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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산불대피 취약시설 중심 실전형 주민훈련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6일 옥정1동 율정마을13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대형 및 초고속 산불 발생에 대비한 주민대피 교육과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에는 양주시 산림과와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 율정마을13단지 아파트 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산불 주민대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시는 △산불 예방 행동요령 △주민대피 행동요령 △지정대피소 위치와 이동경로 파악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어 인근 천보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주민들이 지정대피소로 대피하는 실전형 모의훈련을 펼쳤다.황덕상 양주시 산림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취약시설의 대응체계와 유관기관 간 공조 시스템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래의 꿈나무 사업 성료 [금요저널]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양주시 만송동 휴리조트에서 양주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미래의 꿈나무 사업’을 성황리에 추진했다.‘미래의 꿈나무 사업’은 옥정1동 마을복지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야외 캠핑활동을 통해 또래와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조손가정 및 장애가정 등 총 8가구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가족티셔츠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바비큐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명이 행사에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며 의미 있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박정훈 공동위원장은 “마을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만족하고 필요로 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동희 옥정1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해 주민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2024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복지업무 및 행정업무 보조,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총 123명을 모집한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 등록증이 있는 자, 정부 부처나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연속으로 참여한 자는 제외 대상이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만 65세 이상인 자는 예외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로 전일제, 시간제, 복지형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해서 접수하면 되며 복지형은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광적면 청소년 지도위원회, 관내 청소년 대상 ‘장학금’ 전달 [금요저널] 양주시 광적면 청소년 지도위원회는 관내 청소년들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조양중학교 2학년 학생 3명으로 1인당 30만원씩 총 90만원이며 이날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청소년들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했다. 한태호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는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관내 곳곳에서 지속적인 선도 활동을 하는 청소년 지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5회 성북장애인복지관장배 전국통합배드민턴대회‘여자 단식 1위, 여자 단식 3위’쾌거 [금요저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월곡동에 소재한 구립 월곡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열린‘제5회 성북장애인복지관장배 전국 통합배드민턴 대회’에 선수들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성북장애인복지관 주최 및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약 110명의 선수가 참석해 남자, 여자 단식과 남자, 혼합, 통합 복식으로 총 240경기를 진행했다. 종합복지관에서는 신체기능 향상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체육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김성은, 양수연, 임동건, 임성진, 장우주 등 총 5명의 발달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날 대회에 생활체육 여자 단식 부문에서 양수연 선수가 1위, 김성은 선수가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경진 특수체육교사는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선수단원들이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배드민턴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과 운동을 통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양주시 유일 장애인복지관으로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배드민턴, 실내조정,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도시공사, 2023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실시 [금요저널]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5일에 ‘2023년 양주도시공사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옥정신도시 내 스마트시티 복합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 및 붕괴를 가정해 재난상황 발생부터 초기대응 및 수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훈련을 수행했다.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 위한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의 13개의 실무반별 개인임무카드로 부여된 임무수행을 훈련상황에 따라 초기대응, 초동대응, 수습·복구의 대응단계별 역할을 수행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선정 재난대비 상시훈련 컨설팅 위원의 자문을 받아 실시했으며 사전 리허설 훈련 등 기존의 훈련보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훈련 진행을 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다중이용시설 복합사고 발생에 따른 훈련실시로 훈련과정 중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향후 위기관리매뉴얼의 지속적인 개정과 지속적인 훈련실시로 공사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향후 재난상황 발생 시 양주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 내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도시공사,‘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기초단위 지방공기업 유일 지방공공기관 혁신 분야“행정안전부장관표창”수상 [금요저널]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16일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방공공기관 혁신 분야,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 개발을 유도해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공모 접수를 시작으로 각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우수사례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지확인, 발표심사를 거친 후 심사위원 합동평가를 통해 분야별 최종 수상기관이 결정됐다. 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를 위한‘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 공공마이데이터’도입 · 운영 사례를 제출했다.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한 방향성 정립 최적의 대안 도출을 위한 경쟁적 대화에 의한 계약 체결 비대면 자격확인을 통한 이용 편의성 향상 등 과업수행에 따른 디지털 전환과 공공 서비스품질 개선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공공기관 혁신 분야에서 기초단위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흥규 사장은“이번 수상은 양주시와 양주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공공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혁신을 실천한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새로운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방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관내 다문화 가족과 시민들을 위한 '함께 그리는 콘서트' … 오는 12월 2일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12월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관내 다문화 가족과 시민들을 위한 ‘함께 그리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성악 앙상블 라루체가 주관하는 “터치 터치 클래식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으로 지난 10월 개최된 ‘어르신 힐링 콘서트’와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콘서트’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된 바 있다. 공연은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와 피아노 5중주 연주자들이 송년을 기념하며 유명오페라 아리아, 차이콥스키의 꽃의 왈츠, 캐럴 등 수준 높은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다문화 가족과 시민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루체는 클래식 전문예술단체로 2010년에 창단되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정기공연, 오케스트라 협연, 기타 초청공연 등 400회 이상의 크고 작은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최성조 팀장, 양주시 최초‘지방행정의 달인’선정 [금요저널] 양주시는 최성조 팀장이 대한민국 최고 행정전문가를 선발하는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양주시 공무원이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13번째 맞는 지방행정 달인은 지난 4월부터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현지 심사, 3차 발표 및 면접 심사와 개인 실적심사 등 엄격하고 심층적인 검증을 통해 최종 8명을 선발했다. 지방행정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전문성, 열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공무원을 선별하는 것으로 개인에게는 최고 영예의 호칭과 달인 인증패가 수여되고 달인이 속한 지자체에는 달인 배출기관 인증패가 수여된다.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최 팀장은 2016년 8월부터 4년여간 수도업무를 보면서 전국 최초 택지지구 수도관로 통수전 CCTV 촬영과 정수기형 음수기 제품 개발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지역 산업단지 기업들의 숙원이면서 10년 지체되어 있던 공업용수 사용협약체결과 검준산단 등에 임시 공업용수 확보 공급해 기업들의 부담을 대폭 완화했고 양주시 지방상수도 위탁협약 변경 및 양주시 통합가압장 위탁협약 변경 등을 통해 약 1,000억원의 예산도 절감했다. 앞서 6월에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은 바 있는 최 팀장은 양주시 지역개발에 이바지한 공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방행정의 달인 반열에 올랐다. 최성조 팀장은 “이번 수상을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의 행복과 양주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지방행정 달인의 시상은 오는 12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학생들,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찬성” 한목소리 [금요저널] 양주시의 미래인 학생들도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간절히 바라는 뜨거운 열망을 적극 표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융합과학캠프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학생과 교사들은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에 동의하는 한목소리를 냈다. 시 관계자는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시 가장 일선에서 혜택을 체감하는 대상은 학생과 교사들이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각계각층 양주 시민들의 열망을 하나로 모은 서명운동 서명부를 12월에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양주시 각급 학교에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의 당위성을 전달한 결과, 학부모 주관 캠페인이 개최되는 등의 호응을 끌어냈고 이는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총 1만 4천여명의 양주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중대재해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와 협력해 개최한 이번 교육은 최근 중대재해 사고 발생에 따른 피해 등으로 안전 점검 및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 예방 강화 목적으로 뒀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특화 맞춤형 교육으로 관내 현업근로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골격계 질환·넘어짐·추락과 같은 발생이 잦은 재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산업재해 예방에 취약한 안전교육 사각지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발생하기 쉬운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헌 옷 수거' 활동으로 불우이웃돕기 펼쳐… [금요저널] 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 옷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을별 헌 옷을 재활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한편 모인 헌 옷을 판매해 취약계층을 도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장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헌 옷 수거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선뜻 나서준 부녀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어려운 취약계층을 잊지 않고 항상 보살피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이웃의 온기를 느끼며 살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