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서운면 AI 활용한 ‘월간청렴’ 3월호 공개 [금요저널] 안성시 서운면이 3월 10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월간청렴’ 3월호를 공개했다. 서운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AI 기반 4컷 청렴만화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월간청렴’은 서운면 직원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한 청렴 콘텐츠다. 매달 새로운 청렴만화가 배너 형태로 제작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될 예정이다. 직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시민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3월호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탐욕은 독’ 이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의 중요성과 부패의 위험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공직 윤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운면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월간청렴’ 프로젝트를 통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청렴의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월간청렴’을 통해 직원들이 AI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청렴 문화를 창의적으로 확산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스티엠, 보개면에 이웃돕기 물품 300개 전달 [금요저널] ㈜에스티엠 박종설 대표가 3월 11일 보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된장 300개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보개면 36개 마을 252가구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설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보개면은 기부된 된장을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신속히 배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노성 보개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신 ㈜에스티엠 박종설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개면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행사 추진 [금요저널] 안성시가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제15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해 6월 2일 내혜홀광장에서 재활용품 교환창구를 개설했다.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페트병 등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정확히 안내해 안성시가 깨끗한 도시가 되길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이 페트병 10개를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고 가져온 페트병을 재활용해 화분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폐페트병은 하루에도 엄청난 양이 버려지고 있는데 분리배출만 잘한다면 쓰레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자원으로 되돌아올 수 있음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환경축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에 대해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과 재활용하는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유익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by제15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주간 행사 ‘내리안 환경사랑’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제15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참여단체로 공모에 선정된 내리안이 6월 2일 대덕면 내리25호 공원에서 내리안 환경사랑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리안 단체는 내외국인 거주민들의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친환경 교육을 통해 환경보호 의식을 확산하고자 이번 내리안 환경사랑 행사를 열었다. 이날 지역주민들과 천연비누 만들기, 현수막을 재활용한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내리지역 환경 정화활동도 진행했다. 김경주 대표는 “대덕면 내리지역은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공동체 의식과 환경에 대한 인식 확산이 필요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석근 안성시 환경과장은 “여러 체험행사를 즐기는 주민들을 보니 환경의 날 행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확산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안성시 축산정책과 오종석 주무관, 축산기술사 자격 취득 영예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5월 2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2년 축산기술사 국가기술검정시험에서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 오종석 주무관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축산기술사 자격은 육류 사용 증가에 따른 축산업 규모의 확대와 아울러 고도의 기술이 필요함에 따라 가축을 합리적으로 사육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및 글로벌 경쟁에 대처할 수 있는 축산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해 전국에서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 검정으로 이뤄지는 축산기술사 산업은 동물번식학, 영양학, 생리학, 사양학, 질병학 등 9개 이상 항목의 필기시험을 거쳐 이론과 전문성을 평가하는 구술형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지난 1988년부터 2021년까지 총 190명, 올해는 총 3명이 최종 합격했다. 오종석 주무관은 2017년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재원으로 2021년 안성시 공직자로 입문한 이후 축산업 인허가 담당 업무와 치열한 자기 계발을 병행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9급 공무원으로는 전국 최초로 합격하는 영예까지 얻었다. 오종석 주무관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축산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지역 축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축산기술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오종석 주무관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축산분야에 있어 최고의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현장을 이해하는 공무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안성시보건소 ‘보건소 진료·민원 업무 재개’ [금요저널] 안성시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일부 중단했던 보건소 진료·민원 업무를 6월 2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진료 제증명 발급 골밀도 검사 등 그동안 비대면, 축소 운영됐던 각종 보건사업 등이 일부 재개된다. 단, 제증명 발급은 안성시민 및 안성 소재 사업장 근무자만 가능하다. 시는 최근 확진자 감소,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보건소 업무를 단계적으로 정상화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그동안 일부 업무 중단으로 불편을 감수하고 방역에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시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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