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5배리어프리 송년콘서트 성료

경기도 양주시 시청 [금요저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월 16일, 지역주민과 이용인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2025배리어프리 송년콘서트 “You'll Never Walk Alon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배리어프리'콘셉트로 기획되어, 추운 겨울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콘서트 제목인 'You'll Never Walk Alone'처럼,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며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특히, 이날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출연진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콘서트의 품격을 높였다.메조 소프라노 정한나, 바리톤 박선기, 피아니스트 유지민, 차은혜가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본격적인 콘서트에 앞서, ㈜우리들식품의 따뜻한 후원으로 무료급식이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참석자들은 우리들식품이 정성껏 준비한 떡만둣국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덕분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송년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이용인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5배리어프리 송년콘서트 성료

경기도 양주시 시청 [금요저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월 16일, 지역주민과 이용인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2025배리어프리 송년콘서트 “You'll Never Walk Alon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배리어프리'콘셉트로 기획되어, 추운 겨울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콘서트 제목인 'You'll Never Walk Alone'처럼,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며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특히, 이날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출연진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콘서트의 품격을 높였다.메조 소프라노 정한나, 바리톤 박선기, 피아니스트 유지민, 차은혜가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본격적인 콘서트에 앞서, ㈜우리들식품의 따뜻한 후원으로 무료급식이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참석자들은 우리들식품이 정성껏 준비한 떡만둣국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덕분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송년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이용인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은현․남면 지역 똑버스 운행 개선 실시

양주시, 은현․남면 지역 똑버스 운행 개선 실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12월 22일부터 은현·남면 지역의 똑버스를 덕정역까지 상시 운행한다.양주 똑버스는 지난 2023년 8월 옥정신도시 일원을 대상으로 운행을 개시한 이후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바탕으로, 2025년 6월부터는 서부권 읍면지역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다만, 은현·남면 지역의 경우 생활 편의시설이 부족해 똑버스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이를 개선하기 위한 운행 조정이 추진됐다.개선 사항으로는 기존 은현·남면 권역 안에서만 운행하던 똑버스를 지역 내 환승거점이자 주요 편의시설이 밀집한 덕정역까지 상시 운행한다.이에 따라 기존 출퇴근 시간대 하루 4회 운행되던 노선형 똑버스는 1회차만 유지하고 2~4회차는 폐지될 예정이다.또한 은현·남면에 거주하는 백석고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평일에 한해 백석고 정류장 한곳을 개방해 은현·남면 똑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반영할 계획이다.그간 은현·남면과 백석고를 오가는 노선은 1개 노선에 불과해 통학 불편이 컸으나, 이번 조치로 통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기존 버스정류장과 거리가 멀어 똑버스 이용이 어려웠던 은현․남면 지역의 마을 경로당과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똑버스 전용 가상 정류장을 설치해, 교통약자와 산업단지 직장인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똑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똑버스 도입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은현·남면 지역의 운행 현황과 이용자 요청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운행개선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편의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수요응답형 똑버스는 전용 플랫폼 ‘똑타’앱 또는 전화를 통해 호출하면 승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할 수 있는 신개념 대중교통으로, 기존 노선버스가 운행되지 않거나 배차간격이 긴 지역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지역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나눔실천사업 추진 및 사회가치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이번 행사는 2023년을 시작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한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자원봉사 활동과 사회가치 경영 실천을 연계한 사회공헌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앞서 지난 12월 10일 열린 2025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기버마켓’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 363만 원은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돼 이번 사업에 활용됐다.이번 나눔실천사업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적경제의 공익적 가치와 지역사회 기여의 의미를 더했다.나눔에는 기버마켓에 참여했던 87개소 중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주식회사 무어든 △슬로우팩토리협동조합 △㈜북씨 △주식회사 토도플레이 △주식회사 두손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 등이 참여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준비 중인 △피어나꽃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주식회사 더리본 △주식회사 오남매클라스 △양주고등학교가 현장에서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또한 행사에 앞서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주식회사 위드플러스, 주식회사 무어든은 「자원봉사 활동과 사회가치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별도로 체결했다.참여 기관과 기업은 사회가치 경영 실천 확산, 자원봉사 활동과 연계한 지역사회 공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기반 사회가치경영 실천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활동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양주시는 이번 나눔실천사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익적 역할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나눔과 사회가치 경영이 결합된 지역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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