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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가누다,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 전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주 가누다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 전개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기업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에 새로 참여한 메모리폼 침구 전문기업 가누다가 12월 초 두 차례에 걸쳐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마쳤다.가누다는 연말을 맞아 사회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직원들의 건강 증진 및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지난 2일에는 한경대학교를 방문하여 임직원 헌혈 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외국인 근로자 3명도 동참하여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이어 지난 6일, 임직원들은 고성산에서 전날 눈이 내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산행에 참여하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쾌적한 등산로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연말을 맞아 생명 나눔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한 가누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가누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혈과 플로깅 활동을 안전하고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계획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임직원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가누다와 같은 기업사회공헌단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2025년을 빛낸 안성시 10대 뉴스를 뽑아주세요!”

“2025년을 빛낸 안성시 10대 뉴스를 뽑아주세요!”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2025년을 빛낸 안성시 10대 뉴스’선정을 위한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투표는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한 주요 정책과 성과를 시민이 직접 선택하는 것으로, 지역민 소통강화는 물론 올바른 시정 운영과 향후 정책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2025년 올해의 뉴스는 총 16건으로, ▶지역경제, ▶도시개발·인프라, ▶교통, ▶복지, ▶교육·문화, ▶환경, ▶농업·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별된 정책들이 포함됐다.투표는 시청 홈페이지 내 ‘소통의 길목’과 ‘안성시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6개 뉴스 가운데 1인당 5개의 뉴스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본인인증 후 참여가 가능하며,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온라인통합상품권 1만 원 모바일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자 시청 1층 로비와 민원실에 설문조사를 마련해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2025년 안성이 이뤄낸 의미 있는 변화들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시민분들이 생각하는 ‘올해 안성의 대표 뉴스’선정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난방유 쿠폰 전달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난방유 쿠폰 전달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지난 5일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격적인 겨울 한파에 대비해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30만 원씩, 총 450만 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 했다.쿠폰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올겨울이 춥다고 하는데 기름값이 너무 비싸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이었다. 또 이렇게 집으로 찾아와서 안부도 물어주니 정말 고맙다.”라며 마음을 전했다.현영민 민간위원장은 “겨울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이번 난방유 지원이 한겨울을 살아가는데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난방유 지원 이외에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보호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 찬”밑반찬 나눔 마무리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 찬”밑반찬 나눔 마무리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사랑 찬’밑반찬지원사업의 올해 마지막 회차를 진행하며 취약계층 15가구에 육개장, 닭볶음탕, 고등어조림, 콩나물무침 등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은 올해 11회차 사업의 마무리로, 지난 7월 11일 시작해 매월 2회씩 협의체 위원들이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배달까지 직접 참여하며 추진해 온 나눔 활동이다.위원들은 매 회차마다 계절과 어르신 선호도를 고려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밑반찬을 제공하고, 가정 방문 시 안부 확인과 생활 상황 점검 등 세심한 복지활동을 병행해왔다.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 찬’밑반찬 지원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완화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 체계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박옥희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고맙다’, ‘맛있게 잘 먹었다’는 한마디에 위원들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지속 가능한 나눔체계를 마련해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엄기헌 삼죽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매 회차마다 직접 음식을 만들고 전달하며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복지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죽면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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