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일자리 경제과 사진자료 사회적경제 네트워킹데이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 소재 138개소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교류의 장 마련 사회적경제 운영에 필요한 실무교육 및 공동체 활동, 광진구 협업사례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안성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안성시는 지난 9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교류와 협업을 위한 ‘2025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네트워킹데이’를 LS미래원에서 개최했다.안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모여 2025년을 마무리하고 서로 상생·연대·협력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네트워킹데이 주요 내용으로는 △ 협동조합 운영 △ 인사노무 점검 △ 네트워킹 등 사회적경제기업에게 필요한 교육 및 다양한 협업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진행하여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안성시의 다양한 사업 및 지원을 통해 매년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확산되고 성장 하고 있다.”며 “이번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통해 각자의 사업만이 아닌 서로 협업의 가능성을 넓혀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찾게 되어 다가올 2026년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안성시에는 현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138개 기업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문화관광과 이미지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와 창작 생태계 확장을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공예 정책성과를 대외적으로 소개하고, 지역 창작자들이 시장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한 자리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지역 공예 창작·유통 기반 강화’방향과도 맞닿아 공예 생태계를 생산 중심에서 시장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안성 문화장인 19명 참여... 전통기술의 현대적 활용 제시이번 전시에는 유기, 목공, 한지, 섬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안성 문화장인 19명이 참여해 기술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대표작을 선보인다.이들은 문화도시 핵심사업 ‘문화장인학교’를 통해 전문가 멘토링, 상품 개발 자문 등을 지원받아 기술의 활용 폭을 넓혀왔다.전시작에는 △유기 디저트 접시 △미니 주물 가마솥 △은공예 목걸이 △천연염색 스카프 등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작품이 포함되며, 안성 전통기술의 깊이와 현대적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신진 작가 선정작 14점 전시... 시장 검증 기반 창작 지원 모델함께 전시되는 ‘안성 아트굿즈 선정작 ’은 올해 처음 운영한 ‘안성 아트굿즈 공모전’를 통해 선발된 신진 공예·디자인 작가 30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안성시는 인재 발굴–시제품 개발–시민 투표–유통 테스트로 이어지는 전주기 창작 지원 구조를 마련해 신진 창작자의 시장 진입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해왔다.일부 작품은 크라우드 펀딩 연계 등 실제 판매 단계로 확장될 예정이다.전시작에는 △바우덕이 황동 모빌 △안성 8경 마그넷 △전통놀이형 관광 굿즈 △안성 풍산개 컬러링 키트 등 포함되며, 전통 장인 작품과 신진 창작자의 굿즈를 함께 배치해 안성시가 지향하는 ‘전통–생활공예 통합형 문화도시 모델’을 보여준다.경기 남부 공예도시로 성장안성시는 전통기술 계승 기반 확립, 신진 창작자 유통 플랫폼 구축, 기업·대학 협업 확대 등을 통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를 공예 생태계와 긴밀하게 연결해왔다.시는 이어 △문화장인 상품 인증제 도입 △아트굿즈 페어 정례화 △시민 기반 공예 소비 확대 등을 추진하며 경기 남부 대표 공예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전통 장인과 신진 창작자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가 안성 공예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공예 기반의 문화도시 모델 완성을 위해 창작 생태계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청 [금요저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2022 함께 행복한, 안전한 안성 만들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관내 6~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7회 안전한 마을 만들기 그림 그리기 대회’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9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 사랑 시 공모전’ 시상식으로 구성됐으며 시상에 앞서 마음새 앙상블 플룻팀과 노을빛 오카리나팀의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제7회 안전한 마을 만들기 그림 그리기 대회’는 우리 마을이 안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지, 무엇이 안전한 마을을 위협하고 있는지 고민해보고 그림으로 표현해봄으로써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지역 내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는데 총 320개의 작품이 접수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18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안성시, 국회의원, 안성시의회,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 사회복지사협회 훈격의 표창을 수여했다. ‘제9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 사랑 시 공모전’은 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시 창작을 통해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면서 어린이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는데 총 671개의 작품이 접수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안성교육지원청 훈격의 표창을 수여했다. 장은순 관장은 “본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바라는 행복하고 안전한 안성은 어떠한 모습인지 잘 알게 됐다 어린이들의 이러한 바람을 바탕으로 복지관도 행복하고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
by안성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아건강 관리를 독려하고자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를 주제로 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은 청춘놀이터와 연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 및 구강건강상담을 실시했고 시민들에게 구강건강 안내 리플릿과 구강건강 관리용품을 배부하며 치아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아울러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이벤트를 진행해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의지뿐만 아니라 청렴 실천 의지도 강화했다. 이외에도 구강보건주간인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반짝이 튼튼이 교실, 반딧불 이, 학교 구강보건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구강보건의 날 유래를 소개하며 유아기부터 올바른 칫솔질 습관이 중요함을 교육할 예정이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예방중심형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안성시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진행 [금요저널] 안성시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회원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만든 양파장아찌, 장조림 등 밑반찬을 죽산면 내 35개 마을별 홀몸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집집마다 배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민옥화 부녀회장은 “본인보다 남을 더 위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여름이 다가온 만큼 어르신들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통해 기운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항상 뜻깊은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사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안성시 ‘꿈드림’, 2022년도 제2회 검정고시 단체원서접수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16일 17일 20일 21일 4일간 2022년도 제2회 검정고시 단체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검정고시 현장 접수 기간보다 미리 진행해 학교 밖 청소년이 원서접수를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원서접수뿐 아니라 시험정보, 교재지원, 검정고시 대비반 등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접수시간은 근로청소년을 고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신분증, 여권용 사진 2매, 최종학력증명서를 가지고 꿈드림 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꿈드림 센터에서는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고자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응원이벤트를 진행하며 응원이벤트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응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by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13일 양성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과 관련해 진행된 행사로 양성면 내에서 생산된 쌀, 버섯 등의 농산물꾸러미를 양성면 내 소외계층 및 홀몸어르신 70가구에 전달했다. 김향자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매달 농산물꾸러미 행사를 진행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걸필 양성면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항상 앞장서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안성시청 [금요저널] 안성시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2022년 제1회 민원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근거해 민원관련 법령 또는 제도 개선사항, 소관이 명확하지 아니한 민원의 처리주무부서의 지정, 거부민원에 대한 이의신청, 다수인 민원에 대한 해소 방지대책 등을 심의할 수 있고 각종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민원인 요구에 부응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며 민원처리부서나 민원인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위원회 소속 위원은 일정기간 활동하는 위촉직이 아닌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된다. 심의안건 또한 복합적이기 때문에 건축, 법률,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소관부서가 명확하지 않은 국민신문고 민원 건과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한 제도 도입 논의 등 2개의 안건을 서면으로 심의했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민원행정 경험이 많은 국장과 해당 부서장 및 전문적인 법률검토를 해줄 변호사와 행정사를 위원으로 참여시켜 전문성을 더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부서 간 협업으로 민원을 해결해 민원인과 공감대를 높이는 등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안성시, 시설재배지 염류장해 해결 킬레이트제 활용 기술 확대보급 [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시설재배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염류집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킬레이트제 처리 및 용해장치 사용 방법 교육을 지난 7일과 10일 이틀 동안 두 차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도 ‘킬레이트제 용해장치 및 활용기술 시범사업’과 ‘안전농산물 생산 토양개선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고삼, 미양 등 시설채소작목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토양 양분상태 진단과 킬레이트 용해장치 사용법 및 작물별 처리방법 등을 전달했다. 킬레이트제는 기존 염류집적 문제 해결 방식과 다르게 집적된 염류를 양분으로 재활용하는 방식이며 시설하우스 토양에 누적된 흡수하지 못한 양분이나 염류를 작물이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바꿔줘 비료 사용량을 절감시키고 고품질의 작물 생산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하우스 염류집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 중 킬레이트 활용 기술은 시설 토양에 집적된 염류장해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작물 생산을 가능하게 해 농가의 경영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by2022 안성 음악산책 ‘다시 일상으로’ 주민 화합의 무대 [금요저널] 경기 안성시가 진행 중인 2022 찾아가는 안성 음악산책 ‘다시 일상으로’가 뜨거운 시민 반응 속에 지난 11일 금광호수 청록뜰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와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합동으로 준비한 무대가 펼쳐졌는데 참석한 주민 300여명의 열광적인 반응과 박수갈채가 쏟아져 당초 예상 공연시간을 넘긴 세 시간여 동안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한상아, 선엽을 비롯해 금광면 장구 동호회 ‘고고장구’, 우크렐라 동호회, 기타 동호회 등의 공연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시선을 끈 것은 지역주민이 직접 무대에 올라 금광호수 개발 염원 노래를 부르는 화합의 버스킹이었다. 김학재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생활 속에서 지역주민이 직접 공연을 하고 예술을 즐기는 것이 문화도시 안성이 가야 할 방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맞춤형 배달공연인 안성 음악산책 ‘다시 일상으로’는 지난해부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인 버스킹 콘서트로 관내 공원 등지에서 방문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들을 찾아가는 안성 음악산책 ‘다시 일상으로’ 다음회차 공연은 오는 6월 25일 오후 5시에 공도 퇴미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by김보라 안성시장, 농번기 가뭄 피해 현장 점검 [금요저널]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3일 농업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안성시 대덕면 소현리, 미양면 강덕리 일원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이날 김 시장은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직접 나섰다. 현재 안성시 전체 논 7,437ha 중 일부 천수답을 제외한 대부분의 논 7,427ha가 모내기를 완료한 상황이며 가뭄으로 인해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는 벼 대체작물 지원사업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비비를 확보해 가뭄 피해 농경지를 대상으로 살수차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대형관정 설치, 소류지 준설 등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뭄 등 이상기후를 극복하고자 시범 실시한 과원 관리시스템 보급 현장을 방문해 “피해 예방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으며 긴급 농업용수 공급 추진 현장을 점검한 후에는 “가뭄이 지속될 경우 농작물 생육 불량, 수량 감소 등의 피해가 늘어날 것이 예상되므로 관련 부서에서는 가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休’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 가져 [금요저널]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7일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 ‘休’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사 6명에게 해외여행 지원금 및 국내여행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회복지사 ‘休’ 지원사업은 열악한 환경 가운데에서도 클라이언트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쉼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협회에서 자체 기획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박찬수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 최태진 오레스트안마의자 본점 대표, 정석민 벤츠한성자동차안성영업소 대리, 이혜주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장, 임선희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정은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 유성아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 김소영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장, 김금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감사)를 포함해 협회 임원 및 개인 기부자들이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십시일반 뜻을 모아 시작된 사업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이날 해외여행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A사회복지사는 “이번에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너무 기쁘고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일들을 털어버리고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다”며 감사를 전했다. 박찬수 회장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는 사업은 꼭 해보고 싶었고 누군가는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복지사님들이 사회복지사로서 자긍심도 갖고 널리 인정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협회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