위생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사항은 경중에 따라 현장 계도 조치, 행정처분, 2차 점검이 이뤄진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 주문 시 식품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어린이의 식품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